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로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아내 이소연씨가 남편을 응원하다 눈물을 보였답니다. 이씨는 2021년 8월 7일 유튜브 채널 ‘최재형TV’에서 “지금까지는 정말로 당신이 나를 아껴주고 항상 도와주고 그랬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도와드려야 할 차례인거 같다”며 “열심히 도와드리겠다. 정말로 파이팅”이라고 했답니다. 이씨가 공개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이씨는 남편에게 보내는 동영상 편지를 촬영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씨는 눈물이 나오려 하자 “잠깐만요”라며 잠시 인터뷰를 중단하기도 했답니다. 이씨는 “힘내시고 정말로 저도 열심히 돕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