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3기 여성 성우 겸 영화/드라마/연극 배우랍니다. 주로 맡는 배역은 세일러 플루토나 스오우 미코토처럼 당차면서도 성숙한 느낌의 '누나' 타입인데, 비슷하게 누님 역을 많이 맡는 차명화보다는 10대 소녀에 가까운 음색이랍니다.
참고로 최덕희와 톤이 비슷하여 맡는 배역도 비슷하답니다. 실제로 러브in러브와 체포하겠어에서 최덕희가 이민을 간 이후에 나루와 민호영을 연기했답니다. 호시노 루리 같은 소녀, 뽀로로나 블링키 같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 존 코너나 오유민 같은 소년 아역부터 시작해서, 이도미나 치도리 카나메 같은 왈가닥 여아 캐릭터까지 맡았답니다.
지난 1997년 KBS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루나 역할로 중도 투입되면서[6] 향후 행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분수령을 맞았답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 하면, 1997년 당시 KBS 23기 중에서 그나마 전면에 나섰다고 평가할 만한 성우가 그 해 초 《슬레이어즈》 SBS판에서 제로스를 맡아 막 뜨고 있었던 구자형 정도밖에 없었답니다.
그 구자형도 정작 세일러 문에서는 악역 혹은 엑스트라 전담이었는데, 주인공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조연인 루나 외에도 세일러 요정만 무려 3명을 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소화해냈으니 말 다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2년 후인 1999년에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로사로 출연하면서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열연했답니다.
그러다가 2003년에 제작된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서 주인공 뽀로로 역을 맡게 되었으며, 이 작품이 대박을 치게 되면서 당연히 이선 개인의 위상도 더욱 더 올라갔답니다. 그 덕에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성우가 되었는데, 이제는 어딜 가나 그냥 뽀로로 성우라고만 해도 다 통한다고 한답니다. 지난 2007년 KBS 성우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답니다.
노회찬재단(이사장 조돈문)이 창립 2주년을 맞아 노회찬 아카이브를 오는 2021년 1월 25일 온라인 개관한답니다.
지난 2019년 1월 24일 설립된 노회찬재단은 24일에 "노회찬 의원의 정신을 계승하는 노회찬재단의 창립 2주년을 맞아서, 그동안 정성껏 준비해온 노회찬 아카이브가 온라인 개관하는 것이다"며 "노회찬 아카이브는 고(故) 노회찬 의원이 전 생애에 걸쳐 남긴 소중한 기록을 정리하는 것과 아울러서, 보존, 서비스하는 디지털아카이브인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노회찬 아카이브 개관을 통해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재판 받을 당시의 공소장과 최후진술서와 더불어서, 판결문 등도 공개된답니다. 이밖에 백일사진과 아울러서, 생활기록부 등의 기록과 마들연구소 활동기록, 의정활동기록물 중 삼성X파일 관련 기록물의 목록 등 5600여개의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노회찬재단은 노회찬 의원 서거 3주기를 맞이해 오는 3월에 <노회찬 음식천국>(가제)을 발간하며, 7월에 <노회찬 평전> 발간 및 다큐 영화 <노회찬, 6411>을 개봉한다고 밝혔답니다.
공직자의 반부패 총괄부처로 알려진 국민권익위원회 수장인 전현희 위원장이 현행법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부동산을 몰수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답니다.
전현희 위원장은 2021년 3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현행 부패방지권익위법 제86조에서 업무상 비밀이용의 죄를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이번에 문제가 된 LH 직원 등 공직자의 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소급 입법 적용과 관계없이 처벌과 수익에 대한 몰수 추징이 가능한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해당 법을 관할하는 행정부 수장이 현행법으로도 투기 부동산 몰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그렇지만 전 위원장은 현행법만으로는 LH사태가 재발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는 어렵다며 이해충돌방지법을 4월 중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여지가 있을 경우, 관련 직무를 신고하고 회피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불법취득한 부동산은 전액 몰수·추징 대상이 되고, 내부정보 이용 부동산 취득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등 엄중한 형벌에 처한답니다. 전 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상 이해충돌 방지 규정이 그동안 국민권익위의 공무원 행동강령에 그대로 규정되어 이미 시행되고 있었지만, 내부지침에 그쳐 형벌 등 실효성 있는 제재수단이 없고 국회의원, 정무직 고위공직자 등이 제외되어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다만 여야는 3월 임시국회 중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약속했으나, 아직 조항 검토도 끝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부동산 업계와 더불어서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개그맨 박수홍은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해 있는 고급아파트 신구강변연가의 2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답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은 184㎡(약 55평 정도), 전용면적 152㎡(약 46평 정도) 등으로 동일하답니다. 박수홍은 지난 2001년 11월 경에, 신구강변연가 2개 호실을 분양받았다. 당시 신구강변연가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1100만원 수준으로 박수홍이 분양받은 금액은 약 6억원에 달한답니다. 2개 호실을 약 12억원에 매입한 셈이랍니다.
신구강변연가는 2004년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세대수는 54세대로 큰 평수가 많은 고급아파트입니다. 전 세대가 정남향뷰의 구조로 돼 있어 앞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뒤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답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지형을 갖춘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구강변연가는 서강대교 초입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진출입도 용이하고 강변북로에서 바로 진입 가능하답니다. 강남‧북 어디든 쉽게 오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SKY와 채널에가 공동 제작하는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남편의 ‘정*수술’을 놓고 치열한 대립 중인 김현기&김경미 부부의 ‘속터뷰’로 다시 한번 다양한 부부의 세계를 들여다봤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22일(월) 방송된 ‘애로부부’의 ‘속터뷰’에서는 40세의 회사원 남편 김현기&지난해 모바일 쇼호스트로 데뷔한 38세 아내 김경미 부부가 ‘정*수술’을 놓고 배틀을 펼쳤답니다.
삼남매의 엄마로 알려진 아내는 “2015년 결혼해 6, 5, 3세 아이들을 두고 있다”고 말한 뒤 “저는 학창 시절에 연기를 전공했답니다"라고 설명하다가 뜬금없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MC들은 “뭔가 억눌린 게 있나 보다”라며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답니다.
아내는 고교 시절 연극부 활동으로 상도 타고, 고교 선배에서 유명 배우가 된 이미도를 보며 방송에 대한 꿈을 키웠답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일반 직장 생활을 10년간 했지만 꿈이 채워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했으며, 셋째 출산 뒤 아카데미에 들어가 6개월 준비 뒤 모바일 쇼호스트로 데뷔할 수 있었답니다.
아내는 “계속된 임신으로 일하는 게 늦어졌다”며 “그래서 남편에게 정*수술을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남편이 “6년 동안 부*관계가 30번도 안 된다.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며 수술을 미뤘지만, 아내는 “저는 6년 동안 배만 불러 있었던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배우 텔런트 최정윤이 밝은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방송국에서 설정샷입니다. 자연스럽게 걷는 것처럼"이라며 사진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착용한 최정윤 모습이 담겼는데,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답니다. 특히 1977년생으로서 한국 나이 기준 45세가 된 최정윤은 40대 중반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평범한 흰청 패션도 사랑스럽게 소화한다며 흐뭇해했답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을 두고 있답니다. 과거에 윤태준은 주가조작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