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회의원의 자택이 최초 공개됐답니다. 2021년 10월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빅 3 특집’의 마지막 사부로 등장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낙연은 정장 차림으로 제자들을 맞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대해 "방금 막 귀가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아내 김숙희 씨는 "집에 오면 항상 파자마를 입는 것이다.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 같다"라고 폭로했답니다.
이어 제자들은 이낙연 자택을 구경했답니다. 자택 복도 곳곳에 걸린 그림을 따라 끝방에 도착하면 아내 김숙희 씨의 작은 화실이 자리했답니다. 김숙희 씨는 "제가 과거에 미술 선생님이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이낙연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종로구이며, 아파트 이름은 경희궁자이랍니다. 평수는 34평에 과거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전세라고 했으며, 집값 가격은 20억원이 넘습니다. 본인 소유의 경희궁의아침 아파트가 별도로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