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8. 21:45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영기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로 엄마를 꼽았답니다. 영기는 1985년생이며 고향은 경북 안동, 학력은 백제예술대학 졸업이랍니다.

2020년 2월 1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기가 엄마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답니다. 이날 영기는 진성의 집을 찾았는데 ‘미스터 트롯’으로 맺은 인연이었답니다.

영기는 진성의 요청에 ‘태클을 걸지마’를 불렀답니다. 대선배 앞에서의 무대에 영기는 긴장한 듯했지만, 이내 곧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답니다. 영기는 노래를 부른 후 “한겨울에 땀이 난다”고 어려워했답니다. 진성은 “감각이 있다”고 칭찬을 전했습닏. 진성은 영기의 크론병 소식에 혈액암과 심장 판막증을 고백했답니다. 진성은 상황이 좋지 않아 사경을 헤맸을 정도라고 설명했답니다. 진성은 “한 계단씩 올라가면서 이뤄지는 것들이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며 “그래야지만 인생이 건방져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진성은 “나는 영기 씨한테 그걸 바란다”고 덧붙였답니다.

모처럼 스케줄이 없는 저녁 영기는 형인 권영재의 집을 찾았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네 살 조카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영기였습니다. 영기는 “저희 형은 아빠를 100%, 저는 엄마를 100% 닮았다”고 했답니다. 권 씨는 영기가 어릴 때부터 재능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