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로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아내 이소연씨가 남편을 응원하다 눈물을 보였답니다. 이씨는 2021년 8월 7일 유튜브 채널 ‘최재형TV’에서 “지금까지는 정말로 당신이 나를 아껴주고 항상 도와주고 그랬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도와드려야 할 차례인거 같다”며 “열심히 도와드리겠다. 정말로 파이팅”이라고 했답니다. 이씨가 공개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이씨는 남편에게 보내는 동영상 편지를 촬영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씨는 눈물이 나오려 하자 “잠깐만요”라며 잠시 인터뷰를 중단하기도 했답니다. 이씨는 “힘내시고 정말로 저도 열심히 돕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답니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4일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날 진행됐답니다. 이씨는 대선 출마 선언으로 행사에 불참한 최 전 원장을 대신해 쪽방촌 봉사활동에 참여했답니다. 최 전 원장은 대권도전을 선언한 후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더불어민주당 인사가 최 전 원장을 향해 ‘아이를 위해서라도 정말로 입양 사실을 그만 언급해야 하는 것이다’고 하자 최 전 원장 아들 최영진(나이는 25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가 더 입양 사실을 언급하고 정마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반박했답니다.
이어서 최 전 원장의 가족들이 설모임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다는 사실이 논란이 된 상황에서, 최 전 원장 부친 며느리들은성명서를 통해 공개 반박에 나서기도 했답니다. 최 전 원장의 큰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의 다정한 모습을 전했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나이가 30대 남성이 고등학생 일행과 시비가 붙어 폭행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사망했던 남성은 어린 딸과 아들을 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미성년자인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던 것입니다.
2021년 8월 8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쯤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에서 30대 A씨와 고등학생 6명이 사이 시비가 붙었답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다음날 숨졌던 것입니다.
경찰은 고교생 6명에 대해 신원을 확보했으며 싸움이 벌어진 현장 주변 CCTV영상 등을 확인 중이랍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A씨의 사망과 폭행의 연관성이 있는지 등 관련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등학생 일행 6명이 어린 딸과 아들이 있는 가장을 폭행으로 사망하게 만들었던 것이다’는 글이 올라왔답니다. 자신을 숨진 남성의 선배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오늘 정말로 부검이 이뤄졌고 목, 이마, 얼굴 곳곳에 멍이 있었다고 하며 뇌출혈로 피가 응고돼 폭행으로 인한 사망으로 판명났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사건 경위에 대해 “8월5일 저녁 10시 30분 경에 내 후배가 어느 술 가게에서 술을 마신 뒤에, 민락2지구 광장 쪽으로 귀가하는 중 어린 6명 고등학생 일행과 시비가 붙었던 것이다”며 “그리고 나서 제 후배는 쓰러졌고 근처에 있던 대리기사 두 분이 쓰러진 것을 보시고 오셔서 심폐소생술을 해줬다. 그리고 그 고등학생 일행 중 한 명이 무서웠는지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하지만, 경찰대응이 더 말이 안 됐던 것이다. 당시 도착해 상황 파악을 하며 119를 바로 부르지도 않았다. 그리고 관련자들이 미성년자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쓰러졌다고 진술해 그 고등학생들을 말만 믿고 보냈다고 하는 것이다”고 한 이 청원인은 “경찰서에서 CCTV 동영상 조사하니 고등학생 일행들이 폭행하는 영상이 있었다. 그리고 그걸 제시하니 그제야 서로 싸웠다고 말을 바꿨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청원인은 미성년자인 가해자들을 귀가 조처 시킨 경찰에 대해서 분노하며 엄벌을 촉구하기도 했답니다. “미성년자인지라 솜방망이식으로 처벌하고 살인자를 귀가시킨 경찰들 행동이 맞는 것이다”고 반문한 청원인은 “이번 일을 계기로 법이 바뀐 뒤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고 촉구했답니다.
도핑에는 약물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선수들이 쓰는 장비도 공정한 경쟁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우리의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운동 장비들도 개량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장비를 쓰는 선수와 쓰지 않는 선수 간에 기록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를 '기술 도핑'이라고 부른답니다.
근래 들어서 기술 도핑 논쟁을 불러온 사례는 나이키에서 제작한 러닝화입니다. 지난 2019년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 선수가 기록했던 세계 최초로 42.195㎞ 코스를 1시간 59분 40초만에 주파했답니다. 7명의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달렸던 비공인 기록이지만 절대로 깨질 것 같지 않던 2시간 벽을 깬 것이랍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킵초게의 기록 갱신을 정말로 킵초게의 러닝 능력으로만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답니다. 당시 킵초게는 나이키가 선수만을 위해 특수 제작한 러닝화를 신었던 것인데 밑창 중간에 탄소섬유로 만든 판이 스프링 효과를 내는 운동화라고 하며, 뛰는 힘을 10프로 이상 크게 높여준다고 한답니다. 스프링 효과 덕분에 착지 후에 도약력을 높여준다고 하며, 무게도 180여 g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치 내리막길을 뛰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한답니다.
이를 본 세계육상연맹은 특정 선수만을 위해 만든 운동화는 사용할 수 없다며 킵초게가 촉발한 논란을 해소하려고 했답니다. 이에 더해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동화 규격도 만들었답니다. 세계육상연명은 새 규정에서 “신발 밑창의 두께는 40mm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서 탄소섬유판은 1장만 허용하는 것이다”고 명시했답니다. 섬유판이 1장인 기존 시판 제품은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만 섬유판이 3장으로 알려져 있는 '킵초게 신발'은 안 된다고 천명한 것이랍니다.
세르비아란 나라는 동남유럽의 판노니아 평원에 위치한 내륙국이랍니다. 수도는 베오그라드라고 하며, 국가 영토의 대부분이 남유럽으로 분류되는 것이지만 북부 보이보디나의 자치주는 중부유럽으로도 보고있습니다.
한편, 코소보는 세르비아에서는 코소보와 아울러서 메토히야 자치주로 간주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독립했답니다. 세르비아 정부에서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치 않는 상태인데, 코소보가 세르비아의 일부인지 독립국인지는 세계 각국이 정말로 각자의 이익에 따라서 다르게 파악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승인국이랍니다.
참고로 세르비아란 나라는 인구 대비 총기 수가 미국 다음으로서 세계 2위라고 하네용! ㄷㄷㄷ 그렇지만 미국에 비해서는 총기 문제가 조금은 덜한 편인데, 소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 수준의 규모로 인해서 문제가 심각한 탓도 있기는 하답니다.
아울러, 동유럽에서 대외적으로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로 알려져있답니다. 유고내전 전쟁 당시에 또는 그 전후에 태어난 젊은층 세대들은 어느정도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긴 하는 것이지만, 중노년층들은 민족주의 성향이 강성하답니다.
여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2021년 8월 7일 페이스북에 아내 사진과 함께 '김혜경의 남편인 이재명이라고 합니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답니다.
참고로, 김혜경 씨는 서울이 고향이라고 하며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한편, 이 지사는 "장인어른의 고향에 왔던 것입니다"며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입니다. 돌아가신 장인어른 일가가 사셨던 정말로 소담한 마을'이라고 사진의 배경을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이 지사는 "발길 따라 살았던 곳도 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동네 어르신들 만나 인사도 드리고"라며 "동네 마트도 가서 장도 보고 간만에 데이트 비스름한 것을 했던 것입니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는 "아내에게 말로 다 못할 미안함이 있다"며 "꿈 많던 음대생이 정말로 모진 일 마주해야 하는 정치인의 아내로 살기까지 무수히 많았던 감내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이라고 부인에 대한 마음을 내보였답니다.
이재명 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친문 지지층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한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의 소유자라고 지목당하며 곤욕을 치렀던 바가 있답니다. 그 이후 한동안 대외 활동을 자제하다가 지난달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장인상에 조문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답니다.
여배우 탤런트로 알려진 금채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 안정적인 감정 연기로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답니다.
참고로, 금채은은 1989년생으로서, 키는 165~166정도라고 하며,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배우자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쎈 언니와 아울러서, 오빠들이 다양한 연애 사연에 참견하는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사연은 카카오톡 참견 등의 증거 형식(짤의 전쟁)과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준답니다. KBS joy에서 2018년 1월 13일에 첫방송이 되었으며, 방송시간은 화요일 밤 9시 30분이랍니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전체적인 시청자 평은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틴에이저 버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드라마 파트에 한한 평가라고 할 수 있으며, 사랑과 전쟁에 비하면 MC들의 참견의 비중이 훨씬 높은 편이랍니다.
사연의 임팩트와 아울러서, MC들이 참견할 여지를 가늠하여 메인이 될 만한 사연은 드라마 파트로 돌리면서, 상대적으로 할 말이 적을 만한 사연은 카톡 사연이나 한줄 사연으로 돌린답니다. 그렇지만 드라마 파트에 점점 제작진의 연출욕이 들어간다는 점이나 길어서 지루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토크 파트를 좀 더 늘려달라는 목소리도 존재한답니다.
피겨선수 출신인 박소연이 자신의 모태솔로 사실을 고백했답니다. 2021년 8월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지난 1년간 출연했던 골프와 아울러서 배구, 수영, 피겨, 리듬체조, 스케이팅, 격투기, 야구, 주짓수, 컬링, 탁구 등 각 종목별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총출동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연은 점심 메뉴인 닭갈비를 보며 "술 마시고 싶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서효원은 "마셔도 돼?"라고 당황했답니다. 곽민정은 "마셔도 되는 것이다. 25살"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서효원이 동안인 박소연을 미성년자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박소연이 1997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서효원은 "나랑 10살 차이 난다"라고 당황했답니다.
아울러 박소연은 "9월 말에 유럽에 가서 아이스쇼를 하게 됐던 것이다. 이번에 가면 7개월 동안 한국에 못 온다. 4월 말까지 투어를 돈다"며 "제 좋은 인연은 외국에서 생기려나"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서효원이 "그래도 연애를 해봤을 거 아니냐"라고 묻자 박소연은 말없이 고개를 떨궜답니당 ㅋㅋㅋ
이어 박소연은 "운동선수 때 정말로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하고 싶고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았다. 19년도에 은퇴하고 난 뒤엔 바로 캐나다에 갔다.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답니다. 이를 들은 서효원은 "나도 25살에 처음 사귀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모양이다. 얼른 연애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한국 역도는 남자 102㎏급이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밀려나자, 무척 안타까워했답니다. '라이징 스타' 진윤성(26·고양시청)은 2019년 세계선수권 102㎏급에서 합계 2위에 오른 정상급 선수랍니다. 그렇지만 109㎏급에서는 중위권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답니다.
진윤성은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였고, 단시간에 체중을 불려 랭킹포인트 8위로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에 섰답니다. 첫 올림픽 본선에서는 아쉬움이 더 크게 남았답니다. 진윤성은 2021년 8월 3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역도 남자 109㎏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20㎏, 합계 400㎏으로 6위에 그쳤답니다.
그렇지만 진윤성은 좌절하지 않을 생각이랍니다. 그는 "올림픽에 오기 전 내 기록이 인상 180㎏과 아울러서, 용상 224㎏이었던 것이다. 훈련 때 인상 184㎏을 들어서 오늘 도쿄올림픽 본 무대에서 185㎏을 들고 싶었던 것인데, 2·3차 시기에서 실패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던 것 같다"며 "그래도 용상에서 230㎏을 시도하고, (목까지 올리는) 클린 동작까지는 성공했던 것이다. (저크에 실패해) 결국 노 리프트 판정을 받았지만 내 성장 가능성은 봤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진윤성은 3년 뒤 파리올림픽을 바라보며 중장기 계획을 세운답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안정적으로 메달을 도전할 수 있는 102㎏급 대신 109㎏급에 전념하며 '올림픽을 길게 준비할' 생각이랍니다.
한편, 진윤성은 "체급 문제 등으로 기록이 정체한 시기가 꽤 길었던 것 같다. 이제는 109㎏급에 정착해 다음 파리올림픽을 바로 준비하겠다"며 "3년 뒤에는 금메달을 바라보는 선수가 되어 팬들 앞에 정말로 서겠다"고 다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