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정다의 하헌기 청년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그맨 코미디언 윤정섭 씨는 하헌기 청년대변인이 2021년 9월 초에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했다고 전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장했ㄷ바니니다. 윤 씨는 이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도 공개했답니다.
두 사람은 윤 씨가 게시했던 동영상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하헌기 청년대변인은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출신이라고 하며, 2021년 8월에 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임명됐답니다.
논란이 일어나게되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캠프 김인규 부대변인은 하 씨를 즉각 경질한 뒤에 출당 조치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