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0. 10:43

‘내가 키운다’에 등장한 조윤희가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한편, 조윤희 아파트 이름은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라고 하네용!


지난 2021년 6월 9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비슷하지만, 또 다른 그리고 다양한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물했답니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김구라와 아울러서 채림, 조윤희, 김현숙은 솔로 육아 서열을 정하고 공감대를 찾아가며 유쾌하게 첫 만남을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동영상의 주인공이 된 조윤희는 “로아와 뭐든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밝히며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조윤희의 집안 곳곳에는 정말로 로아의 성장을 위한 마음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거실에는 소파 대신 트램펄린과 미끄럼틀이, TV 대신에는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림이 있었답니다. 아울러, 로아의 방에는 독서, 소꿉놀이, 종이접기 하는 공간이 분리돼있던 것이며 아이가 있는 집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정말로 부지런함이 돋보이는 ‘칼각’ 인테리어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끌어냈답니다.

이른 아침에, 클래식을 틀고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조윤희는 로아가 태어난 후에 매일마다 아침 달걀을 1개씩 먹이는 등 규칙적인 육아를 고수하고 있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10. 10:38

민주당 내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표절 의혹을 본격적으로 거론하면서 정치권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답니다.


2021년 7월 9일 김용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김씨의 논문표절 문제가 정말로 일파만파”라면서 “조사와 검증을 통해서 조금은 납득할 만한 결론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는 “범죄행위가 있다면 신속한 수사에 착수해야 하는 것이다. 남편 배우자가 검찰총장 출신이라도 처벌을 피해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란 걸 국민께 보여드려야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김건희씨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서 “당연히 검증되어야 한다. 참 입에 올리기 민망할 정도로 정말로 안 좋은 일“이라고 비판했답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도 “(회원 유지의) ‘유지’가 (‘Yuji’로 쓰인 건) 민망한 게 맞지 않느냐”(JTBC ‘썰전 라이브’)고 했으며, 전재수 의원은 윤 전 총장 부부 사진과 함께 “어떤 분이 영어 참 쉽다면서 유지 Yuji와 더불어서, 학교 Hakyo, 쌀 Ssal, 사과 Sagwa 등등”이라고 비꼬았답니다.

윤 전 총장의 대응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답니다.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은 “윤로남불 대단하다”면서 “김씨는 윤 전 총장 아내라서 특별한가”라고 지적했답니다. 김영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윤 전 총장의 책임회피에 ‘윤로남불’이란 신조어가 생겼던 것이다. ‘대학이 자율적이고 학술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는 것이 정말로 얼마나 무슨 해괴한 말인가”라며 “(논문 표절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업무방해죄도 성립할 수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전에 국민대는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을 둘러싼 부정 의혹 등에 대해 연구윤리위원회를 꾸려 예비조사를 시작했답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는 예비조사를 통해 김씨의 이들 논문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고, 조사 대상을 특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랍니다. 문제가 있으면 본조사위를 다시 꾸려 부정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린다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10. 10:34

방송인 김나영이 지난 얘기를 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답니다. 2021년 7월 9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내가 키운다'에서는 첫 솔로 육아 모임을 가지게된 김나영이 등장했답니다.

한편 방송에 나온 김나영의 집 위치 동네 아파트는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정릉우정에쉐르입니다. 평수는 30평대로 보이며 집값 가격은 8억원 전후라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그때가 기억이 나는 것 같다. 김나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했는데 방송 중간에 빠졌던 것이다"며 "'지금 나영이가 힘들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김나영이 전 남편의 구속 기사를 접하고 황급히 녹화 현장을 떠났을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이에 김나영은 "오빠가 전화할 줄 알았다. 그런데 전화 안 하더라. 재석 오빠는 전화해줬는데"라며 농담했고, 김구라는 "그럴 때 나는 오히려 전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10. 10:28

방송인 김용민 씨가 주진우 시사인 기자를 향해 "유체이탈의 화신"이라고 저격했답니다. 김 씨는 2021년 7월 8일 이상호 기자의 유튜브 고발뉴스TV를 인용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키워줬던 사람이 주진우라고 할 수 있는데 반성하지 않았던 것이다"는 취지로 말했답니다.


유튜브에서 저격한 내용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출연한 주진우 기자의 KBS 6월 30일 라디오 방송이랍니다. 해당 방송에서 주 기자는 추 전 장관을 향해 "이분(윤석열) 지지율이 왜 이렇게 높은 것이나"라고 물었답니다.

추 전 장관은 "아마도 그 언론이 너무 키우지 않았던 것이나. 언론이 거의 영웅으로 만들어준 거 아니겠나"라며 "저는 언론이 검증하지 않은, 진실을 보도하지 않은, 정말로 비판의 눈을 갖지 않는, 저처럼 매의 눈을 갖지 않는 책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언론이 (윤석열을) 띄워줬는데 이제 검증의 시간이 시작됐으니까 언론이 좀 본연의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고 주 기자는 "잘 안 해요, 언론이"라고 답했답니다. 이 기자는 "그때는 제가 잘 몰라서 윤 전 총장을 추어올렸고 지금은 사과하고 있는 것이다"면서 반성하지 않고 말을 바꾼 주 기자를 비판했답니다.

김 씨는 이런 이 기자의 방송에 동조하며 "검찰개혁을 외쳤던 분들이 윤석열의 진면모를 몰라서 그가 정말로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될 때 지지하신 것. 무엇이 문제가 있겠나"라며 "하지만, 윤석열이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이 윤석열과 그 가족의 의혹을 묵살하고 미화했다면 이는 전혀 다른 문제다"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어 "주진우 기자가 '언론이 윤석열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 것이다'는 투의 말을 했던 상황이다"면서 "저는 일면식도 없는 데다 뉴스에서 접한 정도가 전부였음에도 윤석열을 잘못 미화하면서, 지금도 기회만 되면 사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2019년의 자아와 정말로 2021년의 자아가 다를 수 없다"면서 "자신의 명백한 오류조차 참회하지 않는 그를 '까방권(욕먹지 않을 권리)'이니 하는 말로 미화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그 그릇된 신뢰가 또 다른 줄대기로 이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주 기자는 2019년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훌륭한 인격자인 분이다. 장모 최 씨 또한 들여다보니 한 점 의혹이 없는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2. 00:00

지난 2015년 12월 경에 보도에 다르면 김범수(나이는 47세) 전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재혼한 사실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당시에 O tvN '비밀독서단' 관계자는 "김범수가 지난 달 중순에 '비밀독서단' 녹화 중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공개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김범수는 당시에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가족과 친지 등이 모이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스스로 밝혔던 것입니다"며 "아내가 일반인이라 결혼한 사실을 알리는 게 어려웠다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관계자는 김범수의 아내 와이프에 대해서는 "수려한 미모의 큐레이터로 알고 있는 정도인 것이다"며 "당사자도 아내와 관련된 언급을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2000년 경에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니다. 2004년 경에, 프리 선언 후 여러 방송 활동을 했으며,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했답니다. 그는 지난 2001년 경에 나이가 11살 연상녀와 결혼했을 했지만, 2008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1. 23:54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김어준의 뉴스공작’이라고 비꼬면서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생떼탕’처럼 쥴리의 친구가 아마도 곧 출연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조 의원은 2021년 7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어준, 김건희 ‘쥴리’ 해명에 ‘정무적으로 정말로 납득 힘들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뒤 이같이 적었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서울시 내곡동 땅 특혜 의혹을 받았답니다. 특히 2005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처가 땅 측량 이후 인근 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었다는 의심을 받았답니다.

인근에서 생태탕 식당을 운영했다는 남자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뒤에 “오세훈이 내곡동에 왔고 식당에도 들러 생태탕을 먹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대위 대변인이었던 조 의원이 “김어준의 정치공작소가 생떼탕을 끓이려 정말로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답니다.

이어서 방송인 김어준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부인 김건희씨가 강남 유흥업소 접객원으로 보도된 ‘쥴리’였다는 의혹을 직접 해명한 것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인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이게 정치적으로 과연 정무적으로 맞는 판단이냐. 정무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지점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답니다.

김건희씨는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흥주점 접객원 이력’ 등에 대해 해명했답니다. 김씨는 “저는 석사학위를 두 개나 가지고 있다. 박사학위까지 받았던 것이다”며 “대학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쥴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던 사람이다. 이건 그냥 정말로 소설이다”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1. 23:45

인도 제약사로 알려진  자이더스 캐딜라(Zydus Cadila)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플라스미드-DNA 백신’을 개발해 긴급사용을 신청했답니다.


2021년 7월 1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자이더스 캐딜라는 ‘자이코브-디’(ZyCov-D)라고 이름을 붙인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인도 의약품관리국(DCGI)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답니다.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를 활용한 백신이라고 하면, 자이코브-디는 ‘플라스미드-DNA’를 활용한 백신이라고 합니다. 자이더스 캐딜라는 “자이코브-디 백신이 승인되면 세계 최초의 DNA 기반으로 한 백신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답니다.

이런 백신은 다른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1차 접종 후 28 일차와 56 일차에 각각 2차, 3차 접종을 해야 하는데, 제조사는 2차 접종만으로도 면역이 가능하도록 추가 연구 중이랍니다. 자이코브-디 백신의 또 다른 특징은 주삿바늘을 쓰지 않고, 미국회사인 파마제트(Pharma Jet)의 고속분사 주사시스템 ‘트로피스’를 이용해 접종하도록 개발됐다는 점이랍니다.

만약에, 인도 의약품관리국이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코비실드(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와 더불어서, 코백신(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 제조),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백신, 미국산 모더나에 이어 5번째로 사용이 가능해진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1. 23:40

지난 2002년 3월 6일 경에,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하지혜 양이 중견기업 회장의 부인 아내의 지시를 받은 살인청부업자들에게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당시에는 보통의 살인 범죄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나고 범인들이 돈과 권력으로 법망을 빠져나간 뒤에 잘 먹고 잘 산다는 사실과 일부 사법부와 의료계 종사자와 아울러서, 상류층 인사들의 비도덕적 행각이 폭로돼 사회에 큰 충격을 가져온 사건이랍니다. - 사건 요약 https://namu.wiki/w/%EC%97%AC%EB%8C%80%EC%83%9D%20%EC%B2%AD%EB%B6%80%20%EC%82%B4%EC%9D%B8%20%EC%82%AC%EA%B1%B4

지난 2002년 3월 6일 경에, 법대생이자 사법시험 수험생이던 하지혜(당시에는 만 21세) 양은 새벽 5시 반쯤에 수영장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답니다. 가족은 평소에도 성실했던 하 양이 돌아오지 않자, 후술할 가정사까지 겹쳐 큰 근심에 빠졌답니다. 결국 하 양의 아버지가 수소문한 끝에 9일에 딸이 납치되는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수사할 의지가 없던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던 것입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