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 등장한 김수미가 남편 정창규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답니다. 지난 2018년 11월 경에 방송된 티비조선의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인생을 참 모르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더 살지 모르는 것이지만, 지금 내가 너무나도 지금 돈 없고 힘들고 ‘왜 나는 정말로 집 한 칸 없이 사는 것이나’ 싶을 때는 한 번 거꾸로 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을 향해 편지를 보냈답니다. “수미야, 정말로 이 사람아, 이 할머니야”라고 운을 뗀 김수미는 “네가 정말로 잘 견뎌낸 건 43년 동안의 결혼생활이었던 것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아울러, 그는 “너는 성격이 정말로 별나서 만약 뛰쳐나가서 그만두고 다른 남자를 만났더라면 매를 벌었을 것이다. 첫 남편, 정말로 본 남편이 성격이 너무 나도 온순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내 남편의 손바닥에서 논 것 같던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수미의 아들 이름은 정명호이며, 며느리는 서효림이죠. 슬하에 가족관계로는 손녀가 있답니다.
그룹 페퍼톤스 이장원(나이는 41세)이 뮤지컬배우 배다해(39)와 결혼 발표를 했답니다. 이장원은 2021년 8월 15일 페퍼톤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래를 정말로 같이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저의 삶에 나타났던 것입니다”며 “제가 올 늦가을에 장가를 간답니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한편, 이장원의 결혼식 상대는 배다해였습니다. 그는 “저희가 정말로 음악을 즐겨주면서, 저를 정말로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와 함께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던 것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이장원의 학력 대학교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이라고 하며, 같은 과 출신 신재평과 함께 2004년 2인조 밴드 페퍼톤스로 데뷔를 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5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티비엔의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고정 출연을 했답니다.
한편, 배다해는 연세대 성악과(학력 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0년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솔리스트를 맡아 얼굴을 알렸던 바가 있답니다. 지금은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랍니다.
폴 포그바(2021년 주급은 29만 파운드)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4개 도움을 가동하며 맨유의 5-1 대승을 이끌었답니다. 맨유는 2021년 8월 14일 밤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5대1로 승리했던 것입니다.
전반부터 맨유가 주도권을 잡으며 상대를 흔들었답니다. 그 결과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포그바는 4개 도움을 달성했답니다. 4-2-3-1 포메이션에서 2선 미드필더로 출전한 포그바는 전반 30분 브루누 페르난데스 선제 득점을 이끌었답니다.
아울러, 후반 4분 동점 골을 내주며 흔들리는 듯싶었지만, 후반 8분 포그바가 낮게 깔아준 패스를 왼쪽 측면에서 쇄도하던 그린우드가 마무리하며 맨유가 다시금 리드를 잡았답니다.
이어서 2분 뒤에는 포그바가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페르난데스를 향해 찔러준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지며 맨유가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23분 포그바는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프레드를 향해 서, 낮은 크로스를 찔러주며 자신의 네 번째 도움을 완성했답니다. 맨유 또한 최종 스코어 5-1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챙겼답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Opta' 또한 포그바 활약상을 조명했답니다. 매체에 따르면 포그바는 맨유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처음으로 한 경기 4개 이상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답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로 보면 7번째입니다.
이게 다가 아닌 것이다. 이날 포그바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함께 한 경기에서 각기 다른 두 선수가 도움 해트트릭과, 득점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그리고 이는 맨유 선수 중 통산 세 번째이자, 2011년 8월 아스널전(맨유 8-2 승리) 루니와 영(각각 3골, 3도움 기록) 이후 10년 만에 나온 기록이랍니다.
지난 2020년 12월에 가수 서태지가 아내 이은성, 딸 담이와 함께 가족밴드를 만든 근황을 전했답니다. 서태지는 당시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담이가 전자드럼을 연주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서태지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죠? 올해는 우리가 살면서 한번도 경험해 보기 힘든 엄청난 시기를 보낸 것 같은 마음이다"면서 "나 역시 이 비현실적인 시간들을 뒤로 하며 열심히도 2021년을 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딸 자녀인 담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홈스쿨링을 결정했다며 "처음에는 많에 헤맸다. 그리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지금은 나름 괜찮아진 것 같은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나노단위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은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아내 이은성, 딸 담이와 가족밴드를 결성해 '아기 상어'를 연주했다는 서태지는 "리더가 정말로 슬슬 노래도 만드는 중이니 곧 있을 '헤비 칙'의 신곡 발표 공연도 기대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상상만으로 웃기다"고 밝혔답니다. 서태지는 신곡 소식에 대해 "안타깝게도 올해 예상치 못한 일들로 작업 진도가 지지부진했던 것이다"며 "내년엔 상황이 좋아질테니 다시 분발해볼것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얼마전에 이은성의 절친인 배우 탤런트 박신혜가 주연한 영화 '콜'을 봤다며 "기대한 만큼 정말로 아주 멋진 영화"라고 호평한 서태지는 이날 '일겅 남녀차별 애프터 파티의 남탕 풀버전'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알렸던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나이는 28세, 레알 마드리드)와 개인 합의에 성공했답니다. '월드클래스'에 준하는 제안이랍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이 끝나는대로 바란까지 품을 예정이랍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21년 7월 19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활약했던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 예정인 것이다. 2026년까지 5년 계약에 연봉 1000만 유로(약 140억 원정도)에 합의했던 것이다"고 보도했답니다.
참고로 바란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고 했던 건 처음이 아니랍니다. 2년 전에도 새로운 도전을 원했지만, 지단 감독 만류에 잔류했답니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지단 감독이 떠났기에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이유가 없었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 잔류를 원했답니다. 다비드 알라바를 품었지만, 세르히오 라모스가 자유계약대상자(FA)로 떠난 상황에 완전히 새로운 중앙 수비 조합은 모험이었답니다.
그렇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안한 연봉과 차이가 컸고, 바란과 재계약 협상은 결렬이었답니다. 개인 협상이 끝난 상황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 조율을 한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대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받으려고 한답니다. 바란을 매각한 비용으로 킬리앙 음바페 영입에 재투자하려는 계획인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완벽한 해리 매과이어 파트너를 영입하게 됐습니다. 현재 스쿼드에서 이상적인 선수는 에릭 바이였던 것이지만, 잦은 부상에 100프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답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준수했지만 완벽한 조합은 아니었답니다. 월드컵 우승 1회와 더불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을 경험한 바란으로 명가 재건에 도전한답니다.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의 집착에 대해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0년 9월 경에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정말로 내가 했던 바보짓 TOP 10'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것입니다.
이날 4위는 '24시간 연락에 집착했던 것이다'였습니다. 이어 분 단위로 연락을 하고, 부재중 전화를 80통이나 남겨놓는 상황에서 집착남의 사연이 예시로 공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혜진은 "쉽지 않았던 것이다. 80통이 뭐냐. 180통도 온다. 녹화하는 3~4시간 사이에 180통이 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장성규는 "여자친구가 정말로 혜진 씨면 불안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으냐. 똑같은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MC들은 귀를 쫑긋하며 한혜진에게 다가갔고, 한혜진은 "너무 웃긴 것이다"며 웃더니 "아니다. 단톡방에 정말로 올리겠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한혜진의 전남자친구는 야구선수 차우찬이었는데 한혜진이 언급한 상대방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