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의 김상혁과 아울러서 인플루언서 송다예가 이혼 후에도 끊임없는 설전으로 서로를 헐뜯고 있답니다. 여기에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글까지 남기며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의 설전은 지난 2021년 6월 23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김상혁은 웹 예능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애동신당'에 출연해 전처 송다예에 대해 언급해 화두에 올랐던 것입니다. 김상혁은 이혼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개인사라면 얘기를 하겠다. 그런데 상대 때문에 제가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답니다.
이어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리고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선택의 잘못, 그 친구 선택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고 설명했답니다. 하지만, 방송이 전파를 타고 논란이 일기 시작했답니다. 송다예가 SNS를 통해 자신을 언급한 김상혁에 조금은 불쾌함을 표한 것입니다.
그는 휴대폰 사진첩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해당 사진에는 '녹음파일과 카톡 캡처'과 아울러서, '증거 영상'이라는 폴더가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목록들은 김상혁과의 이혼에 어떤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케 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글을 보고 김상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함구 뜻을 정말로 모르나. 누구의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족므은 그냥 말 안 하고 싶다고 했던 상황이다. 있는 거 없는 거 다 엮어서 이슈는 자기가 만들어내고 기사는 내가 더 내냐. 정황도 안 보고 열폭을 하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