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보도에 따르면 담원 기아가 정글 '말랑' 김근성을 원거리 딜러로 깜짝 기용했답니다. 6월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 선발 출전 명단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전 경기와 같은 선발 라인업을 기용했지만 담원 기아는 깜짝 선발 라인업을 기용했답니다. '고스트' 장용준이 아닌 '말랑' 김근성을 선발로 공개한 것입니다.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말랑' 김근성-'베릴' 조건희가 등장하며, 아프리카 프릭스는 '기인' 김기인-'드레드' 이진혁-'플라이' 송용준-'레오' 한겨레-'리헨즈' 손시우가 선발로 출전한답니다.
무려 16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차기 행선지로 크게 4팀이 거론되고 있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6월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라모스와 결별을 발표했답니다.
근래 까지도 재계약을 놓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대화를 나눴던 것이지만 결국 16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답니다. 조만간 라모스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랍니다.
라모스는 지난 2005년 경에 세비야에서 레알로 이적한 후 16년 동안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답니다. 오른쪽 풀백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중앙수비수에서 월드클래스로 거듭났답니다. 레알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등 무수한 트로피를 들었답니다.
라모스가 레알을 떠나면서 차기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라모스가 이적할 수 있는 팀은 크게 4곳이랍니다. 매체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세비야를 라모스가 이적할 수 있는 팀으로 꼽았답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에릭 가르시아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중앙수비수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답니다. 구단 수뇌부와 라모스 측이 접촉이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답니다. 다만 맨시티에는 이미 후뱅 디아스,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 주전급 수비진이 갖춰진 점이 변수입니다.
맨유는 라모스와 오랜 기간 연결되어 있는 팀이랍니다. 이미 지난 2015년 이적설이 돌기도 했답니다. 현재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호흡을 맞출 수비수가 필요하답니다.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를 제외하면 고질적으로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을 데리고 있답니다. 라모스 영입이 가장 필요한 팀으로 분류할 수 있답니다.
PSG도 수비 보강이 필요한 팀이랍니다. 마르퀴뇨스와 프레스넬 킴펨베가 버티고 있지만 지난 시즌 티아고 실바가 떠난 후 수비진에 경험이 부족하단 평가가 나왔답니다. 1200만 유로(약 160억원 정도)에 달하는 라모스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여력도 있답니다.
마지막 후보는 라모스가 성장한 세비야입니다. 라모스는 10세의 나이에 세비야 유스팀에 입단해 B팀과 1군팀까지 경험했답니다. 세비야 소속이던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답니다. 그렇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답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라모스와 세비야 모두 이적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답니다.
'집사부일체'에 포크 전설 이장희가 등장해서 눈길을 끌 예정이랍니다. 2021년 6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울릉도로 향한답니다. 울릉도를 천국이라고 부르며 지내는 사부 이장희를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한편, 하늘이 정말로 허락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울릉도였답니다. 그렇지만 이전 촬영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바로 대한민국 대표 날씨 요정으로 알려진 ㅋㅋㅋ 이승기의 활약으로 무사 입성할 수 있었답니ㅏ.
해당 멤버들은 도착 후에 울릉도의 산해진미가 가득히 들어있는 한상 차림을 맞이했습니다. 천혜의 풍경을 보게 되면서 즐긴 호화 식사에 모두 벅차오르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랍니다. 이어서 멤버들은 사부 이장희의 공간인 ‘울릉 천국’에 도착했으며,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규모의 정원에 연신 감탄했답니다.
특히 이장희의 "울릉도에는 정말로 내 땅이 만 삼천 평이 있는 것이다"는 역대급 '플렉스' 발언이 있던지라 현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달아올랐답니다. 바로 이장희는 멤버들에게 땅 선물까지 정말로 이야기하며 남다른 배포를 선보였답니다.
지난 2020년 12월 30일, 한 기자가 서울 강서와 아울러서, 양천구 시중은행 7개 영업점을 방문한 결과 동전 교환 업무는 평일 오전 시간대로 제한됐습니다. 대부분 영업점에서는 내점 고객이 없으며, 업무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화·수·목요일 오전'에 동전 교환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답니다.
급여일과 아울러서, 납부일이 몰리는 매달 25일부터 말일까지 동전 교환 업무를 하지 않는 지점들도 있었답니다. 한 지점에서는 해당 요일과 시간에 맞춰 "동전을 미리 분류해 와야 하는 것이다"라고도 했답니다.
은행별로 동전 교환 시간이 다르며, 같은 은행이라도 영업점 특성에 따라 동전을 바꿀 수 있는 시간도 제각각이었답니다. 영업점 홈페이지나 은행 앱에 안내도 없는지라, 고객이 방문 전 직접 은행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방법뿐이었답니다.
한편, 고객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동전ATM도 점점 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니다. 4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KB국민은행이 정말로 유일하게 금호동·상계역·서여의도영업부 등 서울시내 10곳에서 동전ATM을 운영 중이랍니다. 동전 교환이 필요한 자판기 업자와 앙ㄹ러서, 택시기사와 마트 상인들은 불편을 호소한답니다.
참고로, 이 같은 상황에 동전 교환이 필요한 이들은 '직거래'라는 자구책을 쓰고 있답니다. 100여대 이상의 자판기를 관리하는 한 유통업자는 몇 년 전부터 가스충전소(LPG) 업체를 통해서 동전을 지폐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 강서구에서 37년 동안이나 가스충전소를 운영 중인 60대 남모씨는 "버스회사에서 동전을 대량으로 받은 뒤에, 택시기사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이다"며 "은행이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를 제한적으로 하고 있는지라, 이렇게 '직거래'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답니다.
유튜버로 알려진 김용호가 배우 탤런트 한예슬에 이어 최지우에 관해서도 폭로를 이어갔답니다. 지난 2021년 6월 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일명 가세연)’에서는 최지우 남편에 관해 폭로했답니다.
김용호는 이날 최지우의 남편 이름과 아울러서, 회사, 사진 등을 공개했답니다. 그는 “얼굴을 드러낸 것은 진짜로 처음”이라며 “한예슬은 언니(최지우)를 벤치마킹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을 꺼냈답니다. 김용호는 이어 “최지우가 남편에게 모든 걸 다 해줬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 충격적인 제보와 증거 사진을 받았던 것이다”라며 폭로했습니다. - 방송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4ndM_-zJFU
충격적인 내용을 자세히 다뤘던 것입니다. 김용호는 “최지우 배우자는 아내가 사준 아내 명의 차량을 타고 어느 모텔에 들어갔던 것이다. 그 차에선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이 내렸다고 한다. 그런 장면을 찍은 사진이 내게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강용석은 “그 사진을 정말로 보여줘야 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용호는 “차 번호판이 다 드러났던 거라 우선 이걸 가리고 공개해야 한다. 차 번호를 보면 최지우 소유가 맞는 것이다”면서도 “그 모텔이 어디인지만 정말로 보여주겠다”고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대통령 주치의까지 지냈떤 한 의사가 국군수도병원에서 공군 여성 장교를 성*행하려다 구속된 뒤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1년 6월 9일 저녁에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공군에서 대위로 전역한 A씨는 국군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육군 부사관에서 성*행을 당했던 것입니다. 이후에는 자신의 정신과 치료를 받은 국군수도병원 신경과 과장 70세 노모씨에게 성*행 시도를 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경에 국군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성*행 피해를 당해 당시 국군수도병원 신경과 의사였던 노씨에게 치료를 받았던 것입니다. 3년 뒤 A씨는 국군수도병원을 찾았다가 노씨로부터 식사 제안을 받았답니다. 저녁을 함께 했던 노씨는 이후 돌변해 A씨를 자신의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 성*행을 시도했답니다.
A씨는 “치마 속에도 손을 넣었던 것이다. 스타킹을 벗기려고 하고. 제 손을 가져다가 자기 성*에 가져다 댔던 것이다”며 당시 상황을 증언했답니다. 현장에서 도망친 A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아울러서서, 해리성 기억상실증, 마비 등 증상을 겪다 일주일 후 노씨를 부대에 신고답니다. 노씨는 조사 과정에서 아파트 CCTV에 찍힌 추행 장면을 보고 범행을 인정했으며, 지난 2020년 12월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이에 보통군사법원은 지난 8일 노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징역 10년을 구형했던 군 검찰은 형량이 적다며 항소할 방침이랍니다. 노씨는 심지어 A씨를 처음 치료한 뒤 다른 군의관 등에게 A씨 험담을 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A씨는 전공인 신경과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진 의사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를 창립했다고 하며 대통령 주치의도 여러 차례 역임한 인물인데 신상/누구/이름/얼굴/사진은 아직까지는 미공개랍니다.
2021년 6월 10일 오전에 광주 남구 기독병원 장례식장에서, 전날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4구역 건물 붕괴 참사로 세상을 떠난 A(나이는 53세)씨의 가족은 말문을 잃었답니다.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빈소를 마련했던 상황이지만, 장례 지원을 위해 나온 공무원들의 설명에 좀처럼 귀를 기울이지 못하는 모양새였답니다. 두 아들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답니다. A씨 둘째 아들은 "믿기지 않아서 정ㅁ라로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무슨 말을 지금 할 수 있겠느냐"고 전했답니다.
전날 오후 A씨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운림54번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길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평소보다 퇴근 시간이 늦어지고 연락이 닿지 않자 알 수 없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고 했답니다. 아들은 "좋지 않았던 느낌이 우연히 사고 동영상을 보는 순간, 확신으로 변했던 것이다"며 "평소 타던 버스였는지 노선 번호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지만, 노란색 버스 차체를 보며 말문이 막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무작정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그는 구조된 탑승객이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병원을 돌며 어머니를 찾았답니다. 밤늦게 찾은 기독병원에 보관 중이던 유류품 속에서 자신 명의의 신*카드를 발견하는 순간에서야 조금씩 어머니와의 작별을 체감했답니다.
A씨의 친한 지인들도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아와 가족의 소매를 붙잡고 비통함을 전했답니다. A씨 남편은 하염 없이 허공을 바라보며 아무말도 잇지 못했답니다. 침묵을 지키고 있던 A씨 큰아들은 빈소에 영정이 놓이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오열했답니다.
지난 6월 10일 오후 4시에 광주 동구 학동에 위치한 4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근린생활시설 철거 현장에서 건축물이 무너지면서 인근 정류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54번) 1대를 덮쳤습니다. 해당 이 사고로 탑승자 17명(추정)이 매몰, 9명이 숨졌습니다. 나머지 8명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