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 01:02

배우 탤런트 서이숙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답니다. 2021년 9월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썰바이벌'은 '매운맛'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해결사'와 더불어서, '불륜녀', '갈취', '동거' 등 5개의 키워드 썰이 소개됐답니당 ㅋㅋ


게스트로 등장하게 된 서이숙은 "정말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MC 김지민은 매운맛 키워드가 줄줄이 공개되자 "느낌이 다 세다"라며 놀라워했답니다. MC 황보라는 "이제 불륜녀도 세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해결사'였답니다. 서이숙은 '촬영장의 해결사'라며 "촬영장에 가면 스태프가 100명 정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배우가 차에서 안 내리느냐. 이해가 안 됐던 것이다. '무슨 일 있냐'라며 '빨리 하고 퇴근하자'고 했던 상황이다"고 사이다 발언을 내놨답니다. 이에 황보라는 "난 말 못 하고 찌그러져 있는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다.


한편, 그녀는 대한민국의 여배우랍니다.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하며,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며, 주로 악역 연기에 특화되어 있답니다. 지난 1989년 경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아울러 1990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진출했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