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 래퍼 씨잼(본명은 류성민, 1993년생, 고향 제주도, 키 168)이 활동 계획을 언급했답니다. 씨잼은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앨범 세 개 내는 상황이다. 감옥만 안 가면”이라는 글을 남기며 복귀를 예고했답니다.
가수 씨잼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4월까지 대마초를 구매하고 래퍼 바스코 등과 함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차례 피운 혐의와 아울러서 같은 해 10월에는 코카인 0.5g을 코로 흡입한 혐의로 지난 2018년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답니다. 씨잼이 흡입했다고 자수한 엑스터시 성분은 검출되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답니다.
논란 후 씨잼은 지난달 12일 래퍼 챙스타의 신곡 ‘스펌맨(Sperm Man)’을 피처링하며 초고속으로 컴백했으며, 챙스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치소에서의 일화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