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3. 01:24

 707특수부대 출신 최영재가 대통령 후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8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영재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를 맡게 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박군, 이진봉, 황충원은 최영재가 운영하는 헤어숍을 찾았답니다. 박군은 "선배들한테 형이 미용사 했다는 걸 듣긴 들었다. 뻥인 줄 알았던 것 같다. 기사에서도 봤다. '기사가 잘못됐나' 했다"라며 감탄했답니다. 박군은 "왜 헤어 디자이너 할 생각을 했냐"라며 물었고, 최영재는 "파병 가면 머리 셀프로 자르지 않냐. 팀원들 10명 내가 잘라줬던 것이다"라며 회상했답니다.


박군은 "그때는 배운 게 아니고 그냥 잘라준 것이냐"라며 거들었고, 최영재는 "잘라주고 나면 부대원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졌던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어 최영재는 "그때 경험을 하고 나니까 나와서 딸들이 있으니까 여자애들이지 않던 것이냐. 사춘기 되면 아빠하고 안 놀지 않냐. 딸들 하고 계속 소통하고 싶었다. 아빠가 미용사면 아빠한테 머리할 수도 있던 것이다"라며 딸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이진봉은 "아빠가 지안이 때문에 머리를 배우셨는데 마음에 드느냐"라며 질문했고, 최지안 양은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박군은 "형님이랑 지안이, 시안이를 보면 뭐가 떠오르는지 아냐. 영화 '테이큰'이다. 무슨 일이 있으면 정말로 지구 끝까지 쫓아갈 거 같다"라며 밝혔답니다. 박군과 최영재는 파병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고, 최영재는 "50도가 올라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랐던 것이다. 54도 사막에서 마라톤 10km를 했다. 적응이 되니까 똑같이 구보하고"라며 덧붙였답니다.


방송에서 최영재는 "그때가 전역을 하고 미용을 배우고 숍을 오픈하고 경호를 프리랜서로 같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경호가 전공이다. 경호학과 나왔던 것이다. 707선배가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나한테 경호를 할 수 있냐고 했다. 대상자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던 것이다. 갔는데 그분이라는 거다. '특전사 후배들이 지켜드리면 좋겠다'라고 해서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됐던 것이다"라며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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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3. 01:19

축구선수 박주호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는 아이들 찐건나블리와 함께 새로운 집을 방문했던 것입니다.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이걸 정말로 먼저 들여놔야 잘 살 수 있다"며 밥솥을 건넸습니다. 참고로 박주호의 이사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광교 신도시로 보이며, 지금은 경기도 하남에 새로운 단독주택을 짖고 있답니다.


방송에서 박주호는 "아빠는 엄청 마음에 들어. 여기 2층이어서 마음껏 뛰어놀아도 되는 것이다. 밑에 아무도 없어"라고 말했답니다. 박주호 새 집은 큰 창이 인상적인 너른 거실과 아울러서, 깔끔한 분위기의 주방, 상큼한 민트색 벽지가 인상적인 아이들의 방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놀이방 겸 진우의 보금자리, 발코니가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큰 안방 등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박주호는 부엌 아일랜드 식탁 앞에 서서 "감독님. 정말로 여기서 내 새 역사가 쓰일 것"이라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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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3. 01:08

박현빈의 딸 자녀인 하연이가 설탕 콩국수에 푹 빠졌답니다. 2021년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슈돌')에서는 가수 박현빈의 아들 하준이와 딸 하연이의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참고로 박현빈의 와이프 아내 이름은 김주희이며 1986년생입니다. 아들인 박하준은 (2017년 5월 11일생) 출생이며, 딸인 박하연 (2019년 11월 15일생)입니다(생일 몇개월 개월수 생년월일)


해당 방송에서 박하남매는 아빠 현빈이 직접 가꾼 영종도 텃밭을 찾아 채소 수확했답니다. 이후에 점심 메뉴로는 콩국수를 준비했답니다. 박현빈은 콩국수 위에 올려진 오이를 가르키면서 "하연아 이거 아까는 정말로 오빠가 딴 거야"라고 말해줬으며, 하연이는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깜찍함을 방출했답니다. 이어 콩국수 양념 시간이 돌아왔고 박현빈은 소금을 택했답니다. 아들 하준이는 소금과 설탕을 적당이 섞어 단짠 콩국수를 즐겼답니다.

박현빈은 하연이에게 "설탕이랑 소금중에서 정말로 어떤 게 좋아?"라며 맛을 보여줬답니다. 먼저 소금을 접한 하연이는 입맛에 맞는 듯 이후에 한숟갈 가득 소금을 입에 털어넣으면서, 아빠 현빈을 당황하게 했답니다. 이후 하연이는 설탕을 맛보고 두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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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3. 00:54

지난 2017년 한 방송에서 서민 교수가 “아내 와이프는 생명의 은인”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아침마당>에서는 서민 기생충 박사가 출연한 뒤에 ‘기생충과의 부부관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답니다.


서민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을 하고 네 번 가출했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는 짐을 모두 싸고 나와서, 1년이 되기 전에 파경을 맞았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로 우*증에 빠졌던 것이다.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술이나 마시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말로 맨날 술만 마셨던 것 같다”고 고백했답니다.

아울러, 서민 교수는 “그러다가 미모의 아내가 거둬 준 덕분에 삶에 의욕이 생겼던 것이다. 최선을 다하게 됐던 것이다”며 재혼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아울러, 서민 박사는 “재혼 이후에 아내 덕분에 연구에도 몰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연구를 하다보니 논문이 나왔다. 그리고, 지난 2011년 학회에서 상도 탔던 것이다” 면서 자신이 아내의 내조 덕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성공한 여성이 많이 없는 이유는 ‘아내가 없기 때문’이라는 눙을 쳐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서민 박사는 이어서 “아내가 한 번은 위내시경을 받으라고 한 적이 있는 것이다. 그 때 처음 검사를 받고, 조기 위암을 발견했던 상황이다. 아내는 진정한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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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3. 00:47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의 미팅이 있었답니다. 방송에서 서남용(1976년생)은 수염과 긴 머리카락으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답니다.

예전에 사물 개그의 달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남용은 "소개팅해 본 적이 없는 것이다. 어떤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답니당 ㅋㅋ 박준형은 서남용을 향해 "이름이 유행어인 정말로 유일한 사람"이라며 반겼고, 김지혜는 "'킹덤' 찍다 오셨던 것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서남용은 17호가 된다면 머리카락을 자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자친구 생기면 정말로 자르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잘라야지 생긴다고 해서 잘랐었던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공개, 외로움의 세월을 증명해 폭소를 안겼답니당 ㅋㅋㅋ

이에 김지혜는 스튜디오에서 "남용이가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해서 몸이 진짜 좋은 것이다"라고 귀띔했으며, 박미선은 "남용이 같은 스타일이 여성들에게 모성 본능을 일으키는 진정한 스타일"이라고 평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8. 23. 00:40

'1호가 될 순 없어'에 등장한 이상준이 결혼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답니다. 2021년 8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개그맨 짝 시그널(일명 개짝시)' 2탄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개그맨 이상준과 개그우먼 김나희(1988년생, 키는 168)가 데이트에 나섰답니다. 이상준은 "원래 개그맨이랑은 정말로 결혼할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질문을 했으며, 김나희는 "삶이 너무 진지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아재 개그를 웃으면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ㅏ


이어 이상준은 2세에 대해 질문했으며, 김나희는 "딸이 좋다. 남편에 따라 달라진다. 아이 없는 딩크로 살 수도 있는 것이다"고 웃었답니다. 이상준은 "제가 얼굴이 떨어지는 편이라 2세가 걱정되는 마음이다"고 했고, 김나희는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보다 보니까 익숙해진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이상준은 "6개월 전부터 내 나이에 맞게끔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개그맨이니까 철들지 않고 웃기고 싶은 마음에 비혼으로 살려고 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루는 삶이 더 맞는 방향이라는 생각을 해서 결혼하면 일을 그만둘 생각까지 했던 것이다"고 진심을 털어놨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8. 23. 00:35

2021년 8월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측면 공격 자원 강화에 나선 가운데 ‘근육남’ 아다마 트라오레(나이는 25세, 소속팀은 울버햄턴)에 관심을 보내고 있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월 2일에 “토트넘은 울버햄턴 윙어 트라오레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다. 누누 산투 감독은 트라오레와 재회하기를 열망하는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참고로, 토트넘은 왼쪽의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오른쪽 윙어에 고심하고 있답니다. 기존 루카스 모우라와 더불어서, 스티븐 베르바인과 더불어 이번에 새로 영입한 브라이언 힐 등 후보는 적지 않지만 누구도 썩 미덥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모우라와 아울러서, 베르바인은 최근 2시즌 간 주로 교체 멤버로 나서며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답니다. 힐은 개인기가 좋은 기대주이지만 파워가 떨어지고 프리미어리그 적응도 필요했으며, 당장 주전급 활약을 펼치긴 쉽지 않아 보인다. 힐은 스페인 대표로 도쿄올림픽 4강에 올라 아직 팀에 합류하지도 못한 상황이랍니다. 이어서 누누 감독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모우라, 베르바인을 테스트하면서 새로운 가능성도 찾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 후보가 옛 제자인 트라오레랍니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은 올여름 영입 타깃으로 트라오레를 올려놓았던 것이다. 울버햄턴은 트라오레에게 제의가 온다면 팔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적료는 리버풀이 디오구 조타에게 지불한 4,500만 파운드(한화로는 720억 원)와 비슷한 정도를 원하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트라오레는 엄청난 근육에도 스피드를 갖춘 윙어입니다. 빠른 주력과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돌파하는 능력이 뛰어나답니다.

그렇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고 최근 폼이 썩 좋지 않은 게 걸린답니다. 지난 2019~2020시즌에는 EPL 37경기 4골·9도움으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 시즌엔 2골·3도움에 그쳤답니다. 누누 감독이 그의 특징을 잘 알아 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대감이 있지만 몸값이 높고 성공 확신도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습니다.

해당 매체는 첼시와 같이, 리버풀, 리즈 유나이티드도 트라오레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트라오레는 2023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는데 아직 구단과 연장 계약을 맺지 않았답니다. 울버햄턴 역시 적절한 오퍼만 들어온다면 이적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답니다.

Posted by nikeh8
2021. 8. 23. 00:30

철인3종의 국가대표부터 농구, 복싱, 스켈레톤, 유도 간판스타까지 다양한 종목 출신 선수들이 축구 오디션에 도전했답니다. 2021년 8월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 첫 지원자로는 한국 최초 철인 3종 올림픽 출전자 허민호 선수가 등장했답니다.


허민호 선수는 "EXID 하니와 같이 어릴 때 철인 3종을 했었다"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대청중) 때 훈련을 같이 했고, 축구도 함께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축구하다 하니 얼굴에 상처를 나게 한 적 있어, 하니가 '나 시집 못 가면 정말로 어쩔 거냐'고 말했다"며 "그때 '내가 책임 질게'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좌중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렇지만 그는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그때 잡았어야 했던 것이다. 이미 버스는 떠났다"고 씁쓸하게 말했답니다.

허민호 선수는 "예전에 메달을 따고 학교에 가면 박태환 선수의 빛에 가려져 씁쓸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박태환 때문에 전학 가야 하나 고민했던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 "박태환보다 내가 축구 더 잘한다"고 패기 있게 말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안정환은 "태환이보다 좋은 실력을 갖고 계신다면 제가 태환이를 굳이 쓸 필요는 없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박태환은 "오늘 날 잡았다"며 목이 타는지 물을 삼켰답니다.

허민호는 "철인3종이 개인 종목이다보니 항상 외로웠던 마음이다. 시합 준비할 때도, 뛸 때도, 끝나고도 외로운 것이다. 뭉쳐야 찬다를 보며 동료애와 팀워크가 늘 부러웠다"는 진솔한 지원 동기를 밝혀 판정단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답니다.

이어 그는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축구공을 차고, 헤딩하는 묘기를 선보여 감탄을 이끌어냈답니다. 심지어 자전거에 타 신발 신는 모습까지 보였답니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오디션 지원자들은 "저렇게 하면 뒷 사람들은 정말로 어떻게 하냐"며 불안해 했답니다. 이에 허민호는 "트라이슬론으로 다져진 체력으로, 팀원들이 못 뛸 때 더 뛸 수 있는 선수가 정말로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