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뒤에 1프로대 득표율로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오는 8월 18일 행주산성 입구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답니다.
허 명예대표 측은 8월 10일 오전에 여의도 극동빌딩에 위치한 국가혁명당 중앙당사에서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것입니다.
참고로 허 명예대표 측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 있는 행주산성을 대선 출마 선언 장소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웠던 선조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 개혁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취지를 담았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출정식에서는 행주치마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랍니다.
한편, 허경영 명예대표는 지난 1991년 경에 서울 은평구의회 구의원 출마를 시작으로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 등장했으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나와 모두 낙선했답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무려 1.07프로를 득표하면서 3위를 기록했답니다. 여러 군소 후보 가운데 독보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허 명예대표는 이번 대선 선거에서도 연애수당 매월 20만원과 아울러서, 결혼 시 1억원 지급 등 파격적인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아울러 축지법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여러 '기행'(奇行)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던 허 명예대표는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허경영 강연'과 더불어서, '허경영TV' 등은 합쳐서 3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으로 알려진 쿠엔틴 타란티노가 어린 시절 자신의 재산 중 단 한 푼도 어머니와 나누지 않겠다 정말로 다짐했다고 새로운 인터뷰에서 밝혔답니다.
타란티노는 2021년 8월 10일에 팟캐스트 '더 모멘트'에 출연한 뒤에 "초등학교 때 처음 극본을 쓰기 시작했던 것이지만 내가 학교 공부 대신 이 일을 하는 것을 반항적인 행위로 보는 선생님들과 문제가 있었던 상황이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타란티노는 불과 나이가 12살 때 '피치퍼즈 대위와 같이있는 멸치 도적단'이라는 대본을 쓴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아울러, 타란티노는 학교 학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엄마는 항상 나의 학구적 무능력에 대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더불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영화제작 활동을 지지하지 않았답니다. 타란티노는 "학교에서 영화 각본을 쓰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을 때 엄마는 내게 잔소리를 해대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어머니 엄마가 날 향해 비아냥거릴 때 난 속으로 '알았어, 정말로 내가 성공한 작가가 되면, 당신은 단 한 푼도 보지 못할 것이다. 당신을 위한 집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당신은 휴가도 없고캐 딜락도 없어. 당신은 아무것도 못 얻는 것이다 당신이 그렇게 말했으니까요'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진행자가 타란티노에게 "그것을 정말로 고수했나?"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대답했답니다. 타란티노는 그러면서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시는 것이지만, 오래 전 자녀들을 다루면서 하는 말에는 결과가 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의미 있는 것에 대해 비꼬는 말투에도 결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타란티노의 어머니인 코니 맥휴는 불후한 환경 속에서 자랐으며 타란티노를 낳았을 때에 나이가 불과 16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류승완 감독이 코로나19이라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영화 '모가디슈'의 극장 개봉을 고집했다고 강조했답니다. '모가디슈'(감독은 류승완, 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외유내강)로 4년 만에 복귀한 류승완 감독은 2021년 8월 10일 화상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지난 2021년 7월 28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오며 누적관객 170만 명을 돌파했답니다. 제작비 240억원을 들여 모로코 올로케이션을 진행한 여름 텐트폴 영화라고 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참고로, 류승완 감독은 영화가 개봉하기가지의 지난한 과정을 짚으며 "많은 분들이 지난 2020년 여름에 개봉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다. 그런데, 사실 작년 여름에도 (후반) 작업을 하고 있어 개봉할 수 없었던 것이다"며 "겨울 개봉은 영화적 분위기가 맞지 않았던 마음이다. 아프리카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 개봉을 결정하게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류 감독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이렇게 길게 갈 줄은 몰랐던 것이다. 개봉까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답니다.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는 제작비가 많이 든 영화지만 '기록적인 스코어를 정말로 만들자'는 욕심은 덜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아무리 비싼 돈을 준다고 해도 스트리밍으로 넘길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마음이다"며 "극장에서 정말로 봐야 한다. 저 스스로도 그렇고 모두가 '이것은 극장에서 체험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고수했던 것이다"고 힘줘 말했답니다.
류승완 감독은 코로나19로 한국 영화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하면서 "업게 전반이 힘든 것이다. 잘 버텼으면 한다"라고 전했답니다.
탤런트 주우재가 하석진의 패션 센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당 ㅋㅋㅋ 지난 2021년 8월 6일 하석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주우재 선배가 정말로 옷장 참견하러 왔던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참고로 주우재의 나이는 1986년 출생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랍니다. 키는 187cm에, 학력 대학교는 홍익대 기계공학고네용.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과 주우재는 상황극을 시작했으며, 주우재는 하석진의 옷차림을 보자마자 "듣던 대로 정말로 엉망이네요"라며 놀라워했답니다. 하석진은 "평소 입는 대로 입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고 주우재는 'Never 정말로 Give Up'이라고 적혀 있는 하석진의 티셔츠를 보며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상황극이 끝나게 되자 하석진은 "댓글에 '옷을 정말로 진짜 못 입는다' 이런 댓글이 종종 달리는 것이다"라며 주우재를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주우재는 "평소에는 석진이 형을 극진하게 하는 것이지만 유튜브에서는 형이 저한테 자문을 많이 구하는 편인 것이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형이 제 앞에서 혹은 제가 본 동영상에서 옷이 어긋난 적이 없는 것 같은 마음이다. 형은 어깨 선이 항상 들어와 있어야 하고 어떻게 해서든 축구가 섞여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바지는 긴 바지를 입어도 형의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좋아하는 것이다"라며 하석진을 완벽하게 파악한 모습을 보였답니당 ㅋㅋㅋ
이를 들은 하석진은 자신의 패션은 교과서라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주우재는 "교과서이긴 하다. 그런데 유생의 교과서다. 2006년 그쯤에 머물러있던 것이다"라고 정정했답니다. 옷장 공개 시작부터 주우재는 다소 독특한 하석진의 모자에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방송인 김송이 남편 배우자인 강원래의 교통사고 이후에 느꼈던 심경을 밝혔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1년 5월 2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김송이 출연한 뒤에, 남편 강원래와의 첫 만남부터 교통사고 이후의 이야기를 꺼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김송은 강원래를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하며 “강원래 씨를 처음 봤을 때 제 나이가 중3이었던 것이다. 친언니가 처음으로 클럽에 저를 데리러 갔던 것이다. 그때 고3이었던 강원래 씨를 처음 보고 반했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편지로 인연을 이어가던 김송과 강원래는 결국 결혼에 골인했지만, 강원래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했답니다. 이에 대해 김송은 “대중들 앞에서 행복한 척을 했다. 아울러, 잘 사는 척했지만 너무 힘들었던 것이다”고 심경을 밝혔답니다.
그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부터 조금은 숨이 안 쉬어지더라.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건데 평생 어떻게 살아가나 싶었던 마음이다”며 “모든 사람이 저를 천사로 만들었던 것 같다. 그 프레임에 갇혀 살았던 것이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2021년에 나이가 50세가 된 김송은 현재는 이를 극복하고 웃으며 살고 있답니다.
‘동상이몽2’ 오지호 와이프로 알려진 은보아가 등장했답니다. 아울러 코리안 특급 박찬호 등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오지호의 모 대학 특임교수 발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오지호 와이프로 알려진 은보아 경우 아침부터 서툰 요리 솜씨로 직접 도톰한 햄과 아울러서, 달걀, 맛살 등을 넣은 김밥을 말았답니다. 참고로 오지호는 2021년을 기준으로 46세이며, 은보아는 43세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과거에 사업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지호는 23년 차 배우 경력으로 특임교수로 출격하게 된 바, 박찬호와의 인연을 공개했답니다. 그는 “박찬호 형과 과거 인연을 맺어 친해졌던 것이다. 마침 이웃사촌 아내들끼리 친해지게 됐던 것이다”라며 가족들과의 인연을 전했답니다.
박찬호는 오랜만에 만난 오지호, 와이프 은보아 씨에게 “아이들이 정말로 네 명 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박찬호는 교수가 된 오지호에게 축하를 건넸답니다. 오지호는 온라인 대면 강의를 처음으로 하게 됐으며, 대학 강단에 자주 섰던 박찬호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답니다.
박찬호는 야구선수 은퇴한 지 약 10년이 됐답니다. 오지호는 강의에서 박찬호 초년생 시절을 정말로 기억하게 만들어주겠다며, 박찬호를 직접 대학교 야구 연습 운동장으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오지호가 야구 연습중인 대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박찬호는 즉시 대학 그라운드에 출격했답니다. 모든 대학생들이 눈을 의심하게 하는 월드 클래스 야구선수 박찬호 등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것 같네요.
성악가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조수미는 2021년 8월 8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입니다. 제 어머니는 제 마음 속에서 끝나지 않는 행복과 아울러서, 편안함, 존재의 노래였던 것입니다”라며 부고를 전했답니ㅏㄷ.
이어서 조수미는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던 것이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 될 것입니다. 이제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이젠 하늘에서 저를 지켜주세요”라고 고인을 추모했답니다. 이날 조수미 모친 김말순 씨가 오전 5시 경 숙환으로 별세를 하셨습니다. 향년 85세입니다.
고인이 된 김말순 씨는 치매로 수년 간 병원에서 생활했답니다. 조수미는 모친을 위해 2019년 ‘마더(Mother)’를 발표했답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나의 어머니’라는 타이틀의 리사이틀을 개최했답니다. 조수미 모친은 지난 2003년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정부로부터 수여 받았답니다.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수미는 현재 이탈리아 로마에 체류 중이랍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한국에 귀국해 상을 치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답니다. 소속사 측은 “조문객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조문은 정말로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