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2. 11:35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공무원 임금을 삭감해 재원을 마련하자는 주장에 대해서 논란이 이는 것에 대해 "왜 공무원이냐고 항의할 수 있는 상황이다"면서도 "세금을 내는 국민들이 경험하는 힘듦과 아울러서, 세금을 쓰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힘듦의 차이가 갈수록 정말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전에 조 의원은 지난 7월 21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반드시 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100%에게 지급해야 하는 것이다"며 "2차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선 공무원 전체의 임금 삭감을 제안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국회와 아울러서, 정부의 공무원, 공공기관 근로자의 월급은 그야말로 '1'도 줄지 않았던 것이다"며 "저와 우리 의원실 직원들을 포함해서 공무원들의 9~12월의 개월간 20%의 임금 삭감을 제안하는 마음이. 여기서 약 2조6000억원의 재원이 생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논란이 되자 조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사회 공동체가 조금씩 양보하고 희생하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며 "일하고 싶어도 할 일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와 더불어서, 플랫폼 노동자, 매일 같이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 등 세금을 내고 싶어도 낼 수입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모두가 조금씩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다만 언급한 20%는 정부와 더불어서, 공공부문 전체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만듦에 있어 고위직과 박봉인 하위직 공무원들의 분담 정도에 차이를 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그는 전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공무원 임금 삭감에 대해 "별정직 공무원과 아울러서 공기업, 공공기관을 모두 포함한 것"이라며 "그들도 결국 재난지원금의 수혜자인 것이다. 그들만 빼고 지급하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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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8. 10:04

‘고교 4할 타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2020년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관심을 모은 것 중 하나는 그의 타격 솜씨였답니다.

안산공고 시절 에이스이자 4번타자로 투타에서 모두 재능을 보여준 김광현이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는 내셔널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았다답니다.

 

김광현은 안산공고 3학년 시절인 지난 2006년 고교대회에서 52타수 17안타 타율 4할1푼5리 1홈런으로 매서운 방망이를 선보였답니다. 프로 입단 후 SK에서 타자로 3타석에 들어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답니다. 신인 시절인 2007년 8월30일 경에는 수원 현대전에서 9회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1타점을 기록했답니다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때 최정(SK)이 선물한 방망이로 타격 연습을 한 김광현이었지만 올해는 타자로서 모습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020년 5월 11일 올해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될 수 있다고 전했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선수노조가 시즌 개최시 몇 가지 규칙 변경 가능성을 논의 중이랍니다. 일시적인 리그, 디비전 조정이 불가피하면 올 시즌에 한해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랍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논의된 사안이랍니다.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되면 김광현이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은 내년을 기약해야 한답니다. LA 다저스 시절 ‘베이브 류’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타격 재능이 있었던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만큼 제도 변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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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8. 09:59

배우 탤런트 오지은이 홍콩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오지은은 2020년 8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를 봤던 것 같다. 바다가 둘러 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정말로 홍콩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사진은 하버뷰 배경으로 찍은 것입니다. 공개된 영상은 마스크를 쓰고 오지은이 산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지은은 하버뷰를 공개하며 가볍게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오지은은 “좋은 아침이다. 정말로 동네 나와서 산책하고 있다. 원래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는 상황이다. 좋은 하루 보내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촬영한 드라마들 가운데 2번이나 친모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라마들을 촬영했답니다. 소원을 말해봐와 이름 없는 여자랍니다. 두 친엄마 모두 악역으로 나오며 두 친엄마 다 피가 안 섞인 딸이 있고, 아울러 이 딸들도 역시 악역인 점도 같답니다. 심지어 마지막 결말도 친모녀 간에 안좋은 감정들을 다 풀고 화해하는 상황이지만 친엄마는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는 것도 비슷한 부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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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8. 09:53

윤시내는 2020년 8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열애'를 열창했답니다. 이 모습에 MC 이정민과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때 그대로 정말로 똑같다"고 감탄을 했고 윤시내는 "출연을 결정하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다. 좀 쑥쓰럽고 긴장되는 마음이다. 말주변이 없어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노래할때와 다른 반전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윤시내는 "요즘은 노래를 하는 프로그램보다 토크쇼가 더 많은 것 같아 보인다. 제가 말을 잘 못한다. 그래서 멀리 했다. 가수는 노래로 승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노래로 여러분에게 때로는 꿈과 희망을 드리고 나아가서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래를 불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오픈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출연을 조심히 했던 것 같다"고 그 동안 방송 출연을 많이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답니다.

 

 

아울러 윤시내는 변함없는 외모 관리에 대해 "보통 잘 먹는데 전날 무리했다 싶으면 조절을 하는 상황이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배가 부르면 노래가 안되서 조절하고 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이다. 평소에는 운동을 별로 안하고 무대에 서면 운동량이 많은 것 같다. 몸이 흠뻑 젖을만큼 뛰기 때문에 운동을 안해도 도움이 된다"라며 비결을 밝혔답니다.

 

한창때와 변함없는 외모로 화제가 된 윤시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9세인데도 불구하고 나이를 쉽게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를 잘 해왔답니다. 윤시내는 "맹장염 수술을 하고도 무대에 선 적이 있는 상황이다. 그때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올라 의자에 앉아 노래를 했는데 관객분들에게 설명해드렸던 상황이니 많이 이해하고 응원도 해주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답니다.

 

윤시내의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죠. 서울예고를 졸업,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나는 열 아홉살이예요'를 불러 유명해졌으며 '난 모르겠네' '열애' '공부합시다' 'DJ에게' 등의 대표곡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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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7. 10:55

국악인 하윤주가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0년 8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하윤주가 등장했답니다. 그녀는 1984년생으로서 학력 대학교는 한양대 국악과이며, 아직 미혼으로 보인답니다.

- 하윤주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hayunju_official/

이날 방송에서 하윤주는 '아침마당' 출연 소감에 대해 "한국의 정통 성악을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침마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인 것이다. 나도 어릴 적에 '아침마당'을 보면서 늦을까 봐 학교를 뛰어갔던 게 생각난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그는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정말로 기쁘게 생각한다. 출연하신 많은 게스트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라며 "여러분의 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서 주황색 한복을 입고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그런가 하면 박서진은 "'아침마당'에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낯가림이 많은 사람이다. 믿은 사람이 이용주 밖에 없다"라며 '영영' 무대를 선보였다. 열정적인 그의 무대를 본 구본수는 "정말 놀랐다. 장구를 치면서 노래를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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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7. 10:49

성악가 구본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2020년 8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가수 박상민과 아울러서, 이용주, 박서진, 국악인 하윤주, 성악가 베이스 구본수, 비트박서 마이티가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구본수는 낮은 목소리에 대해 "원래 목소리는 더 낮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알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밝게 내려고 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구본수는 '아침마당' 섭외 연락을 받고 놀랐다는 이야기도 털어놨답니다. 그는 "공연만 다니다 보니 공중파에 나올 수 있다는 게 신기했던 상황이다. 그것도 '아침마당'에서 섭외가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지금 너무 긴장되고 떨리다 보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구본수는 "그렇지만 이 자리를 통해 저를 알리고 클래식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구본수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Posted by nikeh8
2020. 8. 13. 14:59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부산시의원이 식당 종업원을 성추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피해자 진술과 증거까지 확보하면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답니다.

 

부산시의회 김진홍 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11시 4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동하 부산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답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9시쯤 사하구 한 식당에서 종업원에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부산 사하경찰서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랍니다.

 

당시 김 의원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식당 종업원과 부적절한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소정 변호사가 설명한 피해 상황을 종합하면 김 의원은 지난 5일 오후 8시쯤 처음 해당 식당을 방문했으며 당시에도 종업원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거나 언어적 성희롱을 일삼았답니다.

- 김동하 얼굴 사진

- 1957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당연히 부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동부산대 유통경영 졸업이랍니다.

- 부인 아내 결혼 배우자 와이프, 가족관계 집안 아버지 자녀 등은 미공개

아울러 음식값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여성 종업원 어깨에 김 의원이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도 CCTV 화면에 포착됐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지인 5명과 함께 지난 11일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해당 식당을 방문했으며 5일과 똑같은 행위를 벌였답니다. 지난 11일에는 김 의원의 지인 중 한 명이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2만8000원이 추가된 것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종업원을 폭행한 사실도 확인됐답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의 자녀가 바로 옆에 앉아 있는데도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을 한 사실을 알 수 있다"며 "CCTV와 주인도 있다. 피해자는 이 사건을 겪으면서 개인 인격적 가치가 완전히 훼손됐다. 그리고 자괴감, 모멸감, 수치스러운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피해자의 이름을 지칭하면서 옆에 앉으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리고 피해자는 어쩔 수 없이 김동하 의원 옆에 앉았는데 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체질이라 술 강요에 거부감이 있었고 김동하 의원 일행이 주는 술을 마시다 그대로 뱉어 버리는 상황도 벌어졌던 것이다"고 범죄 사실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0. 8. 13. 14:53

2020년 8월 중순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최근 시즌 29호 홈런을 터뜨려 화제입니다. 그는 현재 홈런 부문을 포함해 타율(0.388) 타점(74) OPS(1.215)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KT는 지난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6-1로 이겼답니다. 이로써 최근 2연승을 거둔 KT는 시즌 40승(35패1무) 고지를 밟았답니다. 순위는 현재 7위입니다.

 

한편 로하스는 kt wiz 소속의 우투양타 외야수.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며, 2020시즌 kt에서는 우익수를 맡고 있답니다. kt위즈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이며, 로하스가 오고나서 꼴지만 하던 팀이 다크호스가 될 정도로, 소속팀의 인기를 넘어서는 스타 선수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그는 기본적인 컨택 능력이 3할 초반에 이르는 타율을 보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2018시즌 전 벌크업을 한 후 40홈런에 도전할 수 있는 스위치 히터가 될 정도로 파워는 향상되었답니다. 심지어 한 경기에서 좌우타석에서 모두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의 파워랍니다. 통산 기록을 보면 2020년 6월 2일 현재까지 좌 우타석 ops는 비슷하지만, 좌타석에서 타율 출루율이 조금더 높고 우타석에서는 장타율이 높답니다. 하지만 차이는 거의 미미하여 좌,우타석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랍니다.

 

아울러 주력도 나쁘지 않아 kt에서는 주로 중견수로 기용되며, 간간히 슈퍼 캐치를 보여주는 등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어깨도 좋아 보살이 꽤 많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벌크업을 한 이후 몸이 둔해져 수비지표가 마이너스까지 갔고 결국 2019 시즌 8월달부터 좌익수로 옮겼답니다.

 

그리고 좌익수로 가서도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재계약을 했을 경우 1루수 전향이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이랍니다. 다음 해엔 살을 좀 빼면서 우익으로 전향했고, 강백호가 주전 1루수로 뛰고있답니다.

 

이처럼 파워와 주력을 겸비하고 있어 20 - 20이 가능한 호타준족에 5툴 플레이어의 면모를 제대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답니다. 다만, 벌크업 이후 스탯을 전부 타격에 몰빵한 느낌이라 공수주 모두 겸장했던 첫 시즌을 인상깊게 봤던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답니다. 특히 2019 시즌 들어 타격만 빼고 수비와 주루가 첫 시즌과 비교했을 때 처참해져서 타격만 보고 기용하는 전형적인 외국인 선수의 이미지가 굳어졌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