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리더 효진초이가 눈물을 흘렸답니다. 2021년 10월 5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그 중에서 원트 효진초이는 "합을 이제 맞춰가야 한다. 1등, 꼴등 상관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이다. 점수는 전혀 상관없다"라며 눈물을 보였답니다.
이어 "난 매일매일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이다. 난 얘네들을 더 이끌고 갈 자신이 없다"라며 "리허설에서 엠마가 잘 안맞아서 당황스러웠다"라며 "동작을 맞춰주는 현실이 너무 부끄러웠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그는 "엠마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해 끝나고 스케줄을 잡으려 했던 것인데 이미 다른 걸 잡아놨더라"라며 "섭섭했다. 도와달라고 말했다. 정말로 두번이나"라고 심경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