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9. 13:13

'두산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 아나, 가족 인증샷 공개…아들도 훈훈
- 2023-12-09

아나운서 출신이자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과 일본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9일 조수애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너무 짧은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의 모는 사람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조수애의 여전한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한편 조수애는 JTBC를 퇴사하고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답니다.

조수애♥박서원 러브스토리 공개 '야구장이 맺어준 인연'
- 2018. 12. 4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조 아나운서가) 연애를 하는 건 알았지만 박 대표와 결혼하는 건 최근에 알았다. 제가 느끼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연애를 하고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아나운서에 대해 "조 아나운서가 굉장히 순하다. 액정 깨진 걸 몇 달 들고 다니고 명품도 안 들고 다닌다. 재벌가와의 재혼으로 안 좋은 소문이 돌았던 게 안타깝다"고 말했답니다.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선 "제가 알기로는 조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으로 야구장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됐다.  박 대표도 아버지 회사 야구단 찾았다가 관계자 소개로 인사를 했다. 전화로 소개를 해달라고 하고 그런 건 아닌 걸로 알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오는 8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답니다.

두산家 며느리설' 조수애 누구? 1800:1 뚫은 아나운서계 손예진
- 2018. 11. 20

조수애(27)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40) 대표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1월 20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12월 8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이와 관련 JTBC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현재 휴가 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말을 아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김해외국어고등학교,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육감적중쇼 n분의1'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손예진을 닮은 외모와 함께 1800 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입사 당시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택한 동기가 뭐냐"는 질문에 "시청자에 뉴스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센스 있는 진행 능력까지 갖춘 아나운서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며 "지식과 진행 능력을 두루 갖추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8월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경솔 발언 논란'에 휩싸여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가장 바다의 목소리 같지 않은 참가자를 찾는 과정에서, 그가 3번을 택하며 "노래를 못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한 것. 결국 조수애 아나운서는 방송 이튿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표했지만, SNS에는 사과 대신 검은색 사진 한 장만을 올려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두산그룹 전무를 맡고 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