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8. 08:09

베트남 최고봉으로 인도차이나의 지붕으로 불리는 해발 3,143m의 '베트남 판시판산'으로 트레킹에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하나투어가 허영호 대장이 동행하는 12월 18일 출발 '베트남 판시판(3143m) 정상 등정 5일'을 내놨답니다.

판시판산은 다양한 산세와 식생군, 야생동물까지 마주할 수 있어 전세계 등산객들이 꼭 한번 오르고 싶어 하는 곳으로, 이번 '베트남 판시판(3143m) 정상등정 5일'은 전 일정 트레킹 전문 가이드의 동행 하에 안전하게 판시판산을 트레킹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특히 해발 1,900미터 높이의 판시판산 입구 짬톤부터 정상까지 약 9시간 동안 트레킹 하는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구성돼 있답니다. 고산인에도 불구하고 하산시에 정상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내려올 수 있어 장시간 트레킹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랍니다. 아울러 트레킹 외에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대표적인 휴양지 사파 등 다양한 여행 일정이 포함돼있습니다. 일정 중에는 허영호 대장의 동반 트레킹과 강연, 럭키드로우, 특식4회 등 다양한 특전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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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7. 00:53

탤런트 고두심이 "이혼을 한 이후에 정신적 고통이 육체적으로도 이어졌던 상황이다"며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지팡이를 짚고 다녔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고두심은 예전에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혼 후 집으로 수십 통의 전화가 걸려왔던 것 같다. 주변의 시선이 너무 두려웠던 상황이다"고 했답니다. 대문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웠다는게 고두심의 말이랍니다. 한편 고두심은 지난 1976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22년 만인 1998년 경에 파경을 맞았답니다. 남편의 거듭되는 사업실패가 이유였답니다.

고두심은 "이제는 정말로 외롭다"며 "사랑보다도 같이 밥 먹은 뒤에 옆에 있어줄 친구가 필요한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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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7. 00:47

김건모 엄마(현재 나이 76세) 이선미 여사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김건모의 팬들 커뮤니티에는 '김건모의 어머니로 알려진 이선미 여사 이화여대 얼짱 출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답니다. 특히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미우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선미 여사의 현재 직업은 가정주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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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4. 10:34

12월 4일 배우 정해인이 핫이슈로 등극했답니다. 이 가운데 정해인의 집안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그는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하고 있답니다.

12월 3일 방송분에서 그는 가족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고, 이 과정에서 정해인의 아버지는 직업이 의사임이 드러났답니다. 아울러 그의 어머니 또한 의사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정해인은 국민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배우 김고은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아울러서 ‘봄밤’에선 한지민과 함께 연기했답니다. 정해인의 나이는 올해 32세랍니다.

참고로 정해인은 영등포고등하교를 거쳐서 평택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했답니다. AOA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19. 12. 4. 10:17

탤런트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해 그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답니다. 배우 유경아는 12월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해 동갑내기 구본승을 비롯한 멤버들과 처음 만나 인사했답니다.

해당 방송 말미에는 "제 연애가 궁금한 분 있으세요?"라며 멤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유경아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한편 유경아는 앞서 지난 2012년 한 방송에서 이혼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유경아는 "한 남자의 사랑만 받으며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고 싶은 마음에 있었다. 이에 일을 접고 결혼했지만 실패했다"며 "초등학생 아들이 이혼이란 말을 몰라서 방송이 조심스러운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1980년대 인기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유경아는 유학으로 인해 방송활동을 중단했답니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간간히 작품에 모습을 비춘 유경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열혈사제'에서 원장수녀 역을 맡으며 연기활동을 재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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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13:01

김수미네 식당을 찾은 4개월 차 임산부가 김수미와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았답니다. SBS 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는 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김수미가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지난 2019년 11월 11일 방송에서는 한 임산부가 홀로 식당을 찾았답니다.

혼자 밥을 먹는 그를 보고 김수미가 “왜 혼자 왔냐”라며 이유를 묻자 임산부는 “넷째를 가졌다”라며 수줍게 말했답니다. 39살인 임산부는 일찍 결혼해 벌써 23살 난 큰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빠는?”이라며 남편 소식을 물은 김수미는 “사별했다”라는 대답에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임산부는 남편이 지난 4월 집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답니다.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기에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일단 밥부터 먹자. 엄마가 맛있게 먹어야 아기도 잘 먹지”라고 다독였답니다. 그렇지만 밀려오는 입덧과 남편 생각에 임산부는 몇 술 뜨지도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답니다.

안쓰러움에 김수미는 다른 음식이 먹고 싶은지 물었고 “된장찌개”라는 말에 얼른 음식을 준비했답니다. 입맛을 찾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간장게장과 겉절이도 부지런히 챙겼습니다. 아울러 임산부 옆에서 계속 말을 걸며 밥친구를 자청했답니다. 친정엄마처럼 챙겨준 김수미 덕분에 임산부는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워냈답니다.

 

숟가락을 놓은 임산부는 남편과 찍은 마지막 사진을 보며 다시 꾸역꾸역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습닏. 맛있는 음식만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또 남편이었기 때문이랍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남편은 늦둥이 임신조차 모르고 세상을 떠났다고 했답니다.

Posted by nikeh8
2019. 11. 30. 23:45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페이커' 이상혁, '클리드' 김태민, '피넛' 한왕호가 2019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롤 올스타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답니다. 참고로 이상혁 연봉은 30억원이 넘는다네요.

2019 롤 올스타전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한국 시각 기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됩니다. 전 세계 유명 선수들과 '리그오브레전드' 크리에이터, 개인 방송 스트리머 등의 리그 파트너가 함께 참가해 이벤트성 위주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랍니다.

롤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은 각 지역별 팬 투표에 따라 소속팀이나 포지션과 관계없이 2명의 선수가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클리드' 김태민 선수가 참가를 확정 지었답니다. 아울러 라이엇 게임즈 초청 선수로는 '피넛' 한왕호 선수가 선정돼 한국에서는 총 3명의 선수가 롤 올스타전에 참가한합니다.

 

각 지역별 유명 인사들도 참가를 결정지었답니다. 한국에서는 전 프로게이머로 개인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앰비션' 강찬용, 트위치TV 스트리머인 '매드라이프' 홍민기 등이 참석한합니다. 롤 올스타전에서 펼쳐질 게임 모드 별 일정도 공개됐답니다. 3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경기가 시작되며, 첫 경기는 6일 오전 9시 'U.R.F 모드 경기'로 시작됩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2일차 오후 12시경 진행될 '한국 vs 중국 5대5 결전' 등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32인의 선수 전원이 참가하는 개인전인 '1대1 토너먼트'에서는 작년 우승을 차지한 '캡스' 라스무스 뷘터 선수를 상대로 흥미진진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 올스타전에는 신규 게임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TFT)' 토너먼트가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Posted by nikeh8
2019. 11. 30. 23:40

미국의 소설가 마거릿 미첼이 쓴 유일한 장편소설이자 대표작이랍니다. 이 한 편으로 마거릿 미첼은 세계 문학사에 한 획을 긋는 작가로 등극했답니다. 1936년 출판되었고 이듬해에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소설은 출간되기까지 매우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답니다.

1929년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으나 수백여 곳의 출판사에서 모두 거절당했기에 줄곧 마거릿 미첼의 집에 묻혀 있었답니다. 이후에 그녀의 친구인 파커슨 부인의 권유로 원고를 맥밀런 출판사의 담당자에게 넘겨줬는데, 담당자는 처음 원고만 보고도 질려버렸다고 합니다.

 

이유가 해당 소설은 초판 출간 당시 1037쪽에 달하는 양이었고, 그게 원고가 되다 보니 분량은 트렁크 하나에 가득 찰 지경이었답니다. 그래서 담당자는 '다음에 보고싶은 마음이다' 하며 그 원고를 물리쳐버렸는데, 끈질긴 파커슨 부인은 그 담당자가 뉴욕으로 돌아가는 열차의 좌석에 이 트렁크를 놓아두고 '꼭 읽어주시죠' 라는 메모를 남겼답니다. 이에 그 사람은 이를 무시했는데 이번엔 또 셔틀 심부름꾼이 인편으로 메모를 전했답니다. 이것도 무시당했지만 그 뒤 또 전보가 날아오자 결국 담당자는 원고를 읽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뉴욕에 도착할 때까지 그 어마어마한 원고를 다 읽고 당장 출판계약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