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2019년 12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했던 우완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계약금 30만 달러와 아울러서, 연봉 50만 달러(옵션 별도)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답니다. 지난 11월22일 우완 투수 애드리안 샘슨과 내야수 딕슨 마차도를 영입했던 롯데는 나머지 한 자리를 스트레일리로 채워 넣으면서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지난 2012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트레일리는 8년 동안 6개 팀에서 활약하며 통산 44승40패 평균자책점4.60의 성적을 남겼답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KBO리그와 계약한 투수 중에서는 손꼽히는 경력을 자랑하는 투수랍니다. 그렇지만 롯데는 빅리그 44승 투수 스트레일리를 데려 오기 위해 롯데를 위해 5년 동안 무려 910이닝을 책임졌던 좌완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와 아쉬운 결별을 하게 됐답니다.
'만년 유망주' 백정현(33·삼성 라이온즈, 2020년 연봉 2억8000만원)이 2020년 프로야구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진답니다. '만년 유망주'에 머물렀던 백정현의 '개막전 선발 등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 극복에 힘쓰는 대구 팬들에게도 희망을 안길 수 있답닏. 허삼영 삼성 감독은 일찌감치 백정현을 5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 선발로 내정했답니다.
3월 말 입국해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한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 데이비드 뷰캐넌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담겼답니다. 그렇지만 허 감독의 백정현에 대한 신뢰도 '개막전 선발 결정'에 영향을 끼쳤답닏. 백정현은 연습경기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0이닝 8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1.80)으로 잘 던졌습니다. 스프링캠프 내내 '토종 에이스'로 평가받을 만큼 훈련도 충실하게 했답니다.
백정현은 대표적인 공룡 사냥꾼이기도 하답니다. 백정현은 NC를 상대로 개인 통산 38경기에 등판해 12승 1패 평균자책점 3.51로 강했답니다. 지난해에는 NC전에 5차례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2.41로 호투했답니다. 외국인 투수의 훈련 기간, NC전 상대 성적 등 변수가 있긴 했지만 백정현은 개막전 선발로 나서면서 '삼성의 토종 에이스'로 공인받았다답니다. 1군 투수, 붙박이 선발 등으로 꿈을 키워온 백정현에게는 감격스러운 결과랍니다.
지난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입단한 백정현은 시속 140㎞ 중후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으로 주목받았답니다. 그렇지만 2009년까지 1·2군을 오가는 유망주에 머물렀고, 2010년 삼성 1군 불펜투수로 자리 잡았지만, 2011년 4월 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다시 뒷걸음질 쳤다답니다. 재활을 마친 2013년부터 백정현은 붙박이 1군 투수로 자리 잡았답니다. 2016년에는 70경기에 나섰답니다.
당시에도 백정현의 목표는 선발진 진입이었답니다. 하지만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하다 정규시즌이 개막하면 중간계투로 돌아오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백정현은 "그때는 선발 욕심만 있었지, 준비된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했답니다. 2017년 시즌 중반부터 선발 등판 기회가 잦아졌고, 2018년에는 단 두 차례만 중간계투로 나서고, 23차례 선발 등판했답니다. 백정현은 '붙박이 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2019년에도 5, 6월 깊은 부진에 빠져 전반기를 4승 9패 평균자책점 4.79로 마쳤답니다.
그는 "나는 언제든 선발진에서 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안고 후반기를 치렀답니다. 그리고, 4승 1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반등했습니다. 백정현의 2019시즌 성적은 8승 10패 평균자책점 4.24랍니다. 백정현은 지난해 개인 처음으로 규정 이닝(144이닝)을 넘어 157이닝을 소화했답니다. 올해 목표는 "로테이션을 한 번도 거르지 않는 것"이랍니다. 일단 백정현은 토종 에이스로 2020시즌을 시작한답니다.
2019년 1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NC 다이노스가 2019시즌 함께했던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Drew Rucinski)와 재계약하며 2020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답니다. NC는 28일 "루친스키 선수는 2018년의 계약 총액 100만 달러에서 40% 오른 총액 140만달러(계약금 20만 달러와 더불어서, 연봉 100만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답니다.
지난 2018년 입단한 루친스키 선수는 30경기에서 177 1/3이닝을 던져 9승 9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국프로야구 데뷔 시즌을 보냈답니다. 팀에서 유일하게 규정 이닝을 채운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15회와 더불어서, 완투 2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투구로 NC가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답니다.
루친스키는 "내년에도 다이노스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 그리웠던 팀 동료들도 다시 볼 수 있게 돼 좋다. 올해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했지만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루친스키는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열리는 전지훈련 'CAMP 2'에 합류할 예정이랍니다.
채국희를 향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지난 1994년 에이콤 2기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그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기도 하며 아직 미혼이라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죵^^
연극 '명성황후', '지하철 1호선'과 아울러서, '그녀의 봄', '한여름밤의 꿈', '마리화나' 등에 출연했답니다. 그리고, '스타가 될 거야', '카르멘' 등 뮤지컬에서도 활약했으며 JTBC 드라마 '하녀들'과 더불어서, '판타스틱'과 영화 '도둑들',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도 감초 연기를 보여줬답니다. 특히 그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답니다.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승무원이 됐던 상황이다. 1년 정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뮤지컬 극단의 단원 기사를 보고 연기에 도전하게 됐던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2020년 4월 가수 고(故) 김광석씨 아내 서해순씨가 김씨를 타살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발뉴스 기자 이상호씨 측이 첫 재판에서 명예를 훼손할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4월 1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답니다.
이씨는 지난 2017년 서씨를 '악마'라고 지칭해 모욕한 혐의와 김씨에 대한 살해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던 바가 있답니다. 이씨 측 변호인은 "이씨에게는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고의가 없었던 상황이다"며 "검찰은 이씨가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보고 있다. 그렇지만 형법310조에 따라서 위법성 조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모욕 혐의와 관련해서도 모욕의 범의(범죄의도)가 없었다. 그리고, 대법 판례가 말하는 무례한 표현 정도에 불과하다"며 공소사실 전체를 부인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씨 측은 앞서 국민참여재판을 받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는데, 재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복잡한 증거관계 등을 이유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내달 27일 한차례 더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재판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이번 재판과 별도로 서씨는 이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일부 승소했답니다. 이씨가 상고해 현재 대법원 심리가 진행 중이랍니다.
런닝맨'에서 배우 탤런트 이도현이 양세찬과 전소민의 러브라인에 힘을 실어줬답닏. 2020년 4월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연차 서열 선후배 레이스' 특집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현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양세찬을 들었다 놨다 했답니다. 그는 "사랑은 내 여자친구"라는 양세찬의 말에 "내 여자친구는 세찬이 형 여자친구"라고 막장 전개로 게임을 이어가 폭소를 선사했답니다. 이내 이도현은 "내 여사친이 형의 여자친구라는 뜻이었던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답니다.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뭐야. 갑자기 영상편지를 보내냐"라고 의심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게임 중 "전소민은 형 여자친구"라고 외쳐 양세찬을 거듭 당황하게 만들었답니다. 멤버들은 "맞잖아"라며 격하게 반응했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설채현 수의사가 김소연 에스팀 총괄 대표 지원에 나섰답니다. 4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에스팀 총괄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설채현 나이는 1985년생이며 학력 대학교는 건국대 수의학과랍니다. 결혼은 했는데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가족관계 자녀 등은 미공개랍니다.
이날 김소연을 비롯한 에스팀 직원들은 개 모델 프로젝트에 나섰답니다. 이를 위해 설채현 수의사가 개 모델 트레이너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설채현 수의사는 "방송과 강의를 하다 보니까 소속사가 생겼다. 그런데 스피커라는 소속사다"라면서 "그 회사의 총괄 대표가 김소연 대표다"라고 설명했답니다. 김소연 대표는 설채현 수의사에 대해 "저희 회사 소속사 인플루언서다"라고 말했습니다
설채현 동물병원 이름 주소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9년 12월 12일 군에 입대한 멜로망스 멤버 김민석이 17일 돌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답니다. 알고보니 이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민석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되며 발생한 일로 파악되었답니다. 해당 사진 속 김민석은 동일인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후덕해진 외모를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참고로 김민석은 올해 초부터 군대에 갈 의지를 강력히 피력해 왔으며 지난 11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입대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인조인 멜로망스는 그의 입대로 당분간 활동을 멈추게 된답니다. 김민석은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그의 나이는 올해 29세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