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군대 입대 여부가 화두에 올랐다니다. 지난 2020년 10월 김호중 군대 입대 여부는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진 것입니다. 김호중은 지난 2020년 9월 10일 군대에 입대했답니다.
참고로, 그는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한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됐던 것입니다. 당시에 김호중의 방송은 입대 전 촬영한 분량이 이제서야 공개된 것입니다. 김호중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을 초대한 뒤에, 아귀찜을 대접하는가 하면 신동엽이 즐겨 찾는 식당을 찾기도 했답니다.
이전에 김호중은 네 차례 군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답니다.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2019년 9월 19일과 아울러서, 11월 27일 / 2020년 1월 29일 / 6월 10일 / 총 네 번에 걸쳐 진행했던 것이다”고 구체적으로 제시했답니다.
특히나 군대 연기 기간 730일을 초과했다는 지적에 대해 “연기 일수가 658일이 지났다. 그리고 72이 남아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답니다. 당시에 강원지방병무청 청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김호중과의 직접적인 지인 관계가 아닌 것이다”며 “소속사 측 관계자와 지인 관계였다. 그렇기 때문에 병무청 방문 당시 함께 인사하고 병역 관련 문의만 했을 뿐인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엘지의 역대 최연소 나이의 임원으로 화제가 됐던 LG생활건강의 심모 상무가 '막말 논란'으로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참고로 해당 상무의 나이는 1985년생이랍니다.
2021년 7월 20일 엘지생활건강에 따르면 헤어와 아울러서, 바디케어 등 데일리뷰티 사업총괄을 맡고 있던 심 상무는 전날 대기발령 통보를 받았다니다. 지난 2021년 6월에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진 '블라인드'에 심 상무가 직원들에게 인신공격성 막말을 한 적이 있다는 주장이 올라온 게 발단이 됐던 것입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심 상무에 대해서 "사람에게 정말로 대놓고 '후지다'와 아울러서, '바보냐' '모자라냐' 등 정말로 여러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던 것이다"며 "옆 사람에게 '쟤 지금 뭐라는 거냐'고 하거나 고개를 정말로 절레절레 흔드는 등 사람 세워놓고 바보 만드는 일도 비일비재했던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이에 대해서 LG생활건강은 심 상무의 막말 논란에 대해 내부조사를 진행 중이랍니다. 대기발령 상태로 알려진 심 상무의 자리는 세탁용품 등 홈케어 사업을 총괄하던 김규완 상무가 대체하고 있답니다. 엘지생활건강 관계자는 "심 상무가 조사 중에 있다. 그래서 업무수행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대기발령을 내렸던 것이다"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바로 처분 여부나 수위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심 상무는 지난 2019년 경에 인사에서 '깜짝 승진'하며 남녀 통틀어 LG생활건강 최연소 임원이 됐답니다. 지난 2007년 LG그룹 입사 후 12년 만에 30대 나이로 임원에 올라 이목을 끌었던 바가 있답니다.
지난 2021년 9월 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아내인 강난희 여사의 친필 편지를 공개했던 정철승 광복회 고문 변호사가 이번에는 강 여사와 그의 딸과 함께 나눈 대화를 올렸답니다
장 변호사는 2021년 7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 박원순 시장은 가족에게 많은 빚만 남겼다고 하는 것이다. 부인께 정말로 물어봤다”며 말문을 열었답니다. 그는 먼저 “박 시장님은 검사를 잠깐 하신 후에 정말로 아주 유능한 변호사로 활동하신 것으로 안다. 그런데 그때 돈 좀 벌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묻자 강 여사는 “돈 잘 버셨던 분이다. 건물도 사고 그랬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강 여사는 “하지만, 여러 시민단체에 전부 기증해버리고 94년도에 전업 시민운동가가 되기로 결심하신 후에는, 집에 생활비를 전혀 갖고 오지 않았던 것이다”며 “제가 작은 사업을 해서 생활했던 것이다”고 답했다고 한답니다.
아울러, 강 여사의 이같은 답변이 납득이 안 된 정 변호사는 다시 물었다고 했답니다. 정 변호사가 “아무리 그래도 정말로 매년 수천만 원씩 주는 포스코 등 대기업 사외이사를 많이 맡으셨다. 그리고 10년 동안 서울시장을 하셨던 분이 그렇게 재산이 없다는 것이 정말로 말이 됩니까?”라고 묻자 이번엔 박 전 시장의 딸이 답했다고 했답니다.
이에 박 전 시장의 딸은 “아빠 주위에는 항상 도와달라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아빠는 그런 분들에게 빚까지 져가며 모두 퍼주셨던 분이다”며 “아빠가 남기신 빚은 그렇게 생긴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그 중에는 여성단체 분들도 있었던 것을 똑똑히 기억하는 것이다”며 “하지만, 그분들이 어떻게 우리 아빠한테..어떻게 정말로 그럴 수가”라고 전했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보도에 따르면 남태윤(소속팀은 보은군청)이 10m 남자 공기소총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답니다. 남태윤은 3월 20일(한국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1 국제사격연맹(ISSF) 뉴델리 월드컵사격대회에서 2021 도쿄 올림픽 출전권 쿼터를 수확했던 것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도하에서 개최됐던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아시아 국가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가 종료됐습니다. 대한민국 사격은 14개의 쿼터를 획득하며 도쿄 올림픽 메달 사냥을 정조준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남자 공기소총 종목은 세계사격선수권과 아울러서, 아시아사격선수권, 월드컵 사격대회 등 올림픽 출전권 쿼터 획득 가능 대회에서 4차례 결선에 진출하며, 쿼터 획득에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매번 좌절을 했답니다.
마지막 희망으로 이달까지 올림픽 출전권이 없는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포인트를 보유했던 선수를 대상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기회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었답니다. 인도 뉴델리 월드컵은 남자 공기소총 종목에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국제대회 출전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것이지만,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지난 14일 인도 뉴델리로 출국했ㄷ바니다.
남자 공기소총은 이번 뉴델리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종목인 가운데 대회 첫날(19일) 본선 경기에서 남태윤 1위로(632.1점) 결선에 진출했답니다. 이어 추병길(경기도청) 선수가 8위(627.6)를 기록하며 마지막 결선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8명이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결선경기에 한국선수 2명을 제외하고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지라 랭킹포인트로 인한 올림픽 출전에 해당되지 않는 상황이었답니다. 남자 공기소총 종목 올림픽 출전이 확보된 상황이었답니다.
결선에서 남태윤이 가장 먼저 탈락했던 것이지만 8등에 해당하는 150점에 랭킹 포인트 추가해 351.8점, 추병길은 6등에 해당하는 250점을 추가해 308.8점으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남태윤의 올림픽 출전이 확정됐답니다.
배우 탤런트 임채무의 또 다른 이름은 놀이공원 두리랜드 설립자랍니다. 뻔한 듯 뻔하지 않은 신념 고백은 들을 때마다 새롭답니다.
임채무는 과거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한 뒤에, 지난 1988년 사비를 털어 경기 양주시에 지은 놀이공원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무명 배우로서 시작한 뒤에 돈 쓸 시간이 없어 돈을 모으게 됐다는 그는 33년 동안 두리랜드를 운영 중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의 입에서 나온 주된 이야기는 놀이공원을 지은 배경이랍니다. 여의도에 있던 67평 아파트와 아울러서, 63빌딩 뒤에 있던 52평 아파트를 내놓은 뒤에 아내와 놀이공원 근처 7평짜리 원룸에 머물었답니다.
그렇지만 1년이 지나도 완공이 되지 않자 놀이공원 내 여자 화장실을 청소해 그곳에서 1년을 살았다는 비화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은행의 *만 무려 120억 원에 집을 팔아 보탠 돈까지 합하게 되면 190억 원 정도 놀이공원에 투자했다는 그는 "돈이라는 것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아이들이 웃는 걸 보는 순간 세상 고민이 없어지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짓게 된 이유와 그에 따른 빚을 털어놓은 이야기는 이미 많이 봐왔답니다. 여러 라디오나 TV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혹은 잠깐 얼굴을 비추며 빼놓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참고로, 두리랜드는 완공 당시 놀이공원으로는 파격적인 무료 입장을 고수했던 바가 있답니다다. 지난 2017년 10월에는 환경적 문제로 인한 실내 놀이공원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3년여의 휴장 끝에 재개장했던 두리랜드는 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정말로 다양한 VR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흐름에 발맞춘 변화를 도모했답니다.
신박한 정리에 등장한 배우 탤런트 이준혁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경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밀리터리 덕후로 유명한 배우 이준혁의 집 정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혁은 아내와 극단 1호 커플이었다고 밝히면서 "처음에 데이트 신청한 건 그 친구가 극장에서 대걸레를 빨고 있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뭐 하냐고 물었던 것이다"라고 회상했답니다.
그렇게 극단 동료에서 정말로 연인으로 발전한 이준혁 부부는 무려 9년 연애 끝에 결혼했ㄷ바니다. 이준혁은 "결혼할 돈이 없었던 것이다. 가진 것이 없어 말을 꺼내기가 힘들었던 것이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거지였다. 연극이란 게 캐스팅 안 되면 집에서 노는 것이다. 그런데 아기는 있고. 아르바이트를 천 개 이상 한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연극 배우의 고충을 밝혔답니다.
이후에 이준혁은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는 연극하기 위해서다. 잘 판단하고 생각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라고 자평했답니다. 참고로 이준혁은 연극배우 정지안(본명은 정진희)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김원희는 허영만과 파주 면발 장인의 집을 방문했답니다. 허영만은 식사를 하며 김원희에게 “반백년 살았지 않느냐. 나이가 들어간다는 기분은 정말로 어떻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김원희는 “갱년기는 왔던 것 같다”라며 “체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 자연스럽게 노화를 받아들이는 중인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감정의 기복을 정말로 느끼지 않는가 보다”는 허영만 말에 김원희는 “갱년기 짜증 말하는 거냐. 남편 배우자가 거리를 두는 거 보니까 내긴 내는 것 같다. 남편이 계속 강아지한테 ‘엄마 정말로 왜 저러냐?’라고 한다”고 했답니다.
김원희는 “남편과의 나이차이는 2살 차이다. 비슷하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 어제 TV에서 ‘아이 캔 스피크’라는 영화를 하던 것이다. 둘이 쥐어 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우는 타이밍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허영만은 “그런 단계에서 서로에 대해서 정말로 무관심으로 간다”고 조언하자 김원희는 “저희는 정말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김원희는 허영만과 파주 출판 단지에도 방문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이광기가 운영하는 전시장에 방문했답니다. 허영만은 전시장을 둘러보다 빌 게이츠도 소장한 최영욱 작가 ‘카르마’를 보면서 “이것이 정말로 달항아리잖냐”고 말했고 김원희는 “이거 핫한 것이다. 나도 한 장 샀다. 그때 잘 샀다”며 웃었답니다. 이광기는 “정말 잘 샀던 것 같다. 지금 찾는 사람이 너무 많다. 김원희는 수집한 것들이 다 잘 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김원희는 “그림 재테크? 그렇다고 난 팔아본 적이 없는 것이다. 어디다 파는지 모른다. 안 팔 거다. 대대손손 물려줄 거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김원희는 2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과 15년 열애 후 2005년 결혼했답니다.
한국 레슬링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11개와 아울러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따낸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랍니다.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이전까진 올림픽마다 1~2개의 금메달을 꼬박꼬박 획득했답니다.
메달 획득 낭보가 들린 체급은 주로 남자 그레코로만형 경량급이었답니다. 한국 선수들은 특유의 섬세한 기술과 빠른 몸놀림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답니다. 그렇지만, 무제한 최중량급은 한국 선수들의 주 무대가 아니었답니다. 레슬링 최중량급은 기술보다는 체격 조건과 힘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향이 짙어서 전통적으로 서양 선수들이 득세했답니다.
최중량급에서 어깨를 펴지 못한 건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랍니다. 일본 등 아시아 레슬링 강국들도 유독 최중량급에선 고전했답니다. 동양 선수들은 슈퍼헤비급 경기를 시작한 1969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답니다.
금메달은 물론, 은메달과 동메달도 모두 서양 선수들의 차지였답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레슬링 최중량급에 파란이 인 건 2018년의 일이랍니다. 한국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28·울산남구청·세계랭킹 15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8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동양 레슬링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작성했답니다.
그는 매 경기 이변을 일으키며 동메달 결정전 진출했고, 독일의 간판 에두아르트 포프(세계랭킹 3위)까지 2-1로 누르며 메달 획득에 성공했답니다. 이제 그의 눈은 도쿄 올림픽에 향해 있답니다. 김민석은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