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코미디언인 신봉선이 후배 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답니다.
신봉선은 2021년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전 박지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선물 연장 알림입니다. 그렇게라도 있어줘”라고 말했답니다. 선물에는 “빨래하고 날씨 좋으니까 정말로 나가서 커피도 한 잔 잡숴요”라는 박지선의 편지도 담겨 있었답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던 박지선의 따스한 마음씨가 묻어나는 메시지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