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가 38세인 영탁은 지난해 9월 '아침마당'에 출연해 뭉클한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답니다.
먼저 영탁은 "직업군인이셨던 부친이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셨다"며 "뇌경색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 상황이다. 어머니와 돌아가며 병간호를 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그는 "어머니는 오랜 시간 공무원으로 일하셨던 분이다. 이후 내가 발목을 다쳤다. 그런데데 어머니가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의 더 몸이 안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결국에는 법당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답니다.
영탁은 이어 부모님을 향한 영상편지를 쓰며 노래를 불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답니다. 참고로 영탁은 지금 '미스터트롯'에서 현역다운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인기투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