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3. 01:01

2021년 7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자 감성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작사와 아울러서, 작곡 실력을 갖춘 유망주 범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그의 음악적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답니다. MBC 음악 예능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바 있는 범진은 지난해 5월 싱글 ‘후회’로 정식 데뷔했답니다.

지난 2월에는 JTBC 음악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 출연해 ‘난 괜찮아’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범진은 지난 2018년 드라마 OST를 시작으로 ‘무념무상’, ‘후회’, ‘바래’, ‘어른이’ 등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남겨왔으며,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아 현재 새로운 앨범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한편 가수 진주는 소향과 아울러서, 소찬휘와 비견되는 고음종결자로 '난 괜찮아', '가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입니다. 근래 들어서 슈가맨3에 출연해 박사 논문을 통과했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랍니다.

그녀는 작곡가 '조운파'에 의해서 발탁된 뒤에 아주 어릴 적부터 가수로 활동을 했답니다. 지난 1987년에 처음 낸 음반에 대해서는 1988년 벽두에 기사가 나오기도 했답니다. 당시에는 '주진주'라는 예명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기사를 바로 살펴 보면 '주진주'로 소개될 때도 있는데, '주진'으로 소개될 때도 있답니다.

이후에 박진영이 그녀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지난 1997년에 데뷔시켰답니다. 원래 박진영의 프로듀싱했던 방향은 '한국의 자넷 잭슨' 이었지만, 진주의 춤 실력이 너무 후달렸던 바람에 프로듀싱 방향이 바뀌었으며, 대신에 소울풀한 디바 쪽으로 컨셉이 정해졌답니다. 데뷔 때는 앨범의 타이틀곡인 글로리아 게이너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난 괜찮아'가 가요 차트에서 정말로 중위권까지 차지하는 등 히트를 치면서 이름을 알렸던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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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00:53

퀸 와사비가 반전 이력으로 인해서 TOP6를 놀라게 했답니다. 2021년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퀸 와사비가 ‘매운 맛 좀 볼래?’ 특집에 출연했던 거입니다.


이날 퀸 와사비는 캡6 팀 멤버로 출연했답니다. ‘PLUG BOY’로 자신감 넘치게 등장을 알렸던 퀸 와사비는 TOP6 팀 장민호와 첫 순서로 대결을 펼치게 됐답니다. 붐은 “퀸 와사비 씨를 세다, 정말로 강렬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데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매력 부자다. 본인 입으로 말해 주셨으면 한다”고 장난을 쳤답니다. 김성주는 “이력이 정말로 대단하다”라며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출신이라고 언급했답니다.


이어 도덕 교생 선생님이었다는 이력이 공개된 뒤에, 퀸 와사비는 “제가 교생 선생님이었던 것이다”고 소개하며 현재 모습과 전혀 다른 청순한 모습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이찬원은 “말도 안 된다”라고 깜짝 놀랐답니당 ㅋㅋㅋ

이에 선공에 나선 장민호는 조승구의 ‘나그네’로 정통 트로트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100점을 받았답니다. 이에 맞선 퀸 와사비는 렉시의 ‘애송이’로 맞섰지만 91점에 그쳤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본명은 김소희라고 하며, 1994년생으로서 키는 162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충남 당진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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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00:48

'대화의 희열 3'에 등장한 배우 탤런트 성동일이 고(故) 최진영과의 인연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7월 22일 오후 경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3'에서는 삶의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배우 성동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성동일은 좋아서 한다는 연극배우의 말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연극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답니다. 무대에 올라 관중의 시선을 받으며 짜릿한 전율을 느낀 그는 "돈이 정말로 없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성동일은 어머니를 더는 고생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지원해 데뷔했답니다. 성동일은 고 최진영의 권유로 시험에 지원했답니다.. 그는 창작 뮤지컬 '우리로 서는 소리'란 작품으로 최진영과 인연을 맺었으며, 최진영의 집에 놀러 가 최진실을 만나기도 했다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단칸방 반지하에 찾아온 뒤에, 어머니께 인사했던 동생이었다"고 최진영을 추억하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안겼답니다. 연극 팸플릿을 잘라 지원서를 낸 성동일은 당당히 공채에 합격한 뒤에, 당시 MBC 장동건, KBS 이병헌과 함께 신인 유망주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했다고 소개돼 시선을 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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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00:30

배우 탤런트 양택조가 살가운 사위 장현성을 자랑했답니다. 2021년 7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양택조는 "촬영으로 바빠도 정말로 안부 전화한다"고 밝혔답니다.


방송에서 양택조는 오정태 아내 백아영 VCR을 시청했답니다. 백아영은 사위와 며느리를 차별하는 시어머니한테 서운함을 표했는데, 시어머니는 "사위는 어려운 것이다. 백년손님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임예진은 "양택조도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조심스럽냐. 며느리랑 사위 중 누가 더 편한 것이냐"고 물었고 양택조는 "난 사위가 편하다. 내가 남자라 그렇던 것이다"고 대답했답니다

양택조는 "사위 장현성은 엄청 살가운 것이다.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다"고 말했답니다. 임예진은 "촬영장에서는 집중해야지 뭐 하는 거냐"고 불편함을 드러냈으며, 양택조는 "촬영하다 쉴 때 하는 거지. 임예진이 괜히 트집 잡는 것이다"고 맞받아쳤답니다.

이후에 양택조는 아들, 며느리도 언급했답니다. 양택조는 "며느리가 호텔 딸인 것이다. 사돈이 아들한테 차 사줬다. 며느리도 물론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며느리가 잘나가도 기분 나쁘지 않은 것이다"며 웃었답니다. 참고로, 양택조 딸 양희정은 장현성과 결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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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00:26

최종길은 1931년에 출생하여 1973년에 사망하였답니다. 그는 한국의 법학자로서, 교육자인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정교수를 지냈답니다.

유신헌법의 반대시위 학생들의 체포와 아울러서, 연행에 항의를 제안한 뒤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답니다.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주화 운동가로 인정받았답니다. 그는 지난 1931년 4월 28일 경에 충청남도 공주(고향 출생지))에서 태어났답니다.

 

참고로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친 뒤에, 지난 195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57년 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답니다. 같은 해에 스위스로 유학해 취리히대학교 법과대학을 거쳤으며, 지난 1961년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답니다.

그해에 훔볼트 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듬해 2월까지 쾰른대학교 외국사법과 아울러서 국제사법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가 귀국하였답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몸담았으며 1967년 법과대학 학생과장과 아울러서, 1970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냈답니다.

 

그는 지난 1973년 10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회의에서, 유신헌법에 반대한 뒤에 시위를 벌인 법과대학생들의 체포·연행·구금에 대해 총장이 문교부장관에게 항의하도록 제안한 뒤에, 중앙정보부(지금의 국가정보원)에서 유럽거점간첩단사건에 관해서 수사협조를 요청하자 10월 16일 스스로 중앙정보부로 찾아간 뒤에 10월 19일 중앙정보부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답니다.

 

당시에 중앙정보부는 10월 25일 '스스로 간첩혐의를 자백했으며, 중앙정보부 건물 7층에서 투신을 했다'하였다고 발표하였답니다. 이후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기 시작하였답니다. 지난 1974년 12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서 전기고문에 의한 타살로 규정을 했으며, 이듬해 한국기독교교수협의회와 아울러서 독일 쾰른대학교 교수들의 진상규명 촉구에 이어, 1988년 10월에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서 고문치사 진상규명에 대해 검찰에 제소하였답니다.

 

하지만, 10월 18일 검찰에서는 공소시효 만료일(1988년 10년 16)이 지나 증거를 포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사 중단을 발표하였답니다. 지난 2000년 10월 대통령 직속 한시적 기구인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발족한 뒤에, 지난 2002년 5월 27일 경에 위원회에서 구제를 결정함으로써 민주화운동가로 인정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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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00:18

빌푸네 밥상'에 등장한 빌푸와 아울러서, 사미, 빌레가 동서양의 음식 문화가 결합된 특이한 레시피를 소개했답니다.

2021년 7월 8일 저녁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영업에 도전을 하는 빌푸, 사미, 빌레, 페트리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음식점 식당 가게의 위치 주소도 아래 글에서 알아보죠.


이날 방송에서 빌푸와 아울러서, 사미, 빌레는 4년 전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으로 돌아가 식당을 열기로 했던 것입니다. 서빙 직원으로 발탁된 건 다름 아닌 페트리였답니다. 페트리는 이전에 세 친구가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식당 영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보인 바가 있는데, 페트리는 흔쾌히 서빙을 맡기로 결정했답니다.

이후 방송에서 빌푸, 사미, 빌레는 핀란드에서 3인 3색 한식 요리를 준비했답니다. 처음으로 빌푸가 선택한 건 대구식 갈비찜인데, 한국 방문 당시 자신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었답니다. 본격 판매에 앞서 빌푸는 자신의 아버지에 시식을 부탁했으며, 아버지는 "내 아들은 정말로 천재인 것이다. 이건 분명 성공할 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여기에 사미와 빌레는 각각 김치빵과 냉면을 맡게 됐답니다. 특히나도 빌푸와 사미는 빌레에 대해 "한식은 빌레가 최고인 것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그의 음식 실력을 궁금케 했답니다. 자가격리 뒤에 빌푸, 사미, 빌레는 페트리와 만나 본격적인 장사 준비에 돌입했답니다. 각종 식재료를 사들고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미리 연구한 레시피를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특히나도 빌레와 사미의 레시피가 특이했답니다. 버섯 육수를 이용한 냉면과 김치로 만든 빵이 그 주인공입니다. 페트리는 빌레의 버섯 냉면 탄생 배경에 대해 "빌레가 원래 과거에 채식주의자이지 않느냐. 완전 비건 음식을 만들려 버섯을 선택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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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00:09

 가수 김태우가 방송에서 ‘싱투게더 시즌2’에서 명품 라이브와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니다. 김태우는 2021년 7월 20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싱투게더 시즌2’에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KCM과 함께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부르며 스윗하게 오프닝을 열었답니다.


한편 김태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조한, 더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답니다. 솔리드의 노래를 듣고 R&B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김태우는 “중학교 때 정말로 막 연습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는 조한이 형 노래만 들었다”라며 ‘찐 팬’임을 밝혔답니다. 이후 박진영의 공연에서 김조한을 만나게 된 김태우는 너무 수줍어서 구석에 숨었다고 말하며, 당시 풋풋했던 팬심을 고백했답니다.

 

이어서 우상이던 김조한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김태우는 “그때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도 안나는 것이다. 그랬는데 형이 ‘얘 잘 될 것 같은데?’ 딱 그랬다. 그게 내 뇌리에 23년이 지나도 계속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조한은 “(그때) 잘했다. 태우는 남들보다 목소리가 큰 것이다. 그때도 이 목소리와 댐핑이 장난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남다른 후배 사랑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김태우는 더원을 김보성과 함께 ‘연예계 의리 투톱’으로 뽑아 시선을 모았답니다. KCM은 힘든 시기에 더원에게 돈을 빌렸던 사연을 밝혔답니다. 이야기를 듣던 김태우는 아직 돈을 갚지 않은 KCM에게 “벌면 갚을 만도 하다. 그런데 (왜 갚지 않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답니다. 이에 KCM이 “나는 그것보다 더한 감동을 줄 생각을 늘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해명하자 김태우는 “얘기를 들어보니까 돈은 갚을 생각이 없는 것 같다”라며 ‘현실 친구’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날 김태우와 아울러서, KCM, 김조한, 더원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유통을 맡은 중소기업 사장님 사연자를 만나러 경기도 광주로 향했답니다. 네 사람은 코로나19로 지친 공장 직원들을 위해 ‘산지직SONG’ 라이브 콘서트로 힐링을 선사했답니다.

김태우는 솔리드의 ‘끝이 아니기를’을 선곡해 소울풀한 보이스를 과시했답니다. 이어 김태우는 김조한과 함께 에릭 클랩튼의 ‘Change the world’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로 명품 라이브를 펼치며 공장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답니다. ‘싱투게더 시즌2’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의 노래와 상금으로 큰 감동을 남기는 프로그램이랍니다.

Posted by nikeh8
2021. 7. 21. 14:29

지난 2010년의 어느 날 서울의 5성급 호텔 주방에서 한식을 만들던 셰프는 문득 회의감에 사로잡혔답니다. 이 셰프는 호텔주방에서 나와 기업으로 향했는데,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편의식품센터 김무년 연구원(나이는 41세) 이야기랍니다.


김 연구원은 한식 셰프였답니다. 그는 강원 원주시 고급 한정식집, 서울 세종호텔을 거쳐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셰프로 올라섰답니다. 승승장구 하던 그였지만 마음은 허전했답니다. 그는 "제가 만든 맛있는 음식을 호텔에 오는 일부 사람들한테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아쉬웠어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제 음식을 먹고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이 커졌던 것입니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김 연구원은 1달에 2번씩 보육원과 노인요양원 등에서 음식 봉사를 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었답니다. 그러다 2010년 7월 우연히 CJ제일제당과 인연이 닿았답니다. 식품회사에 들어가면 온 국민에게 자기 요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답니다. 그는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셰프로 이직했는데, 예상대로 많은 사람을 위한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입사 초기엔 시행착오가 많았답니다. CJ제일제당에선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는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하는 작업이 필수였답니다. 김 연구원은 "음식 자체에만 몰두하다 함께 일하는 연구원들과 마찰을 빚기 일쑤였다. 그리고 개발에 참여한 제품들은 줄줄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ㅏㄷ.

김 연구원은 타협해야 했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선 음식에 대한 고집을 조금 꺾어야 했답니다. '가격 부담이 없으면서도 최고의 맛을 내는 진정한 음식을 만들자'라는 모토아래 결국 개발에 참여한 국물 요리 HMR(가정간편식) '비비고 육개장'이 히트에 성공했답니다. 지난 2016년 6월 출시한 비비고 육개장은 최근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꼴로 비비고 육개장을 맛본 셈이랍니다.

김 연구원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답니다. 지난해 4월 제품 개발 초기에만 참여하는 셰프에서 개발 전체 과정을 총괄하는 연구원으로 직종을 변경답니했다. 지난 2018년 5월 출시한 '비비고 소고기장터국'이 연구원으로서 낸 첫 제품이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