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3. 21:12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신혁재) 심리로 진행된 정인이 양모 장모(나이는 35세) 씨와 양부 장모(37) 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변경된 공소장을 공개했답니다

 

검찰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뒤에, 피고인의 프로파일링 수사 결과를 수령하지 못해 구속 기간 마지막날에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했던 상황이다”며 “기소 후 부검 재감정 등 보강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살인죄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아동학대치사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변경 신청하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장 씨는 정인이가 사망한 지난해 10월 13일 오전 9시께부터 약 1시간가량 정인이의 양팔을 강하게 흔들고 손으로 복부를 수차례 가격한 뒤 넘어뜨린 뒤 복부를 수차례 강하게 밟은 것으로 조사됐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정인이가)지속적으로 학대당해 몸 상태가 극도로 나빠져 복부에 강한 근력을 가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을 인지했음에도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격분했던 상황이다”며 “피해자는 췌장이 절단되고 600㎖가량 복강 내에 출혈이 발생하는 등 복부가 손상돼 사망에 이르렀던 것이다”고 공소 변경 요지를 설명했답니다.

 

해당 판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범행 전후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지도 모른다는 인식과 이를 용인하는 의사도 있었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며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던 것이”고 공소사실 변경 취지를 재차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재판부는 검찰 측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으나 장 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 변경을 부인했답니다. 장 씨 측의 정희원 법무법인 모두의법률 변호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하니까 살인죄도 당연히 부인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씨 측은 “일부 폭행, 과실과 사망 간 인과관계 있을 수 있다”면서도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비다. 이어 “피고인이 (정인이를)떨어뜨린 후 곧바로 들어올렸다. 그런데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생각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며 “돌아와 보니 사태가 심각해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렀던 것이다”고 부연했답니다.

 

장 씨 측 변호인은 아동학대치사 외에 검찰이 제기한 혐의들도 일부 부인했답니다. 정 변호사는 이날 “부모로서 아이를 돌보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부분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이다”면서도 “방치하거나 학대할 의도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아이를 힘들게 했던 부분은 모두 정말로 인정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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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1. 23:30

배진웅의 인터뷰가 재조명을 받고있답니다. 지난 2020년 3월 스타뉴스는 배진웅의 영화 속 신스틸러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이날 배진웅은 당시 2월 19일 개봉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맡은 메기 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메기는 어떤 캐릭터냐는 질문에 배진웅은 "이유없이 살*을 즐기는 사람이었지만 두만을 만나서 약간 합법적으로 살인을 할 수 있는 캐릭터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기자는 "영화 속에서는 굉장히 무섭고 섬뜩했다"며 "실제로 만나니 되게 인상이 좋으시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에 배진웅은 "그게 장점인게 굉장히 세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많이 웃는 편이다. 얼굴 때문에 그런 효과를 많이 본다."라고 전하며 본인의 반전매력을 인정했답니다. 배진웅은 영화의 메기역을 위해 실제 회뜨는 법을 배우는 열정도 보였답니다. 또한 영화를 임하는 모습이나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답니다.

 

배진웅은 영화를 본 가족들의 소감에 대한 질문에 "2019년 12월 12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감독님들이랑 다 오셨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이어 "감독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이 '미안하다 좀 더 빨리 개봉했어야하는데'라고 하신게 너무 감사했다"라며 "어머니와 가족들은 영화를 보고 자랑스러워했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대구대학교를 졸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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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1. 23:27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을 미뤘던 이유가 공개됐답니다. 2021년 1월 11일 밤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 선우은숙이 아들 내외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하는 며느리 최선정에게 “혹시 부모님이 우리 이혼 그런 것 때문에 정말로 결혼할 때 별말씀 없으셨어?”라고 질문했고, 며느리는 “전혀 없었던 상황이다. 사실은 처음에 걱정하셨던 건 두 분이 사이가 안 좋아서 네가 중간에서 힘들면 어떡하냐 정도의 딸 가진 엄마로서의 그 정도였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선우은숙은 “상원이가 첫애인데, 결혼을 시키는데 너희는 첫 출발이지 않던 것이냐??? 그런데 엄마 아빠는 헤어져 있는 사람인데 (결혼식에서) 양가 부모님들은 같이 앉아야 하지 않나. 우리가 서로가 어색하면 더 힘들까봐 그 전부터 아빠하고 더 만나고 얘기하고 계속 불편하지 않게 온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며느리가 “결혼식 끝나고 어머님이 제일 먼저 물어본 게 ‘우리 이혼한 가정 같지 않았지 않니?’”였다며 “어머님이 이 자리에 대해서 마음의 부담이 많으셨구나” 싶었다고 전했답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은 “엄마가 이혼 못 하고 계속 있었던 이유가 나 결혼할 때까지 기다린다고 못한 상황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선우은숙은 “우리가 헤어진 가정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느끼기에 정말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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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1. 23:22

애로부부에 11세 연하의 남편을 사로잡은 ‘역대급 센 언니’ 안무가 배윤정이 출격해 MC들의 부러움을 폭발시킨답니다. 2020년 1월 11일 방송될 ‘애로부부’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 11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르토리를 공개한답니다.

MC인 홍진경은 “11세 연하의 남편과 어떻게 알게 됐어요?”라고 호기심 가득한 시선과 함께 질문을 던졌답니다. 그리, 배윤정은 “사실 원래부터 알던, 축구 쪽 일을 하는 동생이었던 것이다”며 “너무 아기라서 남자로 보기 힘들었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배윤정은 “댄서들 세계에선 1살만 어려도 너무나 어리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11살 어린 동생이 제 남자친구라는 건 사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고 돌아봤다니다. 그렇지만 배윤정이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으면서 남편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 계기를 잡았답니다.

배윤정은 “제가 힘든 시기였는데, 그 때 훅 들어오더라. 6개월을 집 앞에 매일 찾아왔던 것이다”며 “처음엔 ‘이게 돌았나? 조그만 게 어디서..’.라고 생각하다가, ‘보통이 정말로 아닌데?’ 싶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이어 “그런데 계속 ‘밥 먹자, 영화 보자’ 하던 남편이 어느 날 연락을 안 하니 ‘왜 정말로 보자고 안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며 남편의 ‘밀당’에 제대로 말려들었음을 고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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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1. 23:17

천만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40년 우정이 산 속에서 삐걱대기 시작했답니다. 20201년 1월 1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천만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첫 번째 야생기가 펼쳐졌답니다. 또한 '빽토커'로는 박중훈과 허재의 실제 절친인 명품 배우 강성진, 농구 선수 하승진이 출연답니다.

박중훈과 허재는 고등학교 시절 만나 대학교 동문이자, 각자 영화계와 농구계의 레전드로 남은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온 40년 우정을 자랑했답니다. '빽토커' 강성진은 박중훈과 대학 선후배 관계이자 30년 인연을 이어왔답니다. 그는 "박중훈 선배님은 저의 멘토이자 우상이다"라며 "제가 스태프 시절 박중훈 선배님은 주인공, 박중훈 감독 시절 저는 배우이기도 했던 분이다. 박중훈 선배님이 할리우드 진출 당시 매니저 역할도 잠시 했었다"고 설명했답니다.

하승진은 허재 감독시절 선수로 활동하며 "눈빛, 표정 하나로도 허재 감독님의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답니다. 특히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안정환은 "이 두 분이 큰 싸움이나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다. 이 두 분이 강한 사람들이라 강한 사람들이 만나면 부러진다"라며 박중훈과 허재의 이번 여행을 예측했답니다.

 

두 사람은 말을 타고 마중을 나온 자연인의 범상치 않은 등장에 긴장했답니다. 그렇지만 인상 좋은 자연인과 황토건축으로 재건한 집을 보며 "오랜만이 둘이 같이 잔다"는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답니ㅏㄷ.

"이 정도면 고급 빌라다"라는 기쁨도 잠시, 자급자족을 위한 노동을 시작하자마자 두 사람의 평화는 깨졌답니다. 하승진은 매번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허재의 모습을 보면서 "센 척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엄청나게 허당인 분이다. 허당 '허' 씨다"라고 필터링 없는 입담을 펼쳤답니다. 이에 강성진 역시 "박중훈도 '욱'하면 둘째가라면 서럽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답니다.

아울러 옷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은 산미꾸라지를 잡으러 나섰답니다. 미끄러운 산길을 힘들어하는 허재가 말이 많아졌답니다. 이에 하승진은 "센척하는 사람이 의외로 겁이 많다"라며 겁 많은 허재의 모습을 전했답니다. 이에 "박중훈은 겁은 없다"라는 강성진은 "하지만 안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다. 액션 신 촬영에 리액션을 충분이 하고 들어간다"라며 성격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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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8. 13:55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TV CHOSUN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인 K-트롯 19학번 별사랑(나이는 30세) 양의 본선 진출 소식을 전했답니다.

지난 2020년 1월 31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3회 분은 최고 시청률 27.9%, 전체 27.0%를 기록하면서, 한 주간 방송된 지상파-종편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총 112팀의 마스터 예선전이 완료되면서 ‘영예의 진.선.미’ 3인방을 포함한 본선 진출자 49팀이 가려졌답니다. 그 중 별사랑은 나훈아의 ‘테스형’을 묵직한 저음에 관능적 춤사위를 곁들인 반전 무대로 꾸며내 14개 하트를 받으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준수는 이 무대에 대해 "별사랑이 춤부터 노래 부르는 스타일 자체를 깔끔하고 담백하게 이 음악과 잘 어울리게 불렀던 것 같다. 적어도 이 음악에서는 가장 돋보이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다”고 심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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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8. 13:45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권경선 영장전담판사는 1월 7일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후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있는 상황이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답니다.

 

황씨를 신고한 A씨는 이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12월 20일 제가 신고한 날 실제로 봤다. 그런데 눈썹이 거의 없었다. (황씨 남편이) ‘하나야 자백하자’ 이러는데 ‘저 지금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와요’라고 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늘에 찔렸던 것이다”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은 황씨의 혐의를 입증할 녹음파일 등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는 입장이랍니다.

황씨의 아버지는 “하나의 마약중독 치료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던 상황이다. 처음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선 건 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면서도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재벌가 손녀라고 소문이 났다. 그런데, 저는 (이혼하고) 15년 동안 그쪽(남양유업 일가)과 교류도 없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황씨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 오모씨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답니다. 당시 오씨는 “황하나가 잠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던 상황이다”라고 진술했답니다. 한 달 뒤인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커플 라이브방송을 자주 진행했던 황씨는 혼인신고 등은 언급한 바 없답니다

 

아울러 오씨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달 22일 경찰서를 찾아가 “황하나 부탁을 받고 9월에 거짓 진술한 상황이다”이라고 자백했답니다. 그리고 이틀 뒤 극*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유서에는 “황하나를 마*에 끌어들여 정말로 미안하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답니다. 사망 이틀 전 경찰에 자백한 내용과 달라 오씨의 죽음에 의문을 자아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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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8. 13:39

애플의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자율주행차를 출시하려면 적어도 5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를 개발하는 ‘소규모 팀’을 가지고 있지만, 출시까지는 적어도 5~7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답니다.

 

애플의 소규모 자동차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팀은 자동차 드라이브 시스템, 차량 내부 인테리어,  외부 차량 설계를 작업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애플의 자동차 개발 계획은 수 년에 걸쳐 여러 번 바뀌었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애플이 완성차 개발을 포기하고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게 제공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란 소문도 돌았답니다.

하지만, 개발이 진행되면서 최근 완성차 개발에 다시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자동차 개발팀은 운전자가 목적지를 입력하면 운전자 개입 없이도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해당 자동차는 일정이 바뀔 수 있지만 5~7 년 내에 준비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애플이 여전히 제3의 파트너사를 위한 자율주행차 시스템 제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자동차 개발이 종료될 가능성도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관련 프로젝트 직원들이 재택근무 중이거나 최소 인력만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어 자동차 프로젝트 작업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답니다. 애플은 현재 다양한 자동차 전문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여기에는 테슬라에서 자동차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했던 스티브 맥마너스 전 테슬라 부사장과 자율주행 안전 전문가이자 전 웨이모 직원 제이미 웨이도, 테슬라 전기차 파워트레인 개발을 책임졌던 마이클 슈베쿠치 전 테슬라 부사장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애플은 최근 테슬라와 웨이모에서 일했던 전 BMW 차량 엔지니어 조나단 시브와 전 테슬라 부사장 스튜어드 바우어스도 영입했답니다. 또, 현재 무선통신, LED 조명,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등에 대한 전문 인력 등을 활발히 채용 중이랍니다. 지난 달 로이터 통신은 애플이 셀 용량은 줄이고 파우치와 모듈은 없앤 새로운 '모노셀' 디자인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2024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답니다. 또, 애플이 애플카에 탑재되는 자율주행칩 개발을 위해 대만 업체 TSMC와 협력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답니다.

 

그렇지만,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카가 2025~2027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애플카의 사양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애플카 출시가 2028년 이후가 되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답니다.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위해 다른 회사와 협력할 가능성도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와 손을 잡을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2016년 애플이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애플 카 생산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오늘 애플이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을 것이라는 국내 보도도 나온 상태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