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달려온 2019년도 어느새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답니다. 설레는 연말연시 색다른 마무리와 시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121층에 설치된 6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미디어 트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알록달록 빛나는 230개의 LED 아이콘은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 8시, 118층 ‘스카이데크’에서는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THE HEIMA(더 헤이마)’가 비보잉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퓨전 ‘백조의 호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2019년 12월 24일에는 서울의 환상적인 야경을 더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24시까지 연장하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 높이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 보는 건 어떨지 싶답니다. 12월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겨울 우주쇼 ‘부분일식’이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이에 서울스카이에서는 118층 남측 ‘스카이데크’에 태양 전용 천체 망원경과 특수 안경을 제공합니다. 이날 전망대를 방문한 고객은 누구든 부분일식의 순간을 하늘 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측할 수 있답니다.
12월 31일 밤 11시부터는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시작을 함께할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118층과 123층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화려한 카운트다운 영상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후,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이 118층에서 펼쳐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