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 20:03

배우 탤런트 남상미의 남편이 아내의 요리 솜씨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칭찬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예능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1984년생, 키는 164)가 자신의 양평집에 백종원과 제자들을 초대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가 당시에 살고 있었던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이 소개됐던 것입니다. 남상미가 2년 동안이나 정성을 들여 완성한 집이었습니다. 남상미의 편한 친구같은 동갑내기 배우자인 임재현 씨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요리 전에 백종원이 알려준 레시피대로 라면을 끓여 먹었으며, 이규한은 남상미에게 “아까전에 신랑을 살짝 봤던 것인데 멀리서 봤는데도 잘 생겼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남상미는 “인상이 정말로 좋지?”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으며, 양세형은 “장난을 잘 받아줄 거 같은 마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남상미가 “신랑이랑 정말로 동갑이다”라고 말하자, 이규한은 남상미 남편에게 “진짜? 동생, 와서 라면 좀 했으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

이어서 양세형은 남편에게 “(남상미가)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한 뒤에, 나서 요리를 자주 해주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자주 해주는 것도 그렇다. 그리고, 전보다 요리가 엄청 늘었다. 그 전에는 거의 못 하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너무 잘하는 것이다”라며 칭찬했답니다. 아울러, “최근에 김밥을 먹었던 것이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