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손정민의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것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한 개인병원 사이트는 5월 9일 오전 접속이 되지 않다가 이날 오후 검*창에서 사라진 상태랍니다.
지난 5월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 병원의 이름과 주소가 확산하자 별점 1점을 주면서 악성 댓글을 다는 이른바 ‘별점 테러’가 쏟아졌답니다. A씨의 가족이 더러워진 신발을 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은 “신발을 깨끗이 빨고 가야하는 것이다” 는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답니다.
‘별점테러’와 관련해서 한 누리꾼은은 “아직은 결론도 안난 일에 매장되는 걸 보니 정말로 광기 같다. 의문점을 제시하는 수준이 아닌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답니다. A씨와 가족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보고된 바가 없는 상황이다. 정말로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