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세계 챔피언이었던 한 남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이후 세균 감염으로 다리를 절*했습니다. 백신과 바이러스의 연관성은 찾지 못 했답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7일(현지시간) 태권도 세계 챔피언 출신 데이브 미어스(나이는 58세)가 지난 3월 AZ 백신을 접종한 이후 고열에 시달리다 알 수 없는 세균의 감염으로 다리가 부풀어 올랐고 결국 다리를 절*하기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데이브 미어스는 백신 접종 몇 시간 후부터 고열 증상이 있었으며, 이후 다리가 심하게 부어 올라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은 더 악화됐고 수술이 불가피했답니다. 수술 중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해 무릎 바로 아래를 다 잘라내야 했답니다. 데이브 미어스는 자신에게 일어난 사고가 우연이 아니라 백신 접종과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의료진은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데이브 미어스는 지난 1984년 경에, 세계 무술 선수권 대회에서 태권도 부문 챔피언에 올랐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종석(나이는 51세) 전 국회의원은 '86(80년대 학번와 아울러서, 60년대 출생) 그룹'의 핵심멤버로 통하는 학생운동권 출신 정치인이랍니다.
지난 1966년 전남 장흥(고향 출생지) 출생인 임 신임 비서실장은 한양대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연합회(전대협) 의장을 지내며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답니다. 2000년 경에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한 뒤에 16대 총선때 성동구에서 당선됐으며, 노무현 정부 출범 후에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17대 총선에 출마해 성동을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4·13 총선에서는 서울 은평을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상황이지만 당내 경선에서 강병원 당시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답니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김소희(나이는 50세)씨와 딸 자녀인 임동아(20)씨가 있답니다.
방송인 양미라가 부모님과 보내는 유쾌한 어버이날을 공개했답니다. 양미라는 2021년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사랑 듬뿍 받은 진정한 어버이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엔 아들 서호의 발밑에 깔려있는 엄마 양미라의 '웃픈'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이어 청록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분홍색 도트 팬츠를 입은 양미라 아버지가 손주 서호와 놀아주고 있습니다.
특히 양미라 아버지는 화려한 패션 센스는 물론이거니와, 카네이션을 셔츠 단추 사이에 꽂아 넣는 유쾌함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양미라는 "단추 사이에 꽃넣는 스웩. 75세 중 제일 멋진 우리 아빠"라고 말했답니다. 이런 가운데 양미라는 "용돈은 가져가셨는데 카네이션 두고 가심"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참고로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답니다.
A씨(손정민의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것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한 개인병원 사이트는 5월 9일 오전 접속이 되지 않다가 이날 오후 검*창에서 사라진 상태랍니다.
지난 5월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 병원의 이름과 주소가 확산하자 별점 1점을 주면서 악성 댓글을 다는 이른바 ‘별점 테러’가 쏟아졌답니다. A씨의 가족이 더러워진 신발을 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은 “신발을 깨끗이 빨고 가야하는 것이다” 는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답니다.
‘별점테러’와 관련해서 한 누리꾼은은 “아직은 결론도 안난 일에 매장되는 걸 보니 정말로 광기 같다. 의문점을 제시하는 수준이 아닌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답니다. A씨와 가족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보고된 바가 없는 상황이다. 정말로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허규가 신동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답니다. 지난 2020년 3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컬 배우 허규는 "아내 신동미와 처음엔 앙숙이었던 사람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이날 허규는 손호영, 산다라박과 함께 뮤지컬 '또! 오해영' 홍보를 위해 등장했답니다. DJ 김태균은 "허규는 '컬투쇼' 첫 출연인 것이다. 아내가 배우 신동미인데 뮤지컬을 통해 만났다던 것이다"고 궁금해했답니다.
허규는 "신동미가 원래 매체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방송 쉴 때 지인 도와주려고 공연에 왔다. 그 공연에서 날 만났다. 처음엔 앙숙이었던 것이다. 신동미는 날 마음에 안 들어 했고 난 신동미를 무서워했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허규는 "신동미는 처음부터 배우로 활동하던 사람이라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 보던 것이다. 그렇지만 함께 지내다 보니 대화가 잘 통했다. 그래서 친구로 지내다 결혼을 했다. 올해 6년 차인 것이다"고 웃었답니당 ㅋㅋ
‘정의의 아이콘’이랍니다. ‘다크홀’ 이준혁이 정의로운 새 얼굴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답니다.
지난 2021년 5월 1일 방송된 OCN 금토 오리지널 ‘다크홀’에서 유태한(이준혁 역할)이 위험을 감지하는 ‘인간 레이더’를 발동했답니다. 의문의 싱크홀과 갑자기 나타난 변종 인간 무더기로부터 무지시(市)와 도시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아울러 아비규환 속에서 친구 남영식(김한종 분)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만 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그려지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유태한의 냉철한 카리스마 속 따뜻함이 드러났습니다. 무언가에 홀린 듯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는 이화선(김옥빈 역할)을 당황한 듯 바라보다가 정신을 잃은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답니다. 그리고 냉철한 눈빛으로 싱크홀 속에서 본 것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지 추궁했답니다.
이후 유태한은 이화선을 진간터널로 데려다주었고 그곳에서 발작을 일으키는 그를 구하며 숨겨진 사연을 듣게 됐답니다. 보육원을 운영하던 이화선의 남편이 아끼던 학생 이수연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입니다. 유태한은 내면의 트라우마를 들추는 이러한 상황들이 모두 검은 연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택시’에 등장한 배우 탤런트 명세빈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 놓았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명세빈과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가장 큰 일탈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이혼을 언급했답니다. 그는 “혼자서 외로운 것이 낫다. 같이 있는데 외로운 건 힘들더라. 다들 그렇게 사는데 저는 감당하지 못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 제가 생각했던 어떤 결혼의 모습들이 아니었던 것 같았던 것이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답니다.
명세빈은 “처음에도 오래 사귀진 않았던 것이다”며 “알아가는 과정인데 기사가 났다. 열애설을 부인할 수도 없고 조심스럽던 마음이었다. 신뢰하는 기자 분이 연락이 와서 ‘우선 인정하는 것이 정말로 낫다’고 했다. 그게 부풀려져서 결혼설로 갔다. 저도 나이가 있고 상대방도 나이가 있어서 금방 그렇게 됐던 것이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답니다.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안타깝게도 5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A(22)씨의 일부 찢어진 상처와 관련해 경찰은 물길에서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1년 5월 2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씨과 관련해 목격자를 찾는 등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일 A씨 사망 경위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일명 국과수)에 부검을 맡겼습니다.
유족 등에 따르면 국과수가 5월 1일에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A씨 왼쪽 귀 뒷부분에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자상이 두 개가 있었디만, 이 자상이 직접적 사인은 아니라는 소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뺨 근육 부분의 일부 파열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아버지는 지난달 3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에게 “아들 머리 뒷부분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의 상처가 두 개 나 있었던 것이다”며 “날카로운 것에 베인 것처럼 굵고 깊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경찰은 이같은 상처들이 물길에서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몸에 난 상처들은 물길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도 “그렇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는 국과수의 공식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과수의 감정 결과는 2주 이상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전에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A씨는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현장에서 동성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습니다. 실종 기간이 길어지며 경찰은 기동대와 더불어서 한강경찰대와 함께 헬기·드론·수색선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벌였으며, 가족들은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아들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