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반민정(나이는 40세)이 조덕제(53)가 항소심에서도 실형 판결이 유지된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면서도 “이제 정말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심경을 밝혔답니다
반민정은 2021년 9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고인으로 나온 조덕제와 동거인 정모 씨가 2심에서도 '정보통신망법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의 위반' 등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것이다"고 알렸답니다.
지난 9월 2일 의정부지법 형사1부(이현경 부장판사)는 조덕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1월을 선고했습니다. 1심보다 1개월 감형됐는데, 같이 기소된 동거인 조덕제의 아내 정모 씨에 대한 항소는 기각됐습니다. 1심은 정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에 반민정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죄질이 불량하면서, 인격과 인권을 침해하는 '2차 범죄 행위'임을, 법원에서 정말로 다시 확인해준 것이다"이라며 "형량이 다소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나다. 정말로 타사건을 위해서라도 범죄 피해자에 대한 가짜뉴스와 아울러서, 허위 의혹제기, 무분별한 비방 등의 2차 가해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마음이다"고 적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