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조혜련과 조지환은 현재 방송중인 TV조선 예능 프그램 '브라더 시스터'에 함께 출연 중이랍니다. 조지환은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영화배우이기도 합니다. 조지환 나이는 43세로는 키는 183이나 된답니다. 학력 대학교는 동아방송대 연극학과 졸업이죠.
과거에 방송에서 조지환은 1년 6개월 만에 영화 오디션에 임했답니다. 그렇지만 이내 난감한 상황에 처했는데 바로 모친이 오디션 현장을 보고싶다고 한 것이죠. 이에 조지환과 조혜련 뿐만 아니라, 조혜련의 아들 우주까지 말렸답니다. 그렇지만 모친 최복순 여사는 오디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뜻을 굽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조지환도 "엄마랑 오디션을 보러 온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고 다시 한 번 설득했지만, 모친 최복순 여사는 "조용히 있을것이다. 오늘은 엄마가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할머니라고 할려고 한다"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