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 20:32

이낙연 전 국회의원의 자택이 최초 공개됐답니다. 2021년 10월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빅 3 특집’의 마지막 사부로 등장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낙연은 정장 차림으로 제자들을 맞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대해 "방금 막 귀가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아내 김숙희 씨는 "집에 오면 항상 파자마를 입는 것이다.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 같다"라고 폭로했답니다.


이어 제자들은 이낙연 자택을 구경했답니다. 자택 복도 곳곳에 걸린 그림을 따라 끝방에 도착하면 아내 김숙희 씨의 작은 화실이 자리했답니다. 김숙희 씨는 "제가 과거에 미술 선생님이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이낙연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종로구이며, 아파트 이름은 경희궁자이랍니다. 평수는 34평에 과거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전세라고 했으며, 집값 가격은 20억원이 넘습니다. 본인 소유의 경희궁의아침 아파트가 별도로 있답니다.


참고로, 복도 한편엔 이낙연의 3대 가족사진이 담겨있었답니다. 이승기는 "손녀딸이 이낙연 후보를 쏙 빼닮았던 것 같다"라고 웃음을 보였답니다. 이와 함께 이낙연-김숙희 부부 침실이 공개됐습니다.

 

정말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침실엔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배치였답니다. 김숙희 씨는 "붙박이장이 부족해서 옷을 꺼내놨던 것이다"며 안방 곳곳 행거를 언급했답니다. 서랍을 열자 이낙연의 최애 파자마들이 등장했답니다. 푸른색 계열의 파자마에 김숙희 씨는 "다 민주당 색깔인 것입니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