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태어났답니다. 합포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와 아울러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답니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답니다. 주로 서울특별시청에서 근무하였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개관추진단 단장, 서울특별시청 세무과장과 아울러서, 서울특별시청 행정과장, 서울특별시청 기획담당관 등을 역임하였답니다. 이명박 정부 때는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에서 인사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였답니다.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계인 현역 국회의원 안홍준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였답니다. 그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지역에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에 대한 비토 여론이 있어서 선거에서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하고 신승하였답니다.
홍준표가 경남도지사를 할 때 행정부지사를 역임하는 등 홍준표의 최측근이자 대표적인 친홍계열의 정치인으로 여겨진답니다. 최근 홍준표 대표가 윤 의원을 자유한국당의 유력한 경남도지사 후보로 밀겠다는 발언을 했으며, 실제로 본인도 출마를 하겠다고 선언했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윤 의원은 홍 대표가 경남도지사 시절 때 부지사로 일했었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김경수 의원의 전략공천설이 돌았고 실제로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되면 사실상 19대 대선의 리턴매치가 이루어질 전망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2018년 3월 30일 경남지사 선거에 불출마선언을 함으로써 그와 같은 대결구도는 펼쳐지지 않았답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