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0. 19:16

안혜경은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답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랍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떴다 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전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화려한 정점을 찍을 때 배우 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답니다. 안혜경은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기상캐스터로 정점을 찍었지만 그 타이틀을 버렸을 때 그 정점에서 시작할 줄 알았던 상황이다. 배우로 시작했을 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였더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안혜경은 지난 2005년 동갑내기 방송인 하하와 5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답니다.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