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방송 최초로 엄마를 공개했답니다. 2021년 9월 1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조윤희는 엄마, 언니, 딸 로아와 함께 가족 사진 촬영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조윤희는 딸 로아와 언니와 같이 엄마 집으로 향했답니다. 해당 동영상에 등장한 조윤희 엄마를 본 김구라는 “자매 같은 것으로 보인다. 되게 젊으시다”라고 놀랐고, 다른 출연자들도 “엄마 같지 않다”고 맞장구를 쳤답니다. 참고로 조윤희의 부친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라고 하십니다.
아울러, 방송 최초로 엄마를 공개한 조윤희는 “어릴 때도 어른이 된 후에도 단 한 번도 가족 사진을 찍은 적이 없는 것이다. 늘 친구네에 가족사진이 걸려있는 걸 보면서 부러웠던 마음이다. 로아까지 삼대가 함께 찍으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라며 가족 사진을 촬영하게 된 계기를 밝혔답니다.
나이가 60대 중반인 조윤희의 엄마는 딸처럼 칼각을 유지하며 집을 깔끔하게 곤리했답니다. 식탁 위에 손녀 로아 사진과 함께 공개된 젊었을 때 엄마는 조윤희에게 미모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준 듯 미모가 돋보였답니다. 조윤희는 “엄마는 너무 순박하신 분이다. 도시에 정말로 오래 살았지만 아직도 시골 감성이 많은 분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