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를 향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지난 1994년 에이콤 2기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그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기도 하며 아직 미혼이라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죵^^
연극 '명성황후', '지하철 1호선'과 아울러서, '그녀의 봄', '한여름밤의 꿈', '마리화나' 등에 출연했답니다. 그리고, '스타가 될 거야', '카르멘' 등 뮤지컬에서도 활약했으며 JTBC 드라마 '하녀들'과 더불어서, '판타스틱'과 영화 '도둑들',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도 감초 연기를 보여줬답니다. 특히 그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답니다.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승무원이 됐던 상황이다. 1년 정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뮤지컬 극단의 단원 기사를 보고 연기에 도전하게 됐던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