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3. 00:18

빌푸네 밥상'에 등장한 빌푸와 아울러서, 사미, 빌레가 동서양의 음식 문화가 결합된 특이한 레시피를 소개했답니다.

2021년 7월 8일 저녁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 영업에 도전을 하는 빌푸, 사미, 빌레, 페트리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음식점 식당 가게의 위치 주소도 아래 글에서 알아보죠.


이날 방송에서 빌푸와 아울러서, 사미, 빌레는 4년 전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으로 돌아가 식당을 열기로 했던 것입니다. 서빙 직원으로 발탁된 건 다름 아닌 페트리였답니다. 페트리는 이전에 세 친구가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식당 영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보인 바가 있는데, 페트리는 흔쾌히 서빙을 맡기로 결정했답니다.

이후 방송에서 빌푸, 사미, 빌레는 핀란드에서 3인 3색 한식 요리를 준비했답니다. 처음으로 빌푸가 선택한 건 대구식 갈비찜인데, 한국 방문 당시 자신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었답니다. 본격 판매에 앞서 빌푸는 자신의 아버지에 시식을 부탁했으며, 아버지는 "내 아들은 정말로 천재인 것이다. 이건 분명 성공할 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여기에 사미와 빌레는 각각 김치빵과 냉면을 맡게 됐답니다. 특히나도 빌푸와 사미는 빌레에 대해 "한식은 빌레가 최고인 것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그의 음식 실력을 궁금케 했답니다. 자가격리 뒤에 빌푸, 사미, 빌레는 페트리와 만나 본격적인 장사 준비에 돌입했답니다. 각종 식재료를 사들고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미리 연구한 레시피를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특히나도 빌레와 사미의 레시피가 특이했답니다. 버섯 육수를 이용한 냉면과 김치로 만든 빵이 그 주인공입니다. 페트리는 빌레의 버섯 냉면 탄생 배경에 대해 "빌레가 원래 과거에 채식주의자이지 않느냐. 완전 비건 음식을 만들려 버섯을 선택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