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2. 00:37

2021년 9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공명과 배구 선수 김희진이 등장했답니다. 전현무는 “대한민국은 정마로 그녀앓이중!”이라며 참견인을 소개하면서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답니다. 재킷을 벗자 받쳐입은 김희진 선수 유니폼이 드러났습니다.


전현무는 “내돈내산인 것이다. 김희진 선수의 출연이 고마워서 굿즈를 샀던 것이다”라며 자랑했답니다. 김희진 선수의 유니폼은 인기를 증명하듯 팬들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비하인드스토리도 덧붙였답니다.


김희진 선수는 “SNS에 올라오는 짤을 통해 인기를 실감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날도 하나 올라왔던 것이다”라며 ‘유죄짤’을 설명했답니다. 후배를 격려하며 안아주는 모습에 팬들이 ‘이건 정말로 유죄다!’라며 부럽다는 소감 등이 마구 올라왔답니다.

전현무는 “엄청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 것인데 그중 ‘전참시’를 원픽으로 꼽아줬던 것이다”라며 김희진 선수에게 고마워했답니다. 김희진 선수는 “매니저가 엄청 고생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매니저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전참시’에 출연하기로 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