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8. 09:59

배우 탤런트 오지은이 홍콩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오지은은 2020년 8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를 봤던 것 같다. 바다가 둘러 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정말로 홍콩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사진은 하버뷰 배경으로 찍은 것입니다. 공개된 영상은 마스크를 쓰고 오지은이 산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지은은 하버뷰를 공개하며 가볍게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오지은은 “좋은 아침이다. 정말로 동네 나와서 산책하고 있다. 원래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는 상황이다. 좋은 하루 보내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촬영한 드라마들 가운데 2번이나 친모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라마들을 촬영했답니다. 소원을 말해봐와 이름 없는 여자랍니다. 두 친엄마 모두 악역으로 나오며 두 친엄마 다 피가 안 섞인 딸이 있고, 아울러 이 딸들도 역시 악역인 점도 같답니다. 심지어 마지막 결말도 친모녀 간에 안좋은 감정들을 다 풀고 화해하는 상황이지만 친엄마는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는 것도 비슷한 부분이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