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재혼+별거+독박육아 박여원 울려 “엄마가 할 일” 충격 생색
- 2023. 11. 9
전 야구 선수 최경환의 멘트가 '살림하는 남자들' 스튜디오에 충격을 불러왔습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경환, 박여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박여원은 애다섯을 키우는 슈퍼맘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야구 선수 은퇴 후에야 시간이 난 최경환은 "살림 10개월 차"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5살 차이의 나이를 이겨내고 결혼했다. 최경환은 재혼. 또 둘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별거 및 이혼 위기에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최경환이 자부심을 드러낸 건 아이들의 등교와 등원을 담당하다는 것. 하지만 박여원은 "그거 빼고는 아무 것도 안 한다. 살림남이라면서 무얼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의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으로 보여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