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 20:58

2021년 10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빨간맛‘과 대결을 펼친 ‘순한맛’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빨간맛’과 ‘순한맛’은 ‘Beautiful'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답니다.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 ’빨간맛‘과 맑고 순수한 목소리 ’순한맛‘의 매력 대결이었답니다


대결의 승자는 ‘빨간맛’이었답니다. 이에 ‘순한맛’은 ‘날 위한 이별’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배구 선수 황연주(1986년생, 키는 177)였답니다. 남편 박경상 선수의 권유로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했다는 황연주는 “남편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남편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워낙 소극적이다 보니 남편 입장에서는 제가 소극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신감을 얻길 바랐던 마음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황연주는 1라운드 곡으로 ‘Beautiful'을 선곡한 이유로 “하이라이트 팬이어서 20대에 많이 들어본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던 마음이다. ’부뚜냥‘ 양요섭씨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며 양요섭을 향한 영상 편지를 전했답니다.


'도쿄올림픽‘을 중계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던 황연주는 “도미니카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지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관중들이 안 들어오다 보니 김연경 선수의 말이 크게 들렸다. 해보자, 후회 없이라는 외침이 마음에 와닿고 간절했기에 눈물을 흘렸던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올 한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배구가 비인기 종목이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10월에 시즌이 시작하니까 응원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정말로 목표”라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10. 3. 20:53

개그맨 코미디언 김두영이 ‘복면가왕’ 공격수로 출연했답니다. 2021년 10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공격수 VS 수비수의 1라운드 대결 무대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수비수가 승기를 거머쥐게 됐답니다. 공격수는 넥스트의 ‘영원히’를 솔로곡으로 선정, 무대를 꾸미며 가면을 벗었답니다. 공격수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김두영(1978년생)이었답니다. 김두영은 ‘김구라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고?’라는 물음에 “맞다”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제가 MBC 공재 개그맨 출신이다. 그런데 코미디 프로만 하다가 처음 나갔던 예능이 ‘세바퀴’였다. 처음 나가다 보니 긴장해서 화면에서 아예 싹 지워졌던 것이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김두영은 막간의 개인기를 보여주며 만회의 시간을 가졌ㄷㅂ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정말로 대단하네, 김두영 최고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10. 3. 20:4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021년 10월 3일 "공직자가 된 후에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에 앞서, 저와 가족을 보호하면서, 주변 사람을 보호하는 유일한 방패가 바로 청렴이었다"고 피력했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공직자의 최고 덕목은 정말로 청렴"이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이 후보는 "권한과 세금은 오로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에만 사용돼야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다"며 "유혹은 기본이고 친인척 측근의 요구, 권력자의 압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부패를 청산하고 기득권과 싸워 이겨 공정한 세상을 만들려면 자신부터 깨끗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친인척 비리를 원천봉쇄하려고 형님의 시정관여를 막다 골육상쟁을 겪었던 것이다"며 "그 때문에 기소되고 고통받았지만 그 덕에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답니다. '형수 욕설'로 비화된 친형과의 갈등 또한 이권개입을 막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점을 다시 언급한 것이랍니다.

이 후보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 "개발이익 10프로%를 민간업자에 주려고 권력을 동원해 공공개발을 막은 것도, 화천대유에서 부정한 돈을 받아 챙긴 것도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이재명이 있었기에 5500억원이라도 환수했던 것이다. 이재명이 싸우지 않았다면 5500억원조차 민간업자와 국민의힘 입에 다 들어갔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연일 가짜뉴스로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하지만 이재명은 죽지 않는 것이다"며 "때릴수록 저는 더 단단해진다. 파면 팔수록 부패정치 세력의 민낯만 드러나는 것이다"고 경고했답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 세력과의 진정한 최후 대결"이라며 "시민이 맡긴 인허가권 행사로 생긴 부동산 불로소득은 시민의 몫이어야 하는 것이다. 기회를 준다면 개발이익 완전 국민환수제를 도입해 '불로소득 공화국'을  정말로 타파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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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 20:39

넷플릭스의 메가히트작인 ‘오징어게임’이 전세계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할아버지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최고령 노인 오일남을 연기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오영수(나이는 78세)는 사실 58년차 베터랑 배우랍니다. 그는 지난 1963년부터 극단 광장 단원으로 연극에 입문한 뒤에, 2009년 당시까지 출연한 작품만 200여편이랍니다.


오영수는 지난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과 더불어서,1994년 배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스님을 연기하면서 스님전문 배우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나이 든 스님 배역을 많이 한 탓에 노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젊은 시절 출연했떤 드라마를 보면 근래 들어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미남형 배우였답니다^^

지난 1981년 4월부터 39부작으로 방영된 ‘제1공화국’의 12회에서서 여간첩 김수임 군사법원의 군검사로 출연했답니다. 출연 당시의 나이인 38세인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검은색 장발로 나와 기존에 출연했던 드라마의 스님 이미지와 는 사뭇다른 모습이랍니다. 연기력이 매우 뛰난 오영수는 ‘오징어게임’에서도 1번 할아버지 오일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답니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겁을 먹지 않으면서, 오히려 게임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을 해맑은 미소와 행동으로 표현해 내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10. 3. 20:32

이낙연 전 국회의원의 자택이 최초 공개됐답니다. 2021년 10월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빅 3 특집’의 마지막 사부로 등장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낙연은 정장 차림으로 제자들을 맞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대해 "방금 막 귀가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아내 김숙희 씨는 "집에 오면 항상 파자마를 입는 것이다.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 같다"라고 폭로했답니다.


이어 제자들은 이낙연 자택을 구경했답니다. 자택 복도 곳곳에 걸린 그림을 따라 끝방에 도착하면 아내 김숙희 씨의 작은 화실이 자리했답니다. 김숙희 씨는 "제가 과거에 미술 선생님이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이낙연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종로구이며, 아파트 이름은 경희궁자이랍니다. 평수는 34평에 과거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전세라고 했으며, 집값 가격은 20억원이 넘습니다. 본인 소유의 경희궁의아침 아파트가 별도로 있답니다.


참고로, 복도 한편엔 이낙연의 3대 가족사진이 담겨있었답니다. 이승기는 "손녀딸이 이낙연 후보를 쏙 빼닮았던 것 같다"라고 웃음을 보였답니다. 이와 함께 이낙연-김숙희 부부 침실이 공개됐습니다.

 

정말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침실엔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배치였답니다. 김숙희 씨는 "붙박이장이 부족해서 옷을 꺼내놨던 것이다"며 안방 곳곳 행거를 언급했답니다. 서랍을 열자 이낙연의 최애 파자마들이 등장했답니다. 푸른색 계열의 파자마에 김숙희 씨는 "다 민주당 색깔인 것입니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10. 3. 00:23

홍성은 장인, 장모가 사위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답니다. 2021년 10월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이 가족들과 처가인 부산 영도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의 장모는 "홍서방이 (딸 김정임보다) 3살이 어렸지 않나. 인상은 좋았는데 나이가 어려서 좀 그랬던 것 같다"며 "우리 때는 의사 사위를 최고로 쳤다. (운동선수라니) 좀 그랬는데 홍서방 '의사 사위보다 더 잘하겠다'고 해서 좋아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장인어른은 "홍서방을 처음 봤을 때 정말 좋아했던 것 같다. (운동선수니까)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겠나 했다"고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장모는 홍성흔에게 "자네 인기가 떨어지면 내 딸이 고생하겠지 해서 탐탁치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세월이 가니까 자네가 1등 사위"라며 엄지를 치켜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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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 00:19

 '갓파더'가 가상의 부자 관계를 그리며 첫방송 막을 올렸답니다. 2021년 10월 
2일 경에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배우 김갑수와 가수 장민호, 배우 이순재와 전 농구선수 허재의 첫 만남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장민호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장민호는 "저의 집이 인천이고 아버지의 집이 서울인 것이다. 매번 인천으로 이동하시기 힘드실 것 같아서 제가 서울에 집을 마련했다. 좋은 집에서 모시고 싶은 생각에 과한 집을 얻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장민호는 집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을 놓으며 가상 아버지 김갑수를 기다렸답니다. 장민호는 "저의 물건을 두면 저의 집이라는 인식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과하지만 챙겨왔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방송에서 나온 집은 서울의 마포구로 보이며, 과거 집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아파트 였답니다.

실제로 김갑수는 아들 없이 외동딸만 있다고 설명하며 "아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은 마음이다. 친구 같은 존재이고 싶다"라고 말했답니다. 바이크를 타고 장민호의 집에 도착한 김갑수는 벨을 누른 후에 "퀵입니다"라며 자신을 속였답니다. 그런데 장민호는 김갑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인사만 나눈 후 문을 닫았답니다.

그야말로 입구 컷으로 김갑수는 "저 자식이 저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아울러 "당황스러웠다. 재밌게 해보려고 변장을 한 건데 머뭇거림도 없이 문을 닫던 것이다 그냥 갈까 이런 생각도 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김갑수는 다시 장민호의 집을 두드렸는데 그래도 눈치를 채지 못하자 자신의 존재를 셀프 공개했답니다. 장민호는 "정말 알았다면 나가는 액션이라도 취했을 거다.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장민호는 김갑수에게 가족관계증명서를 내보이며 서류상으로도 부자의 관계를 만들자는 뜻을 보였답니다. 김갑수는 자신과 장민호가 스무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면서 "나는 아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너가 내게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겠나 싶었던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장민호는 "실제 아버지는 저와 40세 차이가 나는 것이다. 아버지가 2011년 돌아가셨는데 저의 트로트 데뷔 앨범이 나온 해였던 것이다. 앨범 나오는 걸 못보고 한 두달 전에 돌아가셨다. 노래는 들어보셨지만 무대는 못보셨던 것이다"라며 실제 아버지의 이야기도 꺼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10. 1. 21:54

배우 탤런트 김이경이 상반된 극과 극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김이경은 지난 2021년 5월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답니다.


드라마에서 청순함부터 불량끼 가득한 캐릭터까지 경계 없는 연기력으로 어메이징 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이경은 KBS 2TV '오월의 청춘'에서 응급실 신입 간호사 '오인영' 역을 맡았답니다. 이제 바로 간호대학을 졸업해 생과 사가 오가는 응급실에 들어온 오인영은 거치게 된 환자들을 대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서툰 '햇병아리' 간호사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답니다.

정말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오인영’의 어리숙한 모습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순박한 초년생의 고충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는 이와 상반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드라마중 소현(김환희 역할)의 유일한 친구이자 만능 장물아비 희진 역을 맡은 김이경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지만,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불법 휴대전화 중개상 역할로 능청스러울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답니다. 비즈니스 관계에 있어서는 계산이 정확한 칼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친구인 소현에게만큼은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는 캐릭터랍니다.

이처럼 김이경은 순수함과 강렬함이 돋보이는 상반된 매력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적재적소 조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남은 회차에서는 주연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또 드라마의 전개에 감초역을 하며 완벽한 내조 연기로 기대를 모을 예정이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