지난 2015년 12월 경에 보도를 살펴보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이명기(당시 나이는 28세)가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이명기는 당시에 인천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신부 윤미경(나이는 30세) 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던 것입니다.
신부 아내 와이프인 윤미경 양은 경인교대 미술학과를 졸업해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2013년에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답니다.
이명기와, 윤미경 커플은 프랑스로 6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랍니다. 이명기는 “마음씨도 착한 사람이다. 정말로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신부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내가 신부를 행복하게 해줄 차례인 것이다. 앞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정말로 다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한편, 이명기는 통산 타율이 3할 1푼이 넘을 정도로 컨택에 있어선 타고난 감각을 지닌 선수입니다.다. 코치나 감독들도 이명기의 컨택툴에 대해선 아무런 의심도 가지지 않는답니다. 과거 SK 시절에는 재능이 오로지 컨택에만 집중되어 있는 극단적인 배드볼히터인지라 삼진과 볼넷이 모두 적었답니다.
당시에 BB/K가 0.4를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서 매우 낮았고 출루율도 타율에 비해 좀 낮은 편이었던 것인데, 나이가 30세를 넘기면서부터는 노련함이 더해지며 이젠 썩 괜찮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참고로, SK 시절 타자친화 구장으로 알려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1300여 타석 동안 정말로 홈런이 단 9개였을 정도로 전형적인 교타자로 활약하였답니다.
그렇지만 기아로 이적한 2017년에는 한 시즌 9홈런과 더불어서, 장타율 0.459를 기록하며 중거리 타자로의 변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정말로 똑딱이라고 하기에는 장타율이 준수한 편이었답니다. 리그 전체가 공인구 반발력 감소의 영향을 받았던 지난 2019 시즌에는 3할 중반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슬럼프를 겪었던 2016 시즌보다 살짝 높은 것에 그쳤지만, 2020 시즌에는 다시 3할 7푼 가까이 끌어올리기도 했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21년 7월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답니다. 감사원장직에서 내려온 지 16일 만이랍니다. 참고로 그는 1956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남 진해시입니다. 가족관계로는 2남2녀인데, 이 중에서 아들 두 명을 과거에 입양을 했답니다.
야권 대선주자 중에서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당을 주저하는 상황에서 최 전 원장의 발빠른 입당으로 국민의힘의 '8월 경선버스 출발론'도 탄력을 받게 됐답니다. 이날 오전에 서울 여의도에 우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 전 원장 입당 환영식이 열렸답니다.
정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최 전 원장이 모바일 당원 가입에 적극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최 전 원장은 "모바일 온라인 가입과 아울러서, 종이로 하는 가입 중 어떤 방식을 선호하느나"라는 이 대표의 질문에 "모바일로 한 번 해볼려고 한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입당을 완료하게 되면 모바일 화면을 기자분들께 보여달라"고 했고 최 전 원장은 그대로 따랐답니다. 황보 대변인은 "저희가 최근에 온라인 가입 당원 수가 늘고 있는 것이다"며 "오늘을 계기로 당원이 배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이 대표로부터 명함을 건네받은 최 전 원장은 즉석에서 온라인으로 입당했답니다. 이 대표 명함 뒤에는 입당 화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는 상황인데, 이 대표가 이를 통한 당원 가입을 안내하자, 최 전 원장은 바로 자신의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당원 가입을 완료했답니다. 최 전 원장의 모바일 당원 가입이 완료되자 이 대표가 최 전 원장의 스마트폰을 들고 인증했답니다. 참석자들이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냈고, 꽃다발 증정식이 이어졌답니다.
이를 본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것과 아울러서, 정권교체를 이루는 과정에서 역할을 하시겠다고 선언한 최재형 당원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저도 정말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볼려고 한다"며 "정당정치를 결단하기까지 여러 고민이 있었을 텐데 저희가 최대한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최 전 원장은 " 여러 당원동지들과 함께 힘을 합친 뒤에, 우리 국민의힘이 정권교체와 더불어서, 나아가 보다 나은 미래,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야당을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도록 정말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답니다.
박석민(소속팀은 NC)의 이름 앞에는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습니다. '좋은 선수 이전에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 먼저 돼야 하는 것이다'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답니다.
박석민은 NC로 이적한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답니다. 정말로 어려운 환경에서 야구를 하는 후배들과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5년 동안 무려 8억여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답니다. 참고로 그의 부인 아내 와이프 이름은 이은정이라는 분입니다.
그는 율하초등학교와 아울러서, 대구고 등 모교와 영남대, 구단 연고 지역 초, 중, 고교, 유소년 야구 재단에도 역시나 6억여 원을 후원했으며, 양산 밧줄 추락사 유가족 지원금과 강원도 산불 성금 등으로 2억 원을 지원했답니다. 특히 지난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대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일명 사랑의 열매)에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던 바가 있답니다.
지난 2021년 1월에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정말로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된 박석민은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2020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답니다. 당시에 대구에서 개인 훈련 중인 박석민은 "남몰래 기부 활동을 펼치는 분들이 정말로 많은 것이다. 그래서 기부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저는 오랫동안 조용히 기부해온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드는 것이다"고 자신을 낮췄답니다.
아울러, 그는 야구계에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답니다. "(기부 활동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던 것이다. 나로 인해 후배들도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하는 바람뿐인 것이 다. 훗날 '박석민 선배의 선행을 보며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아내 배우자인 이은정 씨는 박석민의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답니다. 박석민은 "기부라는 게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닌 것이다. 나보다 아내가 더 적극적이다. 늘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고마워했답니다.
지난 2017년 4월 경에 보도를 살펴보면 세월호 참사사건 당시에 해양경찰의 수색 작업을 비판하게된 인터뷰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홍가혜(당시 나이는 29세)씨를 모욕했던 네티즌들이 처벌을 받은 것에 이어서 민사소송에서 위자료까지 물게 됐답니다.
당시에 서울중앙지법의 김형률 부장판사는 홍씨가 네티즌 A씨 등 3명을 상대로 냈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홍가혜씨는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챘던 날인 지난 2021년 4월 31일 경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구속 소식만큼이나 정말로 제 인생에 있어서 놀라운 일이 생겼던 것이다. 저는 5월 27일에 결혼식을 한답니다”고 알렸답니다.
아울러 그녀는 “고통 속에 걸어가고 있었던 세상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이제 옆지기와 같이 사랑으로 걸어가려 하는 마음이다”며 “박근혜 구속이 끝이 아니다. 정말로 시작이듯이 결혼도 끝이 아니라 시작일 것으로 본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당시에 홍가혜씨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예비신랑 남편은 목사님 아들인 부이다. 결혼 관련 절차 등은 간소화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출국금지 상태인 것이어서, 신혼여행을 1년 뒤에 가기로 아쉬운 마음이다. 정말로 만난지 오래되진 않았던 것이지만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지난 2021년 6월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첼리스트 한재민(2006년생, 한국종합예술학교 재학)이 1위를 수상했답니다.
당시에 금호문화재단은 "6월 15일 경에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벌어진 이 콩쿠르 사상 최연소 1위 수상인 것이다. 한재민은 1위 상금으로 1만5000유로(한화로는 2000만원)과 아울러서, 부상으로 2022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초청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 기회를 얻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원래 2020년 계획됐던 이번 콩쿠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으로 연기돼 진행됐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번 콩쿠르 명칭은 연도 변경을 반영하지 않고, 그대로 2020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로 진행됐던 것입니다.
이에 본선 1, 2차는 지난해 8월30일부터 9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됐으며, 준결선과 결선 무대는 2021년으로 연기돼 지난 13일부터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아테네 음악당에서 열렸답니다.
한편, '금호영재' 출신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한재민은 2017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1위와 더불어서, 2019년 돗자우어 국제 첼로 콩쿠르 1위에 오른 바 있답니다. 서울시향과 아울러서, 부산시향, 성남시향 등과 협연했고 평창대관령음악제, 더하우스콘서트, 2021년 금호영재오프닝콘서트 등의 무대에 올랐답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정경화와 이강호를 사사했으며, 2021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해 이강호를 사사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는 동유럽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답니다. 루마니아 출생의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인 제오르제 에네스쿠를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1958년 시작됐답니다.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과 아울러서 인플루언서 송다예가 이혼 후에도 끊임없는 설전으로 서로를 헐뜯고 있답니다. 여기에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글까지 남기며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의 설전은 지난 2021년 6월 23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김상혁은 웹 예능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애동신당'에 출연해 전처 송다예에 대해 언급해 화두에 올랐던 것입니다. 김상혁은 이혼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개인사라면 얘기를 하겠다. 그런데 상대 때문에 제가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답니다.
이어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리고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선택의 잘못, 그 친구 선택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고 설명했답니다. 하지만, 방송이 전파를 타고 논란이 일기 시작했답니다. 송다예가 SNS를 통해 자신을 언급한 김상혁에 조금은 불쾌함을 표한 것입니다.
그는 휴대폰 사진첩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해당 사진에는 '녹음파일과 카톡 캡처'과 아울러서, '증거 영상'이라는 폴더가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목록들은 김상혁과의 이혼에 어떤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케 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글을 보고 김상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함구 뜻을 정말로 모르나. 누구의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족므은 그냥 말 안 하고 싶다고 했던 상황이다. 있는 거 없는 거 다 엮어서 이슈는 자기가 만들어내고 기사는 내가 더 내냐. 정황도 안 보고 열폭을 하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설전이 계속되자 이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고 김상혁은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답니다. 방송 중 김상혁은 아버지를 얘기하던 도중 '살면서 정말로 겪지 않아도 될 일'을 언급한 바 있답니다.
이는 아버지 외 여러 인생사들의 굴곡을 의미했던 것이지만 몇몇 언론에서 이를 송다예와의 이혼과 연결 지었던 것이며, 그는 SNS를 통해서 "'살면서 정말로 겪고 싶지 않던 일'에 대한 건 아버지와 추억 얘기를 전하면서 아버지를 먼저 보낸 부분과 제 삶의 굴곡을 얘기한 것이다"라고 자신의 얘기가 '이혼'으로만 소비된 것에 억울함을 표했답니다.
정신과 전문의로 유명한 양재진이 맞선을 보기도 전에 상대 여성 어머니가 몰래 병원에 몰래 찾아왔던 기억을 떠올리며 불쾌해 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채널에이의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는 아들을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시어머니의 비틀린 모정 때문에 정말로 위기에 몰리게 된 한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드라마 중 모든 문제의 발단인 시어머니는 아들의 결혼 전부터 예비 며느리의 일터에 모른 척 찾아오는 특이한 행동을 보였답니다. 이후에 예비 며느리는 자신을 유심히 쳐다보던 손님이 바로 시어머니였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들의 모습을 봤떤 MC 양재진은 "저도 옛날에 선을 열 번 넘게 본 적이 있는 것이었다"며 "처음에는 몰랐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상대방 여성의 어머니가 제 병원에 와서 2시간 넘게 앉아 있었다고 하던 것이다"고 떠올렸답니다. 이어 양재진은 "내 병원이 맞는지, 환자는 얼마나 오는지 봤다는 것 같은 마음이다. 솔직히 조금은 무서웠다"고 털어놨답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이 "조금은 두루두루 보고 싶었을 수도 있지 않겠느나"라고 하자 양재진은 "궁금한 건 저도 알겠지만, 말도 안 하고 상대방이 일하는 직장까지 찾아가는 건 정말 아니라고 보늠 마음이다"고 정색하며 말했답니다. 참고로 재진은 정신특화병원로 알려진 진병원의 대표원장이라고 하며, 지금은 의사인 동생 양재웅과 함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 중이랍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21년 4월 25일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을 주장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반박하고 이 지사가 재반박하는 등 설전을 벌였답니다.
참고로, 재산비례 벌금제는 피고인의 경제력에 따라 벌금 액수에 차이를 두는 것이라고 하며, 같은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재산이 많으면 재산이 적은 사람보다 더 많은 벌금을 내야 한답니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벌금형은 총액 벌금제를 채택한 뒤에, 개인의 형편과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부과하는 것인데, 같은 죄로 벌금형에 처해도 부자는 부담이 크지 않아 형벌 효과가 떨어지고 빈자에게는 정말로 더 가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핀란드는 무려 100년 전인 1921년, 비교적 늦었다는 독일도 1975년에 이 제도를 도입했던 것이다"며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76.5프로가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을 찬성할 정도로 우리나라도 사회적 공감대가 높은 상황이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이 지사의 주장에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충분히 검토해볼 만한 것이다"라면서도 "왜 정말로 거짓을 섞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하고 나서면서 장외 설전이 벌어졌답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 "핀란드에서 2015년 과속을 한 고소득 기업인에게 5만4천 유로(한화로는 7천만 원)의 벌금이 매겨져 화제가 됐던 것이다"며 "소득에 따라 벌금에 차등을 두는 것이다"고 적었답니다.
이 지사가 예로 든 핀란드에서는 재산이 아닌 소득을 기준으로 벌금액을 정한다는 점을 전하면서 소득비례 벌금제의 필요성을 강조한 셈이랍니다. 윤 의원은 "경기도지사쯤 되시는 분이 소득과 재산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없는 만큼, (거짓을 말한) 의도가 정말로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재산이 많은 사람을 벌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근거와 논리를 가져와야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이 지사는 이날 밤 늦게 올렸던 페이스북 글에서 "재산비례벌금제는 벌금의 소득과 재산 등 경제력 비례가 핵심개념이다. 그리고, 저는 재산비례벌금제를 '재산에만 비례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 것이며, 오히려 소득과 재산에 비례해야 함을 간접적으로 밝혔던 것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그러면서 "윤 의원님께서 재산비례벌금제의 의미와 제가 쓴 글의 내용을 알면서도 조금은 왜곡해 비난할만큼 악의는 아닐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면서 "결국 재산비례벌금제의 의미와 글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한 것이 분명하니 비난에 앞서 국어독해력부터 갖추시길 권하는 마음입니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