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9. 19:53

세계적인 모델인 미란다 커가 뛰어난 몸매를 뽐냈답니다. 미란다 커는 2021년 9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마로 가장 아름다운 커플과 최고의 시간을 보냈던 것입니다"고 글을 올렸답니다.

같이 게시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드레이핑 디테일의 샴페인골드 색상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낸답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에서는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로 볼륨감을 강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남편 배우자의 훈훈한 외모와 미란다커를 에스코스해주는 매너도 시선을 끈다. 화려한 결혼식장 모습과 아름다운 미란다 커의 모습이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답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1년 올랜드 블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출산했으나 이혼했답니다. 2017년에는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으며, 두 아들을 출산했답니다. 이에 지금은 세 아이를 양육하고 있답니다. 에반 스피겔은 2015년 포보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에반 스피겔의 재산은 약 50억 달러(한화로는 약 6조원)이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