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은 지난 2020년 3월 4일 자신의 SNS에 "태평성대에도 비판받는 것이 '정부'인데 요즘 같은 시절에 몇 마디 한다고 부들부들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KBS 2TV '개그콘서트' 내시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이어 "그간 당신들 하는 이야기 묵묵히 들으며 이해하려 애쓰던 내가 정말로 '민주주의자'에 가깝고 반대를 인정하지 않는 당신들이 '독재자'에 가깝다. 야이 정말로 내시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답니다. 김영민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경각심을 드러낸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