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경에 보도에 다르면 김범수(나이는 47세) 전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재혼한 사실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당시에 O tvN '비밀독서단' 관계자는 "김범수가 지난 달 중순에 '비밀독서단' 녹화 중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공개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김범수는 당시에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가족과 친지 등이 모이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스스로 밝혔던 것입니다"며 "아내가 일반인이라 결혼한 사실을 알리는 게 어려웠다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관계자는 김범수의 아내 와이프에 대해서는 "수려한 미모의 큐레이터로 알고 있는 정도인 것이다"며 "당사자도 아내와 관련된 언급을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