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2. 18:55

2월 22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나애심 편’으로 준비됐답닏.

한편 나애심은 1950~60년대 노래 ‘세월이 가면’, ‘미사의 종’,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또 영화 ‘여군’, ‘구원의 애정’, ‘백치 아다다’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 나애심 세월이가면 노래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Um13-SMWRt4

- 과거를 묻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1Mq2SBaZZk

이에 나애심의 딸 김혜림은 SBS ‘불청외전’에서 어머니에 대해 회상한 바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늦둥이로 태어나 어머니가 활동하는 걸 못 봤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는 특히 어머니의 임종 전날을 떠올리며 “엄마가 내 노래야. 원곡은 나야. 내가 부른 거야”라며 노래 한 곡을 들려주셨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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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2. 18:47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각종 의혹이 퍼져 나가면서 신천지 측이 2020년 2월 24일에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기로 했답니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참석하지 않고 대변인 등이 대신 하기로 했답니다.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여러가지 내용들이 퍼져나가고 있답니다. 신천지 측은 이런 주장이 오해라면서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오는 월요일 서울시청 인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답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근래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며 "지금까지 있었던 상황과 취했던 조치와 아울러서 앞으로 계획 등을 설명하겠다"고 했답니다. 시간은 오전 10시나 오후 2시로 알려졌답니다. 그렇지만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은 참석하지 않는데 그의 죽음 사망은 사실이 아니죠. 대변인과 총회 산하 24개 부서장 가운데 주요 부서장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랍니다.

Posted by nikeh8
2020. 2. 18. 21:54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1954년생, 서울)여사가  2020년 2월 18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소재의 동원전통종합시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답니다. 특히 이 시장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 조치 됐다가 영업을 재개한 가게가 있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가게와 아울러서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김 여사의 방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고스란히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생계 위협으로 직결되고 있는 만큼, 김 여사가 직접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의 소통하며 공포를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답닏.

 

이날 오전 김 여사는 마스크를 쓴 채 상인들을 만났답니다. 이연복 셰프와 박준우 셰프 등 유명 요리사도 김 여사와 함께 차에서 내려 동행했답니다. 이연복 셰프 등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위로하고자 함께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답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과거에 여러가지 명품 옷과 코트를 입어서 화제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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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21:45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영기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로 엄마를 꼽았답니다. 영기는 1985년생이며 고향은 경북 안동, 학력은 백제예술대학 졸업이랍니다.

2020년 2월 1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기가 엄마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답니다. 이날 영기는 진성의 집을 찾았는데 ‘미스터 트롯’으로 맺은 인연이었답니다.

영기는 진성의 요청에 ‘태클을 걸지마’를 불렀답니다. 대선배 앞에서의 무대에 영기는 긴장한 듯했지만, 이내 곧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답니다. 영기는 노래를 부른 후 “한겨울에 땀이 난다”고 어려워했답니다. 진성은 “감각이 있다”고 칭찬을 전했습닏. 진성은 영기의 크론병 소식에 혈액암과 심장 판막증을 고백했답니다. 진성은 상황이 좋지 않아 사경을 헤맸을 정도라고 설명했답니다. 진성은 “한 계단씩 올라가면서 이뤄지는 것들이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며 “그래야지만 인생이 건방져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진성은 “나는 영기 씨한테 그걸 바란다”고 덧붙였답니다.

모처럼 스케줄이 없는 저녁 영기는 형인 권영재의 집을 찾았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네 살 조카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영기였습니다. 영기는 “저희 형은 아빠를 100%, 저는 엄마를 100% 닮았다”고 했답니다. 권 씨는 영기가 어릴 때부터 재능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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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21:38

추신수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2020년 11월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miachoo17/?hl=ko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 가족은 가족 여행 중이랍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물론, 두 아들 무빈, 건우 군과 딸 소희 양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네요! 특히 첫째 아들 무빈 군은 추신수와 쌍둥이 같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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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11:29

세월호를 주제로 한 국내 단편 영화 '부재의 기억'이 아쉽게 오스카 수상에 실패했답니다. 이승준 감독의 단편 영화 '부재의 기억'이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LA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쉽게 단편 다큐멘터리상 수상에 실패했답니다. 이날 단편 다큐멘터리상은 '러닝 트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존'(캐롤 디신저 감독)에게로 돌아갔답니다.

영화 '기생충'의 노미네이트 여부에 온 관심이 집중됐던 지난 달 13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작(자) 명단에서, 한국의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인 '부재의 기억'히 깜짝 노미네이트 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답니다.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부재의 기억'은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와 아울러 그 원인에 집중하는 기존의 세월호 소재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의 던지는 작품이랍니다.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 소개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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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11:22

찬또배기’ 이찬원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가창력, 스타성을 두루 갖춰 강한 팬덤이 생겼으며 SNS에서는 이찬원에 대한 칭송이 이어진답니다. 그의 나이는 25세이며 현재 직업은 대학생인데 영남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라네요.

 

 

이찬원 팬카페 주소 아이디

http://cafe.daum.net/ichanwon

‘진또배기’로 이미 시청자를 놀라게 한 대학생 이찬원은 지난 6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울긴 왜 울어’로 이전보다 훨씬 강한 바람을 몰고왔답니다. ‘트로트 보물’이라고 할만하답니다.

 

이찬원은 나훈아가 불렀던 ‘울긴 왜 울어’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가는 색다른 해석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하면서도 미세한 떨림과 박자를 놓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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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11:13

성악가 김호중은 제2의 박현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2020년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타장르부 무대에 김호중이 출전했답니다. 성악가로 활동하면서 대중가요와는 거리가 있던 김호중의 출연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던 것 같네요.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브로도 유명세를 탄 김호중은 성악 공부를 위해 독일 유학을 5년 동안이나 다녀오는 등 성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었답니다.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그늘 아래 어린시절 방황을 하기도 했던 그는 멘토 서수용 선생을 만나 성악가로 완벽 변신했답니다.

 

트로트 가수로 나선 김호중의 두 번째 변신도 성공적이었답니다.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해 성악 발성을 배제한 뒤에 트로트 가수 특유의 무대 매너와 간드러진 목소리 등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