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22:42

"고작 5세인데"..서수연♥이필모子, 전신마취 대수술→건강 '적신호'
- 2023. 12. 19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가 전신마취해야하는 수술을 받아야했습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서 고작 5세인 아들 담호의 수술이 결정됐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에게 첫재 아들 담호의 건강상태에 대해 운을 뗐다. 자다가 숨을 못 쉬고 종종 깬다는 것. 담호가 코가 막혀서 숨을 잘 못 쉰다는 것이랍니다.

정상보다 큰 아네도이드 탓에 무호흡 증상이 점점 심해진 위험한 상황. 숨을 못 쉬는 상황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했다.서수연은 “자다가 담호가 코골이 소리가 안 들리면 내가 깨우기도 했다 수면의 질이 너무 안 좋다”며 걱정이 가득했다.

이필모는 아들이 수술시 자연스럽게 완회될지 모른다는  희망이 있었으나 서수연은 추후 편도 문제도 발생할 경우또 전신마취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술전신마취를 두 번 해야하느 것보다 위험요소가 있다면 한 꺼번에 다 해야한다는 의견으로 갈렸답니다.

전문의를 만났다. 전문의는 담호의 수면 상태에 대해 “무호흡이 꽤 많이 나와 원래 애들은 1시간에 한 번도 나오면 안 된다”며“5회 무호흡이면 중증이라고 해, 담호는 20번 무호흡으로 숨을 안 쉬었다”며 시간당 20번의 무호흡이 발생했다고 했다.

또 전문의는 “평균 뇌의 산소도 아이는 91% 이상 되어야하는데 담호 뇌의 산소도 83%”라며 “산소 기준, 호흡으로 보나아이가  자면서도 거의 깨어있는 상태 , 숙면하지 못해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게 된다”고 했답니다.

전문의는 “코로 못 쉬어 구강호흡할 때 문제점은 세균감염에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며 또아데노이드 비대로 정상기도보다 좁아진 통로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며 “구강호흡의 영향으로 얼굴형까지 변형하게 된다 꼭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아데노이드와 편도, 중이염까지 3가지 수술을 한 번에 받게 된 담호.  이필모는 고작 5세인 아들이 큰 수술을 견딜까 걱정했다. 그러면서 “그걸. 참아야 빛을 본다”며 희망을 보였답니다.

- 서수연의 직업은 무엇?

'아내의 맛' 서수연, 레스토랑 출근→이필모 '독박 육아'도 능숙하게
- 2021. 1. 26

'아내의 맛' 이필모가 독박 육아도 능숙하게 해냈답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아들 담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갑작스러운 호출로 레스토랑에 출근했다. 이필모 부자는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담호는 대본 연습 중인 아빠 이필모에게 향했다. 같이 놀고 싶었지만, 엄마 서수연이 말리자 담호는 칭얼거렸다. 서수연은 "다른 건 몰라도 대본 연습하는 건 지켜줘야 한다"라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서수연은 담호를 안고 청소기를 돌렸다. 그럼에도 담호가 칭얼대자 결국 방에 있던 아빠가 출동했다. 서수연은 남편 찬스로 잠깐 커피를 마셨다. "가서 대본 연습해"라는 말에 이필모는 "한 세트만 딱 끝내야겠다. 한 10분만 더 보면 끝난다"라며 방에 가려 했지만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실패했답니다.

서수연에게 연락한 사람은 친오빠였다. 이들 남매는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오늘 가게 봐줄 수 있냐"라는 말에 서수연은 외출 준비를 했다. 그는 "결혼 전에는 매일 나갔는데 결혼하고 육아 하느라 고정적으로 출근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필모는 흔쾌히 외출을 승낙했다. 걱정하는 아내에게 "괜찮다. 다녀와라"라고 말했다. 서수연의 장시간 외출은 처음이라고. 이를 본 이휘재는 "저는 아내(문정원)가 영국, 프랑스 출장 갔을 때 쌍둥이를 다 봤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서수연이 외출 준비를 마지차 담호는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아빠와 함께 귤을 먹으면서 한글 공부를 했다. 이필모는 몸으로도 놀아줬다. 에너지가 넘치는 담호를 위해 이필모는 미끄럼틀도 만들어줬다. 숨바꼭질도 하면서 땀을 한껏 흘렸다.

이필모는 능숙하게 식사도 준비했다. 담호는 인생 첫 짜장면을 폭풍 흡입했다. 담호의 면치기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정말 잘 먹는다", "너무 귀엽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같은 시각 서수연은 레스토랑에 출근, CEO 포스를 뽐냈다. 서수연의 절친들이 가게를 찾아왔다. 서수연은 담호 동생에 대해 "둘째 올해 안에는 계획이 있다"라며 "딸이면 좋겠지만, 아들이어도 귀여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필모는 담호 목욕을 시키고 서수연에게 향했다. "우리 담호 오늘 짜장면 맛있었어?"라고 묻자, 담호는 "네"라고 예쁘게 답했다. 이필모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했다. 둘은 인형 뽑기를 즐긴 뒤 서수연을 만났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서수연은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