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유가 결혼소감을 이야기했답니다. 지난 2017년 경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트로트계 아이돌' 신유가 결혼소감을 전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유는 "1월 초에 장가를 가게 됐던 상황이다"며 "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이제 결혼식을 해서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삶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답니다.
신유는 지난 2008년 경에 '잠자는 공주'로 데뷔한 뒤에 '시계바늘'과 아울러서, '꽃물' 등을 히트시키며 중년층으로부터 '트로트 아이돌'로 불리고 있는 가수다. 특히 아버지가 신유는 가수 신웅의 아들로도 유명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