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가수와 아울러서 배우입니다. 보이그룹 유키스의 막내이자 래퍼이며, 지난 2014년 경에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18세의 나이에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했으며, '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답니다.
지난 2017년부터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수겸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하면서 정말로 본명도 사용하기 시작했답니다. 한동안 준과 이준영을 같이 사용해 오다가 지난 2019년 11월 1일, 첫 솔로 앨범 발매 전 회사와의 상의 끝에 활동명을 이준영으로 변경했답니다. 예외적으로 일본 활동에서는 준의 영문명 JUN을 사용한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촬영 시간이 많이 걸려서였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표정 연기를 연습했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마다 점차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답니다. 이때 정말로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구해 혼자 연습하게 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오디션에 도전했고, 2017년 처음으로 합격하여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배우로 데뷔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