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아내 부인인 윤정희 근황을 전했답니다. 2021년 9월 5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출연했답니다.
이전에 백건우는 아내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혔답니다. 그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 좋은 뉴스는 아니지 않은 것이나.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단계까지 왔고 윤정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았던 마음이다. 사실 다시 화면에 나올 수도 없어서 알릴 때가 됐다고 생각했던 것이다"며 투병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윤정희의 모습은 이창동 감독 영화 '시'(2010)에서 멈춰있답니다. 윤정희가 극중 맡은 역은 그의 본명과 같은 미자이며,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답니다.
'시'는 윤정희의 16년만 스크린 복귀작이랍니다. 이 영화를 통해 윤정희는 국내외 7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답니다. 백건우는 "이창동 감독에게 정말로 고마운 게 마지막 작품을 훌륭한 작품으로 마감할 수 있었다는 게 좋았던 것 같은 것이다"며 "날이 갈수록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됐는데 그걸 계속 못하는 게 너무 가슴 아픈 마음이다"고 안타까워했답니다.
윤정희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답니다. 백건우는 "진희 엄마는 지금 생활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다"며 프랑스에서의 생활을 언급했답니다. 이어 "그곳이 참 평화롭고 아름답다. 지금 적어도 네다섯 명이 돌아가면서 돕고 있는데 지금은 그 평온한 생활을 좀 지켜줬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바랐답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는 것이다. 평화롭게 주변도 좋고 자연이 너무 좋고 우리 진희가 또 옆에서 너무 열심히 잘 본다. 지금 바캉스를 갔는데 그거는 머물면서 있는 거니까. 우리 딸이랑 도우미들이랑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배동성 딸'로 알려진 배수진이 '돌싱글즈' 인연을 공개했답니다. 지금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배수진은 2021년 9월 4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 박효정과 다정한 근황샷을 올려놨답니다.
해당 사진에서 정말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었던 것이며,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배수진은 "효정 언니랑 정말로 어제 밸런스 게임 촬영 하면서 너무 많이 웃었던 것이다. 어려분들 질문들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ㅎㅎ"라고 덧붙였답니다.
이 두 사람은 '돌싱글즈'에서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배수진은 네 남자의 호감을 사는 등 '몰표 인기녀'로 등극했던 것이며, 박효정은 대기업 직장인에 전 남편과 음원까지 냈던 가수 수키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져 이슈를 끌어모았답니다. 참고로 박효정의 나이는 32살이며, 현재 직업은 글로벌 IT기업 기획자였으며, 자녀는 없답니다.
'돌싱글즈' 이아영(매거진 모델, 나이는 31세), 추성연(한국철도공사 근무, 나이는 35세) 커플이 장거리 연애에 대한 의견 충돌을 보였답니다. 2021년 9월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 전 추성연과 이아영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답니다. 추성연은 이아영에게 정말로 깜짝 선물로 귀걸이를 건넸고 이를 본 이아영은 기뻐하며 바로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왔답니다.
아울러, 이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추성연은 "우리는 항상 열차 시간이 정해져 있다. 그래서 매일이 똑같은 것이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고 이아영은 "서울역으로 옮기면 안 되는 것이냐"라고 물었답니다. 하지만, 추성연은 아산으로 이사 간다고 하지 않았냐며 "솔직하게 얘기를 하면 아산에 좋은 기억이 없는 것이다"라며 전 와이프와 추억이 많은 장소인 아산에 대한 입장을 꺼내놓았답니다.
참고로, 과거 이아영은 장거리 연애를 해야 하는 추성연에 대해 "오빠가 아산쯤으로 올라오게 되면 (연애를 정말로 생각해 보겠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답니다. 추성연은 "내가 만약에 아영이랑 잘 돼서 근무지를 이동하고 같이 정말로 지내게 된다면 아산? 그래도 그쪽은 안 가고 싶은 것이다"이라며 전 처가댁이 있는 아산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답니다.
이후에 이아영은 인터뷰에서 "장거리 연애 만만치 않은 것이다. 남자도 지치고 나중엔 여자가 오길 바란다. 그 부분에 있어서 애정이 식었었던 것이다. 당장 보고 싶을 때 못 보고 정말로 그러니까"라며 장거리 연애를 기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아영은 아산을 꺼려 하는 추성연에 "극단적인 것이다. 그냥 딱 '싫어' 이거지 않느냐"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답니다.
두 번째 남편' 오승아가 또 한 번 악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1년 8월 9일 오후 7시 경에 첫 방송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게된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최고의 연인’과 아울러서, ‘빛나는 로맨스’ 등의 서현주 작가가 5년 만에 집필하는 신작인 것이다. ‘모두 다 쿵따리’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칠봉 감독이 연출한답니다. 드라마 중에서 오승아는 윤재민(차서원 분)의 이복 여동생 윤재경 역에 캐스팅됐답니다. 야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욕망의 팜므파탈로 대국그룹의 사원 문상혁(한기웅)을 유혹한답니다.
오승아는 8월 5일에 온라인으로 진행한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제작발표회에서 "윤재경은 정말로 대국그룹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망설이지 않는 야망의 여자인 것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 다수의 전작에서 악녀 연기를 보여준 오승아는 "악역을 몇 번 하다보니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그러면서도 "대본을 보다 보니 정말로 항상 나는 고아에 버림 받는 거로 시작하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부잣집 딸에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이 포인트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 이면에는 아픔도 있고 여러 사정이 있지만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했던 것이다"라며 차별점을 짚었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아버지 부친이 제주도에 무려 17년째 농지를 보유하면서도 그동안 농사를 직접 짓지 않아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이 대표의 부친은 지난 2004년 1월 경에,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사계리에 위치한 2,020㎡ 규모의 밭을 사들인 뒤에 지금도 보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답니다.
참고로, 이준석의 할아버지는 과거에 대구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아버지는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인 이수월은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친분이 깊다고 하며, 대구에 있는 경북고등학교 출신의 동기동창이랍니다. 이수월 씨는 경북고를 졸업한 뒤에, 서울대로 진학을 했답니다. 이후에는 대우그룹의 미주지사에서 근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부친 이 씨는 취재진에게 "제주도서 온천 사업을 하고 있던 고교 동창의 추천으로 해당 농지를 과거 1억 6천만 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은퇴 후 전원주택을 지을 목적으로 그동안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지난 17년 동안, 직접 농사를 지은 적도 위탁 영농을 한 적도 없다고 인정했답니다.
아울러, "농지는 직접 농업경영을 한다거나, 그럴 사람이 아니면 소유하지 못하는 것이다"는 게 일부 예외적 경우를 제외한 농지법의 원칙인데, 자경도 위탁 영농도 하지 않아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단 지적이랍니다. 부친인 이 씨는 농지 취득에 필요한 서류들은 지인이 대신 작성했다고 밝혔답니다.
매입 5년 뒤인 지난 2009년 경에, 이 씨는 농어촌공사에 위탁 영농을 신청했지만, 장기간 방치된 밭의 상태 때문에 거부당했으며, 이후 잊고 지내 신경을 못 썼다고 덧붙였답니다. 당시에 농어촌공사의 통지서를 보면, 공사 측은 이 씨에게 농지 정비 후 6개월 뒤에 재신청하라고 했던 것이지만, 이 씨는 땅을 정비하지도 재신청하지도 않았답니다.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 이 씨는 "당시에는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것이지만, 엄격한 법의 잣대로 보면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아들 자녀인 이준석 대표는 "매입 당시 자신은 만 18세로 외국 유학 중이었다. 그리고, 당시는 물론 최근까지도 부친의 해당 농지를 전혀 몰랐던 것이며, SBS 취재 이후 관련 사실을 알게 됐던 상황이다"고 해명했답니다.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김형석(나이는 101세)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에 대해 "오래 사는 것은 조금은 위험하다"고 발언한 고(故) 박원순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관련 해명을 내놨던 것이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답니다.
정 변호사는 2021년 9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나는 늘 정말로 적정한 수명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어제 내 김형석 교수 관련 포스팅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했던 것이지만, 정치인이나 공직자도 아닌 자영업자인 나에게 별다른 데미지를 주지 못했던 상황이다. 오히려 하루 사이에 팔로워만 300명 이상 늘었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요즘은 나는 정말로 나이가 80세 정도가 그런 한도선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100세 넘게 장수하시길 기원드리는 우리 사회의 귀하고 존경스러운 원로 어르신들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같은 발언은 김 교수를 비판한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자 그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답니다.
참고로, 정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형석 교수는 이승만 정권때부터 대학 교수로 재직을 하면서 60여년 동안 정권의 반민주, 반인권을 비판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100세를 넘긴 근래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들을 작심하고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며 "어째서 지난 100년 동안 멀쩡한 정신으로 안하던 짓을 탁해진 후에 시작하는 것인지, 노화현상이라면 딱한 일인 마음이다"라고 했답니다.
배우 탤런트 반민정(나이는 40세)이 조덕제(53)가 항소심에서도 실형 판결이 유지된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면서도 “이제 정말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심경을 밝혔답니다
반민정은 2021년 9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고인으로 나온 조덕제와 동거인 정모 씨가 2심에서도 '정보통신망법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의 위반' 등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것이다"고 알렸답니다.
지난 9월 2일 의정부지법 형사1부(이현경 부장판사)는 조덕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1월을 선고했습니다. 1심보다 1개월 감형됐는데, 같이 기소된 동거인 조덕제의 아내 정모 씨에 대한 항소는 기각됐습니다. 1심은 정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에 반민정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죄질이 불량하면서, 인격과 인권을 침해하는 '2차 범죄 행위'임을, 법원에서 정말로 다시 확인해준 것이다"이라며 "형량이 다소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나다. 정말로 타사건을 위해서라도 범죄 피해자에 대한 가짜뉴스와 아울러서, 허위 의혹제기, 무분별한 비방 등의 2차 가해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마음이다"고 적었답니다
이어서 "재판과 2차 가해로 인해서 견디기 어려운 시간들을 버텨냈던 것이다.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 조덕제의 범죄와 아울러서, 2차 가해에 동조하고 가담한 사람들에 대한 자료들도 추가로 입수하면서 이어서 한번 상처를 받기도 했던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