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서태화(1966년생)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상주를 맡아 조용히 장례를 치른답니다. 언론의 취재 결과 서태화는 11일 부친상을 당했답니다. 서태화의 부친 아버지인 서영동 씨는 이날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추모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답니다. 발인은 9월 13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랍니다. 한편, 서태화는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써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장례식장 조문 또한 넉넉히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족들은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부의금과 화환을 정중히 사양한 채 장례를 치른답니다.
서태화는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다. 대중에게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에 출연하며 널리 얼굴을 알렸답니다. 특히나도 그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키친 파이터'에서 우승하면서 배우 출신 요리사로도 이름을 떨쳤답니다. 이에 힘입어 '최고의 요리비결'과 아울러서, '학교 요리왕' 등에도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