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ie79년생

'건강청문회'에 등장한 장미화가 절약정신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2021년 7월 25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이하 '건강청문회')에서는 장미화의 엉덩이 근육을 키운 비법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장미화는 책으로 가득한 거실을 공개했답니다. 그의 집 거실에는 소파가 없었고 "소파가 없고 테이블이 있는 것이다. 아이들 어릴 때부터 같이 앉아서 공부하고 책 보고 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소파 대신 테이블을 놓았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거실 한 편에는 채소 박스가 놓여있었으며, 장미화는 "전선 수납함으로 쓰고 있다. 아시는 분들은 정말로 아시겠지만 전 돈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재활용할 수 있는 건 재활용하자(는 생각이다). TV 밑에 장도 누가 버린 걸 주워와서 10년 동안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일회용품도 한 번 더 쓰고 버리는 것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한편, 장미화는 집에 찾아올 손님을 위해 단백질 폭탄 식단을 공개했답니다. 달걀 북엇국, 오징어 숙회, 삼치 등을 순식간에 요리했으며, 그는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많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걸 보면서 계속 연구하고 제 방식대로 만들어간다"라며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답닏.

이어서 집에는 코미디언 이희구가 등장했고, 그는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선물했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장미화는 "데뷔할 때부터 만났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유행어가 없다며 손사래를 쳤고, 장미화는 "얼굴이 예쁘면 굳이 유행어 필요 없는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어 그는 "우리 입으로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정말로 모르겠다. 유행어 없는 걸로 큰소리 쳐본 적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희구 역시 "저희는 존재만으로도 빛났기 때문에 안 해도 된다"라며 머쓱한 듯 폭소했답니다.

2021년 7월 25일에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 국민의힘 신지호ㆍ이학재 전 의원과 시사평론가 김병민씨 등이 합류한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지낸 김병민씨는 캠프 대변인을 맡습니다. 신지호 전 의원은 정무 총괄, 이학재 전 의원은 정무 특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대변인을 맡는다고 한답니다. 정책은 그간 캠프 좌장 역할을 해온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담당합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신임 김병민 대변인은 2021년 7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답니다. 김 대변인은 “윤 전 총장 캠프 공식 명칭은 ‘국민캠프’”라며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모아서, 국민의 상식이 통용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국민의 진정한 선거캠프’를 만들고자 한다”고 했답니다.

상근 정무특보엔 이학재 전 의원과 아울러서, 상근 정무보좌에 함경우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상근 대외협력 특보에 김경진 전 의원이 함께한다고 한답니다. 신지호 전 의원은 상황실 총괄부실장을, 기획실장은 박민식 전 의원이 맡습니다. 김 대변인은 “국민 목소리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캠프를 정말로 만들겠다”고 했답니다. 청년 특보는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맡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이번 인선을 계기로 인해서, 공보와 정무 기능을 강화하고 대선 캠프 다운 캠프로 변모할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며 " 언론과의 소통도 한층 더 원활해지면서도, 정말로 후보의 생각을 더 효과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답ㄴ다

'화순의 딸'오 알려진 임애지(나이는 22세, 한국체대)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마침내 '돌 주먹'을 과시한답니다. 7월 26일 오후 7시45분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벌어질 여자복싱 페더급 16강전에서 말입니다.

첫 게임을 부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했던 임애지의 상대는 호주 스카이 니콜슨이랍니다. 이날 경에 임애지가 일본 국기 스모의 성지에서 펼쳐질 페더급 16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이틀후인 28일에는 8강전, 30일 4강전, 8월 1일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답니다.

임애지가 시상대에 오르면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답니다. 여자복싱은 3분 3라운드에 각 라운드별 10점 만점제로 경기가 진행된답니다. 참고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이날 여자복싱 경기장인 료고쿠 국기관을 찾아 임애지 선수를 격려 응원했답니다.

지난 2017년 7월 경에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17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메달권에 진입하기까지는 정말로 대역전 드라마가 있었답니다. 당시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 여자 사브르에서 한국은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것입니다

당시 대표팀은 8강에서 5라운드까지 미국에 17-25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것이지만 6라운드에 나선 윤지수(당시 나이는 24세, 소속팀은 안산시청)가 다그마라 워즈니아크를 상대로 무려 13점을 뽑아내면서 30-28로 전세를 뒤집었답니다.

흐름을 타게 된 대표팀은 45-41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으며, 결승 무대까지 밟아 세계 최강 이탈리아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답니다. 윤지수는 개인전에서 여자 사브르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지만 석패했답니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땐 랭킹에서 밀려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단체전에서도 후보였던 윤지수는 윤학길(5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의 딸로 더 유명한 선수였답니다.

지난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등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기록한 펜싱 국가대표팀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답니다.

한편,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강한 승부욕을 자랑하는 윤지수는 그 원천으로 아버지를 꼽았답니다. 부친 아버지인 윤 코치는 현역 시절 완투만 100차례를 기록하는 등 명투수로 이름을 날렸답니다. 윤지수는 “조금은 처지는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거나 포기하지 않고 정신력이 강한 편인 것인데, 이런 면은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며 “이번 대회가 끝나곤 ‘정말로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시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영국의 톱가수 아델이 또다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2021년 7월 23일에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새 남자친구인 리치 폴과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이 두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다른 한 커플과 함께 식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입니다.

목격자들은 “아델과 남자친구가 식사를 하면서 장난도 많이 치더라. 연인이 아델을 껴안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던 것이다. 장난을 많이 쳤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아델은 5년 동안 교제했던 복지기관 CEO 사이먼 코넥키와 2016년 결혼했답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4월, 두 사람은 돌연 이혼을 결정해 충격을 안겼다빈다. 이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답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체중 감량을 해온 아델은 현재까지 약 45.35kg(100파운드) 이상을 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리치 폴은 7살 연상의 스포츠 에이전트랍니다.

참고로 그녀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지난 21세기 최고의 소울 디바이자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드를 두 번 석권한 가수랍니다. 명실상부 현 시대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누리는 가수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이래로 정마로 영국 최고의 가수 자리를 지키고 있답니다.

지난 2011년 경에 발매한 '21' 앨범으로 전 세계를 아델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였답니다. 21세기 들어 유일하게 전 세계 판매량 3,000만 장을 돌파했던, 21 앨범의 상업적 대흥행에 이어 2012년 그래미 어워드마저 휩쓸어버렸답니다.

 개그맨 코미디언 양승원이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비화를 공개했답니다. 2021년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컬투 PPL대사관 코너로 진행된 가운데 성우 김보민과 개그맨 양승원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아울러,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바 있는 양승원은 “계속해서 작품 섭외가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며 연기자로 활동 역시 예고했답니다. 또한 ‘빈센조’ 촬영 비화도 공개했답니다. 아울러, 드라마에서 변호사 중에 한 명으로 출연한 양승원은 “분장실에서 대화를 하고 놀 때가 있던 것인데 성대모사 같은 것도 많이 보여드렸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빈센조’의 주연인 송중기와의 만남 역시 언급했답니다. 양승원은 “밥을 먹고 있던 것인데 송중기 씨가 ‘선배님 유튜브 많이 봤습니다’그러셔서 깜짝 놀랐던 것이다. 알고 보니 저보다 나이가 세 살이 더 많으시더라”며 송중기와 인증샷도 찍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마침내 '빈센조'의 여주인공 전여빈에 대해서도 언급했답니다. 김태균과 김보민은 전여빈의 팬이라며 전여빈의 실제 모습에 대해 궁금해 했으며, 양승원은 “너무 인간미가 넘치고 예쁘시다. 동갑이라서 많이 친해졌던 것이다”고 전여빈의 매력을 언급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선 양승원과 김보민이 ‘빈센조’ 성대모사에 도전하며 흥미를 더했답니다.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한 고(故)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지 7년이 흘렀답니다. 2021년 7월 24일에는 고인의 팬카페에는 7주기를 맞아 팬들이 모여 "언니 보고싶어서 정말로 왔던 것이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면 정말로 좋겠다" 등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답니다.

고인의 남편으로 알려진 김주환 씨도 지난 2월 팬카페를 방문해 "내 사랑 이제 또 한해가 갔던 것이다"라며 글을 게재해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내기도 했답니다. 고인이 된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했답니다. 1994년 혼성그룹 쿨 멤버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며 파격적인 삭발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후에 쿨에서 나와 어스 멤버로 활동했고 1999년에는 솔로 가수로 변신했답니다. '이모션' '이별유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답니다.

아울러 영화 '색즉시공' '누가 그녀와 잤을까'와 더불어서,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마이캅' '추노' '패션왕' 등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내면서 주목을 받았답니다. 지난 2008년 10년 지기 친구이자 한 살 연하 사업가인 김주환 씨와 결혼했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났답니다.

고인이 유채영은 지난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이듬해 7월24일 세상과 작별했답니다. 유채영은 투병 중에도 자신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을 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주변의 안타까움은 자아냈답니다.

제주경찰이 정말로 제주 중학생 피살사건 피의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재검토한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21년 7월 26일 오전 중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주 중학생 피살사건 피의자 백모씨(나이는 48세)와 김모씨(46)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답니다.

심의위원회는 변호사, 정신과 의사, 교수 등 외부 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된답니다. 이전에 제주경찰은 신상공개 지침상 '잔인성'과 '공공의 이익'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었답니다.

하지만, 최근 수사과정에서 '청테이프'를 미리 구입한 사실 등 공모관계 및 계획범죄에 대한 증가거 추가로 확인되면서 신상공개위원회를 내부 회의를 통해 열기로 했답니다. 그렇지만 경찰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국민적 비난 여론이 확산된 상황에서, 이를 의식해 뒤늦게 입장을 바꾼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답니다.

참고로 백모씨는 김모씨와 함께 지난 지난 18일 오후 3시16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이 집에 사는 과거 동거녀 A씨(48)의 아들 B(16)군을 살해했답니다. B군은 사건 당일 오후 10시50분께 집 다락방에서 손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던 것인데, 일을 마치고 귀가한 어머니 A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특히나도 백씨는 범행 당일 집에 있던 3시간 동안 머물며 집안 내부에 식용유를 발라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A씨까지 살해한 뒤 불을 지르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답니다. 제주경찰은 백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던 A씨와의 관계가 나빠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백씨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김씨는 직접 살해에 가담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백씨는 예전에도 헤어진 연인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범죄를 저질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해서 법률상 보복 범죄로 처벌을 받는 등 10범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